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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아주 작은걸 하나 샀어요

..'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25-09-08 09:57:10

꽃이 예쁘고 향기도 좋다길래

바로 옆동이라 당근에서 하나 사면서

벨라루이부아라는 호야를 하나 더 주셨는데

한 8센치 되나 출근길에 픽업해서 회사로 가져왔어요

둘다 책상에 두었는데 커가는 재미 보는게 쏠쏠하네요

작은잎이 연둣빛으로 나외 커가는게 넘 사랑스럽고

기분이 울적할때 보면 또 기분이 풀려요

식등도 하나사서 예쁜화분에 분갈이해

지극정성스로 기르니

사람들도 지나가며 이거 뭔데 이리 귀엽냐고 말도

걸어주고 꽃도 핀다하니

모여서 어머나 세상에  이러고 계세요

한직원은 자기 다육이도  제 식등밑에 살포시 두고

갔어요 제가 임대료 내라고 ㅎㅎ

암튼 식물기르는거 정서에 너무 좋아요

딱이 두개만 기르려고요

 

IP : 121.190.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짜로닝
    '25.9.8 10:00 AM (106.101.xxx.248)

    호야 진짜 기특해요~ 물 대충 줘도 잘 자라고 잘라서 물꽂이해서 새끼도 치고.. 저희집도 이번에 처음 꽃폈어요. 이번 주말에 보니 꽃봉우리 두개 또 생겼더라구요 ㅎㅎ
    한 번 핀 자리는 계속 핀다던데 이제 매년 꽃잔치 하게 생겼어요. 걍 방치했는데 꽃보고 반해버려서 1순위 등극 ㅋ

  • 2. ..
    '25.9.8 10:02 AM (121.190.xxx.7)

    우와 윗님 ㅎㅎㅎ
    잎이 단단하고 통통해서 더 예쁜거 같아요
    저두 무럭무럭키워 꼭 꽃볼께묘
    근데 잎만으로도 너무 예쁘네요

  • 3. 호야
    '25.9.8 10:11 AM (175.125.xxx.64)

    저희집에 온 호야는 13년만에 꽃을 피우더니 그렇게 6-7년 해마다 엄청난 기쁨을 주면서 피고 지고.
    정말 방치하다시피 내버려뒀던 시간들이 너무 미안해서 못다한 사랑 듬뿍 줬었어요.
    이쁘게 키우세요.

  • 4. 식물
    '25.9.8 10:38 AM (1.227.xxx.69)

    식물 이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ㅋ
    이름이 호야인거죠? 식물 이름이??
    이름이 정말 이쁘네요.
    호야~~~

  • 5. 건강
    '25.9.8 10:50 AM (223.38.xxx.25)

    별처럼 생긴 꽃송이가
    확 ~~터지는 느낌이죠
    플라스틱 처럼 생겼어요

  • 6. .......
    '25.9.8 11:04 AM (106.101.xxx.86)

    저 길거리에서 2천원 주고 사왔는데 어쩜 그리 푸르고 잘자라고 예쁜지 기특해요

  • 7. .
    '25.9.8 12:03 PM (1.239.xxx.210) - 삭제된댓글

    호야에 입문하셨군요..ㅎㅎ
    그게 비싼건 또 엄청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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