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해외 이사해서 쓰다남은 양념류 가져왔어요.
마늘이 떨어졌길래 딸 집에서 가져온 시판 마늘을 사용했는데 이맛도 저맛도 안나네요.
원라 그런가요?
저의 신입견일까요?
버릴까싶어요..
딸이 해외 이사해서 쓰다남은 양념류 가져왔어요.
마늘이 떨어졌길래 딸 집에서 가져온 시판 마늘을 사용했는데 이맛도 저맛도 안나네요.
원라 그런가요?
저의 신입견일까요?
버릴까싶어요..
갈아놓은거는 많이 넣어도 아무맛이 안나더라구요 직접 까서 다지면 엄청맵구요
그래서 다진 마늘은 안 사요
깐마늘만 소량으로 삽니다
저도 그래서 간 마늘은 어지간하면 안 사고
깐마늘 사서 집에서 직접 갈고 레몬즙 살짝 섞어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변색되는 거 없이 끝까지 먹거든요 맛도 알싸해요
그리고 통마늘 김냉에 보관해서 1년 먹고..
친정엄마 동네 아는분이
마늘 까는일을 해본적 있는데
각자 까서 모아서
큰통에 백반물에 담가 놓더래요
하얗게 되면 파는거라는데
백반이 몸에 해로운건가요?
저는 통마늘 사서 까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