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5.9.8 1:52 PM
(106.101.xxx.6)
본인은 매일 먹지 않았는데 조카가 먹은걸로
나한테 말하니 짜증난거 같은데요
2. ...
'25.9.8 1:52 PM
(211.36.xxx.6)
-
삭제된댓글
밥 먹을땐 개도 안 건드린다잖아요. 1절만 하시지...
3. ......
'25.9.8 1:52 PM
(106.101.xxx.70)
애가 몇학년이예요?
4. 오늘
'25.9.8 1:53 PM
(211.119.xxx.145)
반수중인 대학생요
5. 무시한거죠
'25.9.8 1:53 PM
(223.38.xxx.123)
넌 지협적구나. 나처럼 크게 봐야지 ㆍ
이미 먹고있는데 당뇨. 인슐린 얘기부터 뭐 예상된 일입니다
6. ...
'25.9.8 1:53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맨날 컵라면도 아니고 매일 밥 먹다 질려 간만에 컵라면 먹는다면서요?
그 앞에서 인스턴트 운운에 매일 아이스크림 먹는 조카얘기는 왜 끌어와서는...
7. ...
'25.9.8 1:53 PM
(133.200.xxx.64)
제가 잔소리 되게 싫어하는데 엄청 잔소리 스타일로 말씀하시긴 하네요. 1절에 2절까지... 본인먹는것도 탄수화물에 건강한거 아니면서 좀 하고싶은말이라도 상대가 어찌들릴지 생각 한번 해보시는게...
8. 숲을못보네요
'25.9.8 1:54 PM
(175.123.xxx.145)
입맛없다면 아이입맛에 맞는 반찬 한가지쯤
해주셨으면 컵라면 먹을일도 없었겠네요
컵라면 하나먹는걸로 사촌잘못까지 다 뒤집어쓴
아이가 안타깝습니다
말실수가 아니고 ᆢ원글님 대화방식이
제3자가 듣기에도 화나네요
9. ...
'25.9.8 1:55 PM
(211.36.xxx.3)
-
삭제된댓글
먹고 있는데 너 그러다 당뇨 걸린다 ㅉㅉ 하신 거예요
10. 뭔가
'25.9.8 1:55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킹받는 부분이 있네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에서 ㅎㅎ
11. 으음
'25.9.8 1:55 PM
(58.235.xxx.21)
조카 걱정 할거면 조카 걱정만하지
라면먹고 있는 애한테 남얘기 하는척 너 인스탄트 먹지마 ... 라고 들렸을듯
12. 오늘
'25.9.8 1:56 PM
(211.119.xxx.145)
아이가
아침에도 씨리얼에 우유먹고
점심도 캅라면 먹는다하고
먹는거에는 전혀 관심없는데다 같이 사는데도 저런데
앞으로 독립하면 걱정이 되었어요.
13. ...
'25.9.8 1:56 PM
(118.235.xxx.93)
먹을땐 개도 안건드려요
14. …
'25.9.8 1:56 PM
(218.157.xxx.61)
입맛없다는데 다른건 못 해줄망정 사촌 당뇨는 거기에 왜 같다 붙이고…제3자가 들어도 짜증나네요.
15. ㅎㅎ
'25.9.8 1:57 PM
(211.234.xxx.215)
제가 읽기에는 어머님이 숲을 못보고 나무를 보시는데요?
당뇨에는 인스턴트도 안좋고 쌀밥도 안좋아요.
컵라면이나 쌀밥이나 같은 거죠.
16. 보통
'25.9.8 1:57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먹는 거에 관심 없으면 차라리 큰 병은 안걸려요. 당뇨포함
먹는 거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리죠.
17. 오늘
'25.9.8 1:57 PM
(211.119.xxx.145)
해준대도 밥안먹으려해요.
먹는걸로 늘 제가 환장햐요 ㅠ
18. ...
'25.9.8 1:57 PM
(123.111.xxx.253)
남의 말을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평소에 자신의 말이 수용되는 경험이 적은 반증이라고..
19. 나무만 보고
'25.9.8 1:58 PM
(220.117.xxx.100)
숲을 못 보는건 원글님
애고 어른이고 먹는 앞에서 잔소리 해서 얻을게 없다는걸 애가 대학생 될 나이까지 모르시다니…
잔소리도 듣는 사람 욱하게 만드는 스타일
이 기회에 숲도 보시고 자신의 잔소리 스타일도 돌아보세요
20. 오늘
'25.9.8 1:59 PM
(211.119.xxx.145)
자주 글쓰던 몸무게 50키로도 안되는 아들이에요.
먹는걸오 뭘 안먹으려해서 늘 힘들어요ㅠ
배부른거 보다 차라리
배고픈게 낫다며 안먹으려는 애에요
21. 에고
'25.9.8 1:59 PM
(175.123.xxx.145)
같이 사는데 왜 시리얼 먹게 하시나요?
같이 살 때만이라도 건강식 좀 챙겨주시지 ㅠ
22. ...
'25.9.8 2:00 P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그런 아이라면 뭐라도 먹게 두세요. 키가 몇인데 50킬로밖에 안되는지 탄수화물이라도 먹어야 공부도 하죠.
23. 오늘
'25.9.8 2:02 PM
(211.119.xxx.145)
어제 사온 현미씨리알 먹고 싶대서요.
밥이 제일 싫대서
이젠 저도 좀 내려놓으려고 하는데
저도 힘드네요
24. 오늘
'25.9.8 2:04 PM
(211.119.xxx.145)
키 173이요. 얼마전 신검받았는데 몸무게 46나왔대요ㅠ
왜 저러나 모르겠어요 ㅠ
25. 휴
'25.9.8 2:10 PM
(211.234.xxx.215)
46kg 나오면 씨리얼이든 컵라면이든 가리지 않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당뇨는 평생 걸릴 일이 없겠네요.
26. ..
'25.9.8 2:11 PM
(211.204.xxx.17)
-
삭제된댓글
이렇게 안먹는 아이에게 당뇨 걱정인가요?
영양실조 걱정해야죠
현미씨리얼에 우유말아서 주고
저라면 새우 스테이크 치즈 잔뜩 들어간 도미노피자라도 시켜주겠어요
버거킹 햄버거도 고기베이컨 치즈 들었어요
27. 173/46
'25.9.8 2:12 PM
(118.235.xxx.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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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걱정될만하네요.
근데 냅두세요.
엄마말 들을 나이도 아니에요.
28. ...
'25.9.8 2:12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랐는데 뭐라도 먹는 애 앞에서 잔소리가 나와요?
님이 좀 이상하네요. 어쩌라고 싶고...
29. ㅇㅇㅇㅇㅇ
'25.9.8 2:1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고기 와 빵주세요
저도밥질려서 방금 빵구워서 치즈 무화과 올려먹음
밥이 뭐라고.
30. 오늘
'25.9.8 2:14 PM
(211.119.xxx.145)
아효 재가
아이 당뇨걱정했나요?
그냔 편히 먹으려는 인스턴트에 익숙한 아이 걱정이 된거고,
아이가 저먹는 것도 지적하서 그게 아니라
나무 숲 얘기가 나온건데,
31. 음
'25.9.8 2:1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님이 먹는걱 혈당은 더 높여요.
어처다가 라면 먹은거라면서 잔소리잔소리..
사촌이야기까지하며 잔소리잔소리
32. ㅌㅂㅇ
'25.9.8 2:19 PM
(121.136.xxx.229)
엄마도 아들도 방어적이네요
어머니께서 먼저 그래 엄마도 좀 조심하긴 해야지라고 하셨으면 조금 달랐지 않을까요
33. ㅜㅜ
'25.9.8 2:20 PM
(116.89.xxx.136)
아이가 일체의 잔소리를 싫어하는 타입인가보네요
맏이인가요?주로 맏이들이 간섭을 싫어하는거같아요
저희아이가 그런스타일...인걸 모르고 ,,
제가 한소리했다가 결국 집을 나가버렸네요 ㅠㅠ
34. 점점
'25.9.8 2:21 PM
(221.138.xxx.92)
앞으로 그럴일이 많을겁니다.
자식을 어느 정도 키워 놨으면
존중을 해주는 척이라도 해야지..어릴때나 써먹던 잔소리를
하다보면 자식 신경만 건드리고 님이 논리에 집니다.
손님이다...대해 주세요.
그럼 딱 적당하답니다.
35. 뭐
'25.9.8 2:22 PM
(1.236.xxx.114)
우리애들도 뭔가 지적하듯 얘기하면 똑같이 받아쳐요
영양제 너무 많이 먹는거 아니냐 제철과일 많이 먹어라
비타민 오메가3 칼슘 몇가지 먹거든요
그러면 과일에 든 당분이 더나쁘다
엄미 탄수화물 그만먹어~이런식이에요
기분좋을때 한번씩 얘기하지만
대놓고 뭐라 못해오
다커서 네가 알아서 잘하겠지 냅둬요
36. ㅇㅇㅇ
'25.9.8 2:22 PM
(125.129.xxx.43)
아이 입장에서는 잔소리입니다.
앞으론 대화?를 반으로 줄이세요. 이러지마라 저러지 마라, 전부 아이를 위하는 말일지라도, 아이 입장에서 그건 대화가 아니고 잔소리입니다.
37. ㅌㅂㅇ
'25.9.8 2:23 PM
(121.136.xxx.229)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이 경우에 적당한 말도 아닌 것 같고 사실 따지자면 당뇨가 조심해야 하는 것은 인스턴트식품만이 아니고 정제 탄수화물을 조심해야 되는 거죠
안 그래도 입짧은 아이에게 인스턴트 식품 먹지 마라 이런 이야기는 짜증이 날 만한 이야기 맞을 것 같아요
38. ....
'25.9.8 2:26 PM
(115.22.xxx.169)
식탁에 앉을때 좋고 편안한 감정이 들게 해주셔야 거기 앉아 주전부리든 고기든 먹죠.
안그래도 단순 소식을 넘어 식성에 예민한 기질있어보이는데
거기에 더 예민하게 건들면 반응 뻔하잖아요. 기름을 왜 끼얹는지..
원글님이 숲을못보시고 나무만 보시는거같아요.
39. ㅎㅎ
'25.9.8 2:27 PM
(211.234.xxx.215)
그럼 어머님이 생뚱맞은 소리를 하신 거에요. 당뇨 이야기는 매우 상관이 없는 이야기였던 거죠.
조카는 당뇨가 있으니 인스턴트를 먹으면 안되는 거고,
그게 아드님이 인스턴트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가 아니에요.
40. 남학생다루기
'25.9.8 2:28 PM
(221.138.xxx.92)
당뇨인이 보기엔 님 식단도 만만치않게 안좋아요.
중년일텐데..
그러니 내로남불이따로 없는거고.
다 큰 자식에게 안먹히죠.
그런 잔소리는 남편만 듣고 쭈구리처럼 알았어..그러고 말지
다 큰 자식들에겐 씨알도 안먹힘요.
심지어 반수중인 입시생이면 신경이 곤두섰을테고
당분간 대화를 줄이시는 거에 한표 던집니다.
묻는 거에만 답하는 걸로요.
41. ㅎㅎㅎ
'25.9.8 2:55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밥 먹는데 밥 맛 떨어지는 얘기를 하니...
배가 고파 맛있게 먹고 싶은데 짜증 나는 주제를 끄집어 옴.
저라면 싱크대에 쏟아 버리고 편의점 갈 듯
나무니 숲이니 생뚱 맞은 얘기.
어머니 너무 짜증남.
42. 공격
'25.9.8 2:59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인스턴트가 당뇨의 원인인가요? 내 비빔밥은 문제가 없고 아이의 라면은 인스턴트라 당뇨의 원인이 된다고 확신하면서 너는 나무를 보고 나는 숲을 본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전형적인 너는 틀리고 나는 옳다 대화죠.
만일 친정엄마가 저 라면먹고 있는데 옆에서 원글님처럼 잔소리 먹는내내 했다면...버럭 화냈을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애한테는 원글님처럼 말해요. 그러고 싸우죠. 그래도 그 마음을 이해하기 힘들진 않아요. 함께 있으면 싸우는 게 가족이죠.
43. ...
'25.9.8 3:13 PM
(59.6.xxx.225)
식사 하면서 왜 그리 부정적인 얘기를 하세요?
제가 볼 땐 컵라면이나 고추장 때려넣은 비빔밥이나 거기서 거긴데
나무니 숲이니 맞지도 않은 비유도 하시고
아이 입장에선 짜증 났겠어요
44. ㅡㅡ
'25.9.8 3:26 PM
(211.208.xxx.21)
뭐든 잔소리로 결론지어가는 대화스타일이신가봐요ㅡㅜ
45. 그것도
'25.9.8 3:44 PM
(220.80.xxx.77)
다 한때 입니다,
컵ㄹ가면도 젊어야 먹지 나이들면 먹으래도 힘들어요
그냥 먹는거 냅둡시다,
저는 우리애도 마찬가지지만 그냥 냅둡니다.
애들도 다 알아요,
46. 다 큰
'25.9.8 4:41 PM
(118.235.xxx.197)
원글님과 대화하면 멀쩡힌 사람도 답답함을 느낄 것 같은데요ㅔ
47. 간단요약
'25.9.8 8:54 PM
(180.71.xxx.214)
엄마. 전형적인 초식식단
아들 . 요즘애들 입맛
엄마가 원하는 식단은 애가 싫고
애원하는건 엄마가 걱정
그럼 엄마가 고기 야채 식단으로 골고루 맛있게 아들 입맛에
맞게 주거나 아님 아들이 알아서 먹는 수 밖에요
대화로 보면 엄마 식단 싫어하는느낌??
48. 아..
'25.9.8 9:36 PM
(112.172.xxx.149)
그냥 엄마 잔소리가 싫은거죠.
원글님은 원글님 유리한대로 글을 쓰셨을텐데도 답답함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