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산 건영빌라 너무 노후되지 않았나요?

ㅇㅇ 조회수 : 3,246
작성일 : 2025-09-07 11:16:04

노후 보낼곳으로 가끔 누가 추천하시던데

여기 너무 오래되지 않았나요?

관리비도 엄청 나온다고 들었어요

IP : 211.104.xxx.7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7 11:19 AM (116.38.xxx.45)

    오래되기도했지만 엘베가 없어서......

  • 2. 거긴
    '25.9.7 11:21 AM (116.122.xxx.222) - 삭제된댓글

    입지가 좋아요
    전부 저층 아파트고
    전 일산 재개발 불가능하다고 보는데
    거긴 그래도 가능성있다고 생각행

  • 3. 관리비
    '25.9.7 11:23 AM (211.104.xxx.76)

    사실 수도베관만 교체했으면 낡은건 크게 문제가 안되는것 같은데 관리비가 비싼게 흠인것 같아요
    노후에 아파트 관리비가 많이 부담돠더라고요

  • 4. 1층
    '25.9.7 11:24 AM (39.125.xxx.210)

    1층 잡을 수 있으면 좋아요.
    그리고 노후 됐지만 관리가 잘 되고 있고, 빌라 자체를 아주 단단하게 잘 지었어요.
    하지만 재산 가치 그런 거 생각하면 그냥 서울에 살아야죠.

  • 5. 노후
    '25.9.7 11:28 AM (59.7.xxx.50) - 삭제된댓글

    건영빌라 엘베 없는 3층이죠? 늙어서 다리 아플때 계단 있는집 힘들어요. 휠체어라도 타면 엘베는 필수겠죠.
    일산이 노후 보내기 좋은 도시는 맞아요. 큰 병원, 요양원도 수도권에서 제일 많은 도시로 알아요. 평지에 호수공원에 서울 접근성도 좋고 여러모로 소문이 났는지… 노인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젊은이의 거리로 유명했던 라페스타도 요새 요양원, 주간보호센타 같은 업체들로 차고 있대요. 제가 일산 큰 병원 옆 전세준 20평대 아파트도 강남 수십억 아파트 갖고 있는 은퇴 후 전세로 들어와 살고 있어요. 비싼 강남 아파트 세주고 일산으로 와서 노후 보내는 거죠. 현명하다고 생각 됩니다.

  • 6.
    '25.9.7 11:48 AM (221.138.xxx.92)

    이거저거 맞춰보고 여건되면 가는거고
    아니면 다른 곳 가는거고 그런거죠...

  • 7. 지인이
    '25.9.7 11:53 AM (183.97.xxx.222)

    인테리어 리모델링하고 이사했는데 우와! 감탄만 나오더군요. 엘베 없지만 저라면 1층을 택하겠어요. 화단을 자기 개인 정원처럼 꾸며서 나무도 심고 예쁜 꽃 심어서 테이블 놓은 집들도 여럿 봤어요.
    단지내에 아주 넓은 정원이 돼있고 경로당도 있어서 그안에서 강아지 산책이나 걷기운동도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단지내엔 조용하고 새소리에..무릉도원이라는..
    경비실도 있고 아파트와 같은 시스템이라 관리비가 아파트 수준이지요.
    투자 가치로 따지면 별로겠지만 전 너무 좋은것 같아요.

  • 8. 이쁜 집
    '25.9.7 11:58 AM (61.105.xxx.165)

    건영빌라 살다 서울로 이사왔는데
    관리비 많이 안나왔었는데...
    일산은 새로운 노인 진입 보다
    살고있던 사람들이 계속 살아서 노인이 많을 거예요.
    제가 지금 60대인데
    40대때 같이 살던 이웃들 거의다 아직 살고있어요.
    일산 너무너무 살기 좋은도시예요.
    건영이 야무지게 공들여 잘 지었어요.

  • 9. 11
    '25.9.7 12:03 PM (175.121.xxx.114)

    관리비 마니안나와요 오래됬지민 정망 튼튼한
    집이에요 지하에 개별창고도 다 있고요 나쁘지않아요

  • 10. ..
    '25.9.7 12:17 PM (118.218.xxx.182)

    꼭대기 층에 살았던적 있어요.
    여름에 매우 덥고 겨울에 엄청 춥고..
    대신 조경은 예쁘고 지하창고 있어서 좋은건 맞아요.

  • 11. 건영빌라
    '25.9.7 12:35 PM (223.55.xxx.44)

    그리운 이름^^
    언니 친구가 독신으로 혼자 늘 사는데
    다른데 이살 못해요,

  • 12. 관리비
    '25.9.7 12:47 PM (39.7.xxx.221) - 삭제된댓글

    세대수 적어서 많이 나오고 추워요ㅠ
    아무리 잘지어졌어도 아파트형 빌라고
    꽃밭 가꾸는 것도 다 일이고
    전 답답해 보였어요.
    지금 집에 그냥 사시는것도 노후에 좋을거 같아요.
    교통도 그렇고
    가실거면 킨덱스 근처 호수공원이 나아요.

  • 13. 찾아보니
    '25.9.7 1:37 PM (221.138.xxx.92)

    일산건영이 너무많은걸요?

  • 14. 위치 선정
    '25.9.7 4:53 PM (61.105.xxx.165)

    건영 단지 많아요.
    본인이 원하는 마을단지로 정하시면 됩니다.

  • 15. ..
    '25.9.7 6:46 PM (39.115.xxx.132)

    추천하는곳 있으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551 보안 때문에 kt에서 통신사 바꿀까 고민중인데요. 14 .. 2025/09/10 3,256
1751550 디지털저울을 사서요. 자주먹는 스파게티면 무게를 재봤어요. 14 ........ 2025/09/10 3,146
1751549 경찰 뭐 하는겁니까? 7 이뻐 2025/09/10 2,847
1751548 신용한 교수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위촉 4 ㅇㅇ 2025/09/10 2,257
1751547 개늑시 ㅡ 늑대 3호 보호자 여자 4 화딱지 2025/09/10 1,676
1751546 대도서관 죽음까지 이용해먹더니 민주당에 고발당했군요. 6 ㄱㅅㅇ 2025/09/10 5,174
1751545 여유돈 8천으로 뭘할까요?파킹통장에만 넣고 있어요ㅠㅠ 5 .. 2025/09/10 3,782
1751544 '국뽕'이라는 표현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7 ........ 2025/09/10 1,960
1751543 남편이 회사출장간다고 거짓말하고.. 62 남편이 2025/09/10 23,840
1751542 올 가을은 안 더운가봐요 4 올가 2025/09/10 3,501
1751541 어머어머@@ 고양이 찾은 녀 뒤늦게 신고합니다. 29 여름 2025/09/10 4,137
1751540 김상민 검사, 이게 사실일까요.  7 .. 2025/09/10 5,326
1751539 이거 보셨어요?(feat 케데헌) 14 ... 2025/09/10 5,770
1751538 남편이 저보고 다음 세상엔 자기 딸로 태어나래요. 12 . . . 2025/09/10 9,168
1751537 천국의계단 가정버전 운동 되시나요? 2 천국의 2025/09/10 2,048
1751536 이밤에 가성비 와인 추천 8 떼루아 오랜.. 2025/09/10 1,467
1751535 AI발달로 이제 영어공부 크게 의미없는 세상 되겠죠? 37 ... 2025/09/10 8,010
1751534 에스콰이어.. 반창고에 화이팅? 표기. 24 2025/09/10 4,179
1751533 경차는 진짜 무시하는 마음이 있나요 18 ㆍㆍ 2025/09/10 3,338
1751532 친정가족들 손절 106 답답 2025/09/10 16,013
1751531 백내장수술하면 언제까지 추적관찰 하나요? 8 살구 2025/09/10 1,314
1751530 하이파이브 재밌어요. 영화 2025/09/09 1,147
1751529 드디어 미뤄둔 일 한 저를 칭찬합니다. 8 .. 2025/09/09 2,446
1751528 美고용 증가세 ‘반토막’…2000년 이후 최대폭 ........ 2025/09/09 1,473
1751527 룰루레몬 에코백가고 alo토트백 오나요 7 유행 2025/09/09 4,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