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학력고사 줄세워 들어가는게 아니라.....
수시 여러전형으로
꼭 잘하는애가 들어가는게 아님.
일례로 다른의대 수시최저는 못맞춰 떨어진애가
서울의대 들어감.
일반전형도 암암리에 학교 티오가 있어서..
영재고 과고 자사고 일반고 비율이 있음.
여튼 그러합니다.
예전처럼 학력고사 줄세워 들어가는게 아니라.....
수시 여러전형으로
꼭 잘하는애가 들어가는게 아님.
일례로 다른의대 수시최저는 못맞춰 떨어진애가
서울의대 들어감.
일반전형도 암암리에 학교 티오가 있어서..
영재고 과고 자사고 일반고 비율이 있음.
여튼 그러합니다.
서울대라도 나와서 이야기 해야 인정
일례로 다른의대 수시최저는 못맞춰 떨어진애가
서울의대 들어감 222
서울대와 경찰대 동시에 합격하면 경찰대 간다는데 뭐...
최근 상위권 입시 치뤄보면 무슨 말인지 알텐데
서울대 전형이 좀 많이 깜깜이
최저를 왜 그 모양으로 한 거예요?
시골 전 1. 수능 2,3등급 막 섞여있는데 붙어요.
2등급이면 11프로, 3등급이면 23프로
말이 됩니까?
학비싸고 걔들이야 말로 세금 들이붓는데
우리나라 최고의 입시전문가 두 명이
대치동 핫한 학원가 떠나서
지금 지방 시골 가서 살아요.
자기 아이가 의사 되고 싶어하는데
지역균형 노리고 내려왔다고
당당하게 얘기하더군요.
이게 뭘 의미하겠어요?
수능 100프로 하면 강남 애들만 많이 간다구요?
수시로 바꿔도
여전히 돈 많고 정보 많고 시간 많은 사람들이
입시판 좌지우지하는 건 똑같습니다.
오히려 그 때는 그래도 100프로 정량 평가니
기준은 엄격하기라도 했죠.
지금은 그 때보다 돈, 시간, 정보만 있으면
대학보내기는 100배는 더 쉬워졌어요
예전 서울대 아닌지 오래 됐지만 지방 의대,
수도권 의대만 해도 3합3은 하잖아요.
그것 엄두도 못 내는 애들이 서울대생.
정시도 비슷해요.
14개 틀리고 서울대 물리갔다고 천재 취급하던데
어이가 없어서
수시가 대한민국 망치는 중
의대도 그래요.
서연고 의대 농어촌전형은 최저도 없어요
수능도 안보고 들어가요.
지방의대도 3점대애들이 수두룩
예전의 서울대가 아님
수시로 가는 애들중 서성한급도 안되는 애들 많음.
수학 수능점수 보고 놀람.
이제 서울대 프리미엄은 없어졌다고 봄.
사실 서성한이나 중경외시나 마구 뒤섞여 서성한도 운빨로 많이 들어감.
수능으로는 광명상가가 한양대 성대 논술로 들어감.
입시가 엉망임
서울대라도 나와서 이야기 해야 인정2222
그냥 웃김
사실 서울대보다
의대야 말로 지역균형 수시 빨이 가장 강력하게 적용되는 곳이죠.
비례적 평등 운운하며 입시판 개박살 낸 건 팩트...
웃긴다고 ㅋㅋㅋ 하시는 분들은 최근 입시판 안 겪어보신 분들이죠?
지균만 깜깜하면 아무 소리 안하게요?
학종은 더 깜깜해요.
무슨 기준으로 그 애가 붙었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게다가 일반고에서 아이가 아무리 열심히 활동해도
선생이 나열식으로 써주면 꽝이고
대학이 원하는 성장의 스토리 라인을 갖춰야 통과하죠.
이런 거 갖춘 특목 자사고는 통과하는 거구요.
서율대 나오고 얘기하래...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전국의 모든 의대 다 돌고 가는곳이 서울대인데
전국구 의대에 성적좋은 이과가 다 간거죠
예전의 서울공대 성적과 지금의 서울공대 실력이 같겠냐구요.
게다가 아시다시피 문송인 시대라
공부 잘하는 애들은 적성 상관없이 무조건 이과
라떼는 여고 한학년 70명 15반
그중 문과가 12반 이과가 3반이었는데
요즘은 반반이거나 이과반이 더 많다는거..
심지어 자전은 백퍼 수시로만 뽑음.
3등급 2개도 어렵다던 국회으원 조카 들어감.ㅂㄷㅂㄷ
과고에서 2학년 조졸조진 성적도 안된애가 고3때 서울대 들어감.
쟤가 왜 서울대를??
몰라...
이런 경우가 너무 많음.
당연히 서울대 갈만해...가 아니라..
여기선 3등급 이하는 인서울 절대 못한다하는데
지인딸이 학종으로 4.5이 중경외시 간 애 있어요.
중고등내내 학교 생활 어떻게 했는지 알아서 (그 엄마 하소연)
황당했네요.
입시는 진짜 부모의 정보력과 돈이 좌우하는 것 같아요.
다른 곳 다 떨어진 아이 지균으로 설대 의대 갔어요..
여학생들 내신 달달 외어서 수시로 많이 가죠
입시전문가 지방 내려간 얘기 저도 들었어요
엄마들 사이에서 지균받을수 있지만 학교수준 높은 학교 정보도 받았는데 그중 한군데에 한 입시전문가 아이가 갔더라구요
저희아이는 분위기 휩쓸리는 타입이라 생각도 못하지만
부모가 정보력있고 아이가 목표 분명하면 예전보다는 길이 더 있는듯요
아이학업에 대한 부모 관여도가 더 필요한건 맞는거 같아요
지인 자녀들이 그렇게 쉽게 가는 만만한 서울대를 왜 원글님을 비롯해 댓글님들 자녀들은 못갔나요?
..
'25.9.7 2:34 PM (112.187.xxx.181)
서울대와 경찰대 동시에 합격하면 경찰대 간다는데 뭐.
..................................................
이젠 아니죠
경찰대 인기없어진지 좀 되었어요
아는 애 중 고려대 붙은 애가 경찰대 가던데요
서울대 경찰대 붙은애는 서울대 갔구요
OO
'25.9.7 4:51 PM (220.70.xxx.227)
지인 자녀들이 그렇게 쉽게 가는 만만한 서울대를 왜 원글님을 비롯해 댓글님들 자녀들은 못갔나요? 22222222222
그러게요
그저 까내리기 바빠요
만만한 서울대 왜 못갔는지
OO
'25.9.7 4:51 PM (220.70.xxx.227)
지인 자녀들이 그렇게 쉽게 가는 만만한 서울대를 왜 원글님을 비롯해 댓글님들 자녀들은 못갔나요? 22222222222
그러게요
질투인지 그저 까내리기 바빠요
만만하다면서 서울대 왜 못갔는지
지금 우리애가 서울대를 못갔냐 얘기가 아니라
세계랭킹 떨어졌대서 하는 말임..
세계랭킹은 어떤 기준으로 정하는지 아시나요?
거긴 성적과 성과 위주로만 내는게 아닌걸로 아는데요
자질구레한 여러요소들이 포함됩니다
세계랭킹은 어떤 기준으로 정하는지 아시나요?
거긴 성적과 성과 위주로만 내는게 아닌걸로 아는데요
국제학생 비율, 국제 교수 비율, 평판, 기부금등
자질구레한 여러요소들이 포함됩니다
그래서 그 기준이 몇위 더 높다고 우수한 인재가 더 많다는건 꼭 아닐텐데요
세계랭킹은 어떤 기준으로 정하는지 아시나요?
거긴 성적과 성과 위주로만 내는게 아닌걸로 아는데요
국제학생 비율, 국제 교수 비율, 평판, 기부금등
자질구레한 여러요소들이 포함됩니다
그래서 그 기준이 몇위 더 높다고 우수한 인재가 더 많다는건 꼭 아닐텐데요
세계랭킹은 어떤 기준으로 정하는지 아시나요?
거긴 성적과 성과 위주로만 순위를 내는게 아닐텐데요
국제학생 비율, 국제 교수 비율, 평판, 기부금등
자질구레한 여러요소들이 포함됩니다
그래서 그 기준이 몇위 더 높다고 우수한 인재가 더 많다는건 꼭 아니라는 겁니다
외국대학으로 유학갔어요.
정저지와라고..
넓은 물에서 많은것 보고 경험하라고 보냈고
서울대보다 더 좋은데 다니니까 걱정마시고..
한국에서 최고의 대학보낸 엄마라는 자부심이 전부인데
서울대가 예전만 못하다 하니 긁히셨나
뭔 질투래..
정보도 돈이라고
그런 정보가 만연해진 게 최근이니 그런거죠
이제 곧 의대 때문에 지방 내려갈 아이들 많아질 거예요
수시가 입학사정관제로 처음 출발할 때만 해도
교과전형이 이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상위권 대학에서는
극히 일부 7-8개 대학들만 교과전형이 있었어요.
그러던 게
조민 입시비리 이후 교과전형을 늘리라는 정부 지시로
지균 또는 학교장 추천으로 각 대학들이 도입하면서
늘어나기 시작한 거예요
그러니 그 이전만 해도
지방 이주로의 매력은 그다지 없었던 거죠.
그러던 게 수시가 지금처럼
각 대학들 선발비율의 80프로 이상을 차지하게 되니
교과전형도 중요해지게 된 거고
그 때문에 지방 이주도 고려하게 된 거죠
게다가 이런 정보를 미리 알았다고 해도
이미 중 1지난 시점에 알게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미 중학교 입학부터 읍면리 소재지에서 해야 하니까요.
그러니 실질적으로 이거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이런 정보 접근이 가능한 관련 종사자들이나 돈 많은 사람들 제외하고는
별로 없었던 거죠
의대 지역인재만 해도
원래는 비율이 50프로 이내였습니다.
그게 60프로 이상으로 늘기 시작하면서
학부모들이 지방 이주를 고려하게 된 거죠.
그 전까지는 그래도 비율이 반반이었으니
학부모들도 서울에 남기를 선택했던 거였는데
60프로 넘기는 순간부터는
그건 곧 다른 차원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하거든요
수시가 처음 출발할 때만 해도
수시와 정시의 비율은 60대 40 이었어요
근데 그게 지금처럼 80대 20으로 진행된 겁니다.
(문재인 때 수능무력화 시도하면서
이 비율을 90대 10으로까지 줄이려고 했으나
조민 사태 터지면서 일단락됨)
수시의 변화를 놓고 생각해볼 때
정부가 지역인재를 50프로에서 60프로로 늘린 그 순간부터
앞으로 그 지역인재를 60프로에서 70프로로,
70프로에서 80프로로 확대할 수도 있다고 볼 수 있는 가능성은 이미 열린 겁니다.
그러니 이전까지는 움직이지 않았을 학부모들도
이제는 움직일 수 밖에 없게 된 거죠.
앞으로는 진짜로
돈 많고 정보 많고 시간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식 대학 더 잘보낼 겁니다.
지방 지역인재도 이 사람들이 다 잠식할 거예요.
편법이 판을 치는 세상이에요
돈있는사람만 정시가 좋다구요?
아이가 머리안좋으면 과외할애비를 붙여도 안되지만 수시는 조민같은 애들이 줄줄이에요
지방 어느시골 가세요 거기서 올1찍는게 제일 남는 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