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요.
보통 애가 크거나 늦게나올때 그러던데요
궁금해서요.
보통 애가 크거나 늦게나올때 그러던데요
아주 흔한 보통의 상황입니다.
애가 너무 커서 예정일까지 못기다리고 유도분만했어요. 더 커지면 자연분만 힘들다고 해서요
질식분만 자체를 의사들이 기피하는듯 합니다
여러 경우가 있지만 많아진 노산, 신생아들의 우량화? 시간적 편의등 있는거 같아요
초산은 대개 예정일을 넘겨도 크게 문제 되지않는데
제 주변에서도 보니 좀 일찍 당겨서 수술하자고 설득을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워낙 다른 케이스라 정답은 없어요
그럼요.
저같은 경우 양수가 다 말랐다고 급하게 유도분만 했어요
출산 앞두고라 검진 건너뛸려고 했는데 큰일날뻔한거죠
전 애가 갑자기 만 하루 태동이 없어져서 유도분만했습니다.
다양한 경우가 있죠.
유도분만은 촉진제 맞고 분만하는 겁니다. 제왕절개 아니에요.
부족하고 자궁문이 하나도 안 열려 유도 분만 시작하다 긴급수술했어요.
산모 상태가 안 좋으면 하죠
저도 2주 남겨놓고 갑자기 임신중독증 와서 시야 이상있고 혈압 200넘어서 유도하다 제왕했어요.
일주일 사이에 갑자기 안 좋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