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 출신이고 94학번인데요
지방이었는데 선배중 한명이( 당시 25살정도 됐을거예요)
본인 이름으로 압구정현대 아파트를 소유했었어요
그선배부모님이 두분 다 교사였는데 갭투자라는걸로 아들이름으로 서울에 아파트를 사놓으셨던거죠
그때 압구정 오렌지족 이런얘기 많이 나올때라 그선배가 그얘기 했었어요
지금도 소유하고 있을지 매도 했을지 궁금하네요
지거국 출신이고 94학번인데요
지방이었는데 선배중 한명이( 당시 25살정도 됐을거예요)
본인 이름으로 압구정현대 아파트를 소유했었어요
그선배부모님이 두분 다 교사였는데 갭투자라는걸로 아들이름으로 서울에 아파트를 사놓으셨던거죠
그때 압구정 오렌지족 이런얘기 많이 나올때라 그선배가 그얘기 했었어요
지금도 소유하고 있을지 매도 했을지 궁금하네요
제 친구도 친정엄마가 친구명의로 잠실 아파트 사두었어요.
그게 지금 재건축되어서 20억이 넘죠.
부모님이 관리해준 경우에는 대부분 그대로 갖고 있을거에요.
제 친구도 친정 엄마가 친구 명의로 잠실 아파트(저층일때 전세끼고) 사두었어요.
그게 지금 재건축되어서 20억이 넘죠.
아는 지인도 부모님이 그 지인 이름으로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사두었대요.
명의만 본인거고 세금이나 세입자 관리를 다 부모님이 하셨대요.
부모님이 관리해준 경우에는 대부분 그대로 갖고 있더라구요.
지방에서 좀 산다 하는집
자식들 어릴때 특히 대학 갈 즈음
서울에 집 많이 사놨어요
특히
터미널이 코 앞 인 반포는 지방출신 젊은이들 많아요
그게 지금 얼만가요?
지방유지들이 자녀들 서울생활을 위해 압구정,잠실,올선등등
많이 사두었어요.저 70년대 중반세대
자식명의 갭으로 사도 증여니 뭐니 세무조사 안하고 좋았죠
그때 마련해준거 지금껏 갖고 있으면 대박
마자요 고솓버스 통해 반찬. 먹거리 보내고 자녀 위해 터미널 앞 아파트를 미리 사 두신거, 의대생 부모들은 병원 근방에 아파트 구매해 꾸준히 월세 받으심
제가 89학번인데 지방유지들이 압구정 여의도에 대학 다니는 자식들 집 많이 사줬어요
그 당시는 증여세도 없고 다운계약서도 막 쓰고 그런 시절 아니었나요?
지방에 큰 병원장집 딸도 있었고
그 당시는 시장을 선거로 뽑지 않았는데 연달아 한 도에서 쭉 시장 하던 집 딸도 있었네요
2000년도 즈음 한 친구 어머니랑 잠깐 대화를 할 기회가 있어서 재테크 어떻게 하시냐고
여쭤봤더니 우리때는 뭘 사도 올라서 참 돈 벌기 쉬웠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시절이
아니라고 투자하기 어렵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면서 요즘은 벤처로 벼락부자 되는 젊은이들이 많다며?라고 물으셨던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 제 주변 사람들이 IT 1세대 신흥재벌들이 되는 걸 봤구요 ㅎㅎ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강남쪽은 12번 좌석 버스 타고 여의도는 70번 버스 타고 갔었던 때가
80인 울엄마네 집도(즉 나의 외가) 아들들 서울의 대학 졸업시키느라
서울 잠실인가? 아파트 사서 학교다니게 하심
지금 나보다 더 경제적으로 나으셨던...
유학시키느라 사 놓은 집
그 집 팔아서
수십억으로 미국 유학비까지 해결 ㅎ
그때 잠실에 집 사놓은건 경제적으로 사정 좋은거 아니에요. 넉넉하지 않은 집이에요
13평 15평 정말 싼 주공아파트만 있던 때에요
그 나이대면 아무리 뒤로 잡아야 80학번인데(6~70년대 학번 가능성)
잠실 부촌인 아시아선수촌, 우성아파트가 들어선건 80년대 후반이에요
그때 잠실에 집 사놓은건 경제적으로 사정 좋은거 아니에요. 넉넉하지 않은 집이에요
13평 15평 정말 싼 주공아파트만 있던 때에요
그 나이대면 아무리 뒤로 잡아야 80학번인데(6~70년대 학번 가능성)
잠실 부촌인 아시아선수촌, 우성아파트가 들어선건 80년대 후반이에요
그 작은 주공1단지 마저 1976 입주인데, 80살의 형제자매들이 대학생일 때 살았을 가능성은 매우 낮아요
진짜 말도 안 되게 늦늦늦둥이 아닌 이사요
암튼 그때 잠실은 매우 못 사는 동네.
반포에 삼형제 각각 해놓은 집도 있어요.
반포에 삼형제 각각의 집
대단하네요
예전 일 인가요?
아님 신축된 지금의 반포인가요?
예전에도 대단한것 맞지만
지금 이 가격의 반포집 이라면 거의 준재벌 이상의 집
증여세까지 포함이라면 한채당 거의 80~90억
한채는 많이 들어봤어도 세채는 첨 들어봅니다
대단한 재력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