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맨드라미 씨앗부터 발아시켜 키운게
의외로 화려하고예뻐 옆집언니가 관심을 보이길래
하나 드릴까 하니 좋다기에 드림
계단아래집 또래가 나도 하나줘 하길래
또 젤루 잘생긴 화분으로 골라다 줌
이 또래가 하는말 난
그런거 잘 못하니까 자기네 물 주고 할때 같이 내것도 줘
ㅎㅎ
혼자 잉?하고 넘김
실제 말라비틀어져갈때마다 물챙김
어제 종로에가 대국화분이랑 사온거 옮겨심던중 이 또래 왈
사는김에 내꺼도 사오지
저 저런 성격 진심 부러워요
지난해 맨드라미 씨앗부터 발아시켜 키운게
의외로 화려하고예뻐 옆집언니가 관심을 보이길래
하나 드릴까 하니 좋다기에 드림
계단아래집 또래가 나도 하나줘 하길래
또 젤루 잘생긴 화분으로 골라다 줌
이 또래가 하는말 난
그런거 잘 못하니까 자기네 물 주고 할때 같이 내것도 줘
ㅎㅎ
혼자 잉?하고 넘김
실제 말라비틀어져갈때마다 물챙김
어제 종로에가 대국화분이랑 사온거 옮겨심던중 이 또래 왈
사는김에 내꺼도 사오지
저 저런 성격 진심 부러워요
성격은 안 부럽고
님이 좀 받아 치세요.
호구로 보는 듯.
또라이같구만.. 부러워마세요.
그리고 다 들어주지 마시고 거절하세요, 거절.
혐오스러워요
앞으로는 그분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배우려 하지않고 욕심만 많은 사람이네요.
사다가까지 주는데 물 주는것 정도는 성의를 보여야지요.
먼저 챙겨주지 마세요.
물도 직접 준다고 하고 어떻게 관리하면 되냐고 물으면 그때나 들어줄까 말까 하세요.
자상한 원글님이 계속 이용당합니다.
진상이 호구를 찾아냈다고 생각하는 거죠.
저도 저런거 거절 잘 못해서 호구취급 많이 당했는데 이젠 매몰차게 끊어냅니다.
저런 사람들 죽을때까지 저래요.
멀리하세요.
남을 부리는게 뭐가 부러워요?
저런건 성격이 좋은게 아니라,진상 또는 얌체라고 합니다.
진상은 호구랑 한세트구요.
님을 호구로 보네요.
이웃간에 좋은게 좋은거다란 사고이긴하지만
반복 호구로 살진 않아요
그냥 저렇게 생각없이 툭툭 던지며 살수있는 성격이 실제 부러워요
저런 성격들 부러워 하지 마세요
원글님 같은 사람들이나 부러워 하지
다른 사람들은 저런 사람들이 옆에 붙을까봐 피해 다녀요
저런 성격을 왜 부러워 하시는건지.ㅠ
성격이 팔자를 만든다는데
저럼 성격이 부러워요?
부러워하면 닮아가긴 하더군요
염치없고 뻔뻔스러운 사람이 세상 제일 편하게 사니까 부럽다고 한듯요ㅎㅎ
민폐가 어디있나요
우리도 우리집하고 옆집하고 사이에 있는 우리화분 2개
울 남편이 충분히 주고도 남는대, 어차피 우리집 다른것들도 줘야하니요
그런대 옆집 아줌마가 꼭 물을 줍니다.
덕분에 우리는 더 복잡해요,
또라이에 뻔뻔한 그 용기가 가상하네요.
원글님이 부럽다하는 그 포인트가 뭔지 알겠어요.
너는 내가 니 호구로 보이냐 하세요.
그냥 그렇다는거지만
성격상 절대 그렇게 못살아요
그런 성격의 문제점은
갈수록 양양
착한 사람을 이용해먹으려는 어리석은 사람
결국 당해요
그럼 부러워 하고 사세요 남들한테 답답한 글 쓰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