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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중에 제일 어려운게 뭔가요?

.. 조회수 : 4,870
작성일 : 2025-09-08 16:38:04

저는 김치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직도 김치를 제대로 못담궈요. ㅋ

 이 반찬 할줄 알면 다 하는거다...하는 반찬 중에 지존은 뭘까요?

 

IP : 211.176.xxx.2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8 4:39 PM (220.116.xxx.233)

    미역줄기볶음이요...

  • 2. ...
    '25.9.8 4:41 PM (122.38.xxx.150)

    슴슴한 무언가요.
    콩나물 무침이라던가 나물, 국
    간이 센거는 어떻게든 이렇게 저렇게 맛을 내겠는데 슴슴한 것들은 재료의 신선도나 맛
    만드는 사람의 손맛차가 커요.

  • 3. ㅁㅁ
    '25.9.8 4:41 PM (112.187.xxx.63)

    전 일생 음식쟁이로 살았음에도
    할때마다 땀 흘리는게 아구찜

  • 4. ...
    '25.9.8 4:49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ㅁㅁ님 저는 아구찜 한번도 안해봤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요.
    저 어렸을때 식당에서 처음 아구찜 먹는데 너무 매운거예요.
    땀 흘리며 열심히 거의 다 먹었는데 주방에서 아주머니가 화들짝 놀라며 뛰어나와서
    어머야 내가 아구를 안넣었네 하셨어요.
    저흰 콩나물만 열심히 먹은거죠.
    아구는 나중에 넣나요?
    그 아주머니는 왜 아구가 안들어간걸 몰랐을까요?

  • 5. ...
    '25.9.8 4:53 PM (125.128.xxx.63)

    멸치볶음이요.

  • 6. ㅇㅇ
    '25.9.8 4:57 PM (14.5.xxx.216)

    튀김이요
    튀김옷 입히는것도 바삭하게 튀기는것도 어려워요
    튀김 만들고 나면 주방이 난리나고요

  • 7. 김치
    '25.9.8 4:58 PM (116.33.xxx.104)

    계속 얻어 먹어서 작년에 처음 해봤는데 김냉 열어보고 충격
    곰팡이가득 ㅠㅠㅠ 물도 가득

  • 8. ..
    '25.9.8 5:16 PM (211.212.xxx.185)

    냉이 달래 손질이요.
    한번 산뒤로 다시는 안해요.

  • 9. 으앗
    '25.9.8 5:26 PM (114.203.xxx.84)

    첫댓글님~
    제가 유일하게 잘하는 반찬이 미역줄기볶음인데요ㅎㅎ;;
    미역줄기볶음 미끄덩거리는 식감도 싫고 여튼 싫어서
    평생 안먹었단 남편이 결혼후 저보다 더 잘 먹어요
    전 어릴때 엄마가 해주셨던 그대로 매콤하게 만드는건데
    여지껏 저희집말고 다른곳에선 매콤한 미역줄기볶음은 아직 못본 것 같아요
    여튼 전 반찬중 이게 제일 만들기 쉽고
    나머지 반찬들은 다 어려워요ㅋ
    특히 겉절이는 성공해본 역사가 읎네유 뿌앵...ㅠ

  • 10. ..
    '25.9.8 5:27 PM (211.176.xxx.204)

    모두 제가 엄두도 못내는것들 이네요

  • 11. 플랜
    '25.9.8 5:29 PM (125.191.xxx.49)

    나물이요
    나물 간 잘하면 요리 잘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 12. ㅇㅇ
    '25.9.8 5:30 PM (203.252.xxx.90)

    부침개, 전 종류요
    바삭하게 안되고
    대부분 흐믈흐믈거려요.

  • 13. .......
    '25.9.8 5:49 PM (106.101.xxx.176)

    나물 김치

  • 14. 저도
    '25.9.8 6:12 PM (58.29.xxx.32)

    김치요 배추김치 파김치 열무김치 등
    물김치는 그럭저럭 먹을 만한데

  • 15. 연근조림
    '25.9.8 8:40 PM (121.190.xxx.74)

    쫀득한 연근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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