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에 수술했는데
오늘 또 수술얘기듣고 왔어요.
자율신경실조증으로
고통이 극심하다
성상신경차단술하고 극적으로 좋아진지 이제 열흘...
저 좀 살만해지나 했거든요.
휴...
둘다 개복은 아니지만 쉬운 수술은 아닙니다...
에효...
50초반부터 꼬박 60까지 투병으로
채우나봅니다...
사실 어느정도 각오한거고
어차피 할거고,
그래도 진행이 느린거라 한
2~3년은 뒤에 할줄 알았네요.
둘다 안하면 큰일?나는 거니
받아들입니다.
전 언제나 병원좀 안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