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좀 찾아주세요

. . . 조회수 : 939
작성일 : 2025-09-09 18:20:00

너무 오래전에 본 영화라서 제대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런데 꼭 다시 보고 싶어서요.

약간 독립 영화처럼 재미 위주의 영화는 아니었고요. 중동 쪽국가( 이라크 쿠웨이트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시리아?) 를 배경으로 하는 다큐멘터리 같은 영화였어요.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은 남자 주인공 10대인지. 20대인지 청년이 가족인지 엄마를 찾아 트럭? 같은 걸 타고 하염없이 사막을 가는 그런 내용이었거든요. 사막 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굉장히 황량한 길이었고 중간중간 반군 같은 사람들한테 들켜서 뭐 검사 받고 위험한 순간도 있고 결국에는 도착했는지. 만났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카메라의 구도는 마치 손으로 폰 카를 들고 그 사람이 차를 타고 가는 뒷모습을 찍은 것 같은 장면이 내내 반복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영화를 상영한 장소는 경향신문사 근처 독립 영화 많이 하는 그런 극장이었어요. 극장 이름도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엉성한 정보를 늘어놓아 죄송합니다만 혹시라도 이 영화를 보고 제목을 기억하시는 분 있다면 좋겠습니다

IP : 106.101.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화관은
    '25.9.9 6:2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시네큐브 같네요

  • 2. 혹시 맞다면
    '25.9.9 6:2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https://www.cinecube.co.kr/movie/list.jsp?flag=3

    여기서 찾아보세요

  • 3. ...
    '25.9.9 6:25 P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https://blog.naver.com/02hmg/220960581467

    라이언 일까요?
    청년이 가족 찾는 이야기예요.

  • 4. 씨네큐브
    '25.9.9 6:41 PM (180.71.xxx.214)

    에서 상영했으면. 예술영화 일거고

    드니 빌뇌브. 감독
    ‘ 그을린 사랑 ’ 아닐까 추측

    줄거리
    쌍둥이 남매 잔느와 시몽은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바로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와 존재조차 몰랐던 형제를 찾아 어머니가 쓴 편지를 전하라는 것. 남매는 아버지와 형제를 찾기 위해 어머니의 과거를 쫓기 시작하고,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되는데…

  • 5. 저도
    '25.9.9 6:47 PM (182.215.xxx.73)

    그을린 사랑 아니면
    연을 쫓는 아이일듯

  • 6. 혹시
    '25.9.9 7:04 PM (175.124.xxx.132)

    '누르'(2012)일까요?
    https://cine21.com/movie/info/?movie_id=37781

  • 7. ...
    '25.9.10 3:56 AM (175.119.xxx.68)

    그을린 사랑은 남매가 나와요

  • 8. ...
    '25.9.10 6:08 PM (211.234.xxx.202) - 삭제된댓글

    원글님 피드백 좀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947 두산 박용만 회장 대단하네요....... d 22:56:33 54
1766946 요즘은 귀를 어디에서 뚫는지요 가을 22:53:50 23
1766945 나솔사계 1 ... 22:51:44 125
1766944 공무원인데 과장님이랑 싸우면 안되나요? 1 누오오77 22:49:30 179
1766943 송석준 vs임은정 그냥 22:48:52 96
1766942 아이돌봄 일 해보신분 2 직업 22:35:42 239
1766941 치아 미백에 대해 6 눈이 부시게.. 22:35:32 332
1766940 요즘 팔순은 어떻게 하나요? 14 어머님 팔순.. 22:31:05 581
1766939 친정엄마가 아이앞으로돈을 주시는데요 16 주식 22:25:00 1,469
1766938 피부질환? 좀 여쭈어요. .. 22:23:36 129
1766937 문형배 “윤석열 구속 취소, 어떻게 그런 결정이”…법원에 ‘쓴소.. 2 끄덕끄덕 22:22:01 967
1766936 여 국토위원 보유세 인상 찬성 '0명' 8 0명 22:21:43 274
1766935 에릭 루는 도대체 몇번이나 도전한 것이죠? 대단 22:21:24 210
1766934 나솔 목소리 얇디얇은 영수는 왜?? 10 ㄴㅅ 22:17:58 792
1766933 카페 알바를 해요. 2 허허허 22:15:21 869
1766932 전세가 없어질까요 10 전세 22:12:42 805
1766931 로맨스캠 도대체 어떻게 당할까요 10 .. 22:06:55 1,254
1766930 윤건희가 민비 시해방에 있었던 건 일본 종교와 관련이 크다고 봄.. 10 ㅇㅇ 22:01:22 1,191
1766929 10시 [ 정준희의 논 ] 고양이에게 맡긴 생선 , 부패한 .. 같이봅시다 .. 21:58:23 164
1766928 다이어트후에 눈꺼짐요 1 21:57:14 492
1766927 아파트 1층이나 서향은 살기 어떤가요? 8 ........ 21:54:52 579
1766926 비정년트랙 전임교수는 어떤가요? 9 000 21:52:50 470
1766925 김충식하고 그린벨트땅 구입 고영란교수 4 ㄴㄷ 21:48:47 771
1766924 이재명 노무현 앞에서는 계엄이라도 대통령 권한이라 말하.. 11 21:47:53 712
1766923 이거 풀어보세요. 60초 안에 못 풀면 언어 수준 의심 10 ㅇㅇ 21:44:58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