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보낼곳으로 가끔 누가 추천하시던데
여기 너무 오래되지 않았나요?
관리비도 엄청 나온다고 들었어요
노후 보낼곳으로 가끔 누가 추천하시던데
여기 너무 오래되지 않았나요?
관리비도 엄청 나온다고 들었어요
오래되기도했지만 엘베가 없어서......
입지가 좋아요
전부 저층 아파트고
전 일산 재개발 불가능하다고 보는데
거긴 그래도 가능성있다고 생각행
사실 수도베관만 교체했으면 낡은건 크게 문제가 안되는것 같은데 관리비가 비싼게 흠인것 같아요
노후에 아파트 관리비가 많이 부담돠더라고요
1층 잡을 수 있으면 좋아요.
그리고 노후 됐지만 관리가 잘 되고 있고, 빌라 자체를 아주 단단하게 잘 지었어요.
하지만 재산 가치 그런 거 생각하면 그냥 서울에 살아야죠.
건영빌라 엘베 없는 3층이죠? 늙어서 다리 아플때 계단 있는집 힘들어요. 휠체어라도 타면 엘베는 필수겠죠.
일산이 노후 보내기 좋은 도시는 맞아요. 큰 병원, 요양원도 수도권에서 제일 많은 도시로 알아요. 평지에 호수공원에 서울 접근성도 좋고 여러모로 소문이 났는지… 노인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젊은이의 거리로 유명했던 라페스타도 요새 요양원, 주간보호센타 같은 업체들로 차고 있대요. 제가 일산 큰 병원 옆 전세준 20평대 아파트도 강남 수십억 아파트 갖고 있는 은퇴 후 전세로 들어와 살고 있어요. 비싼 강남 아파트 세주고 일산으로 와서 노후 보내는 거죠. 현명하다고 생각 됩니다.
이거저거 맞춰보고 여건되면 가는거고
아니면 다른 곳 가는거고 그런거죠...
인테리어 리모델링하고 이사했는데 우와! 감탄만 나오더군요. 엘베 없지만 저라면 1층을 택하겠어요. 화단을 자기 개인 정원처럼 꾸며서 나무도 심고 예쁜 꽃 심어서 테이블 놓은 집들도 여럿 봤어요.
단지내에 아주 넓은 정원이 돼있고 경로당도 있어서 그안에서 강아지 산책이나 걷기운동도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단지내엔 조용하고 새소리에..무릉도원이라는..
경비실도 있고 아파트와 같은 시스템이라 관리비가 아파트 수준이지요.
투자 가치로 따지면 별로겠지만 전 너무 좋은것 같아요.
건영빌라 살다 서울로 이사왔는데
관리비 많이 안나왔었는데...
일산은 새로운 노인 진입 보다
살고있던 사람들이 계속 살아서 노인이 많을 거예요.
제가 지금 60대인데
40대때 같이 살던 이웃들 거의다 아직 살고있어요.
일산 너무너무 살기 좋은도시예요.
건영이 야무지게 공들여 잘 지었어요.
관리비 마니안나와요 오래됬지민 정망 튼튼한
집이에요 지하에 개별창고도 다 있고요 나쁘지않아요
꼭대기 층에 살았던적 있어요.
여름에 매우 덥고 겨울에 엄청 춥고..
대신 조경은 예쁘고 지하창고 있어서 좋은건 맞아요.
그리운 이름^^
언니 친구가 독신으로 혼자 늘 사는데
다른데 이살 못해요,
세대수 적어서 많이 나오고 추워요ㅠ
아무리 잘지어졌어도 아파트형 빌라고
꽃밭 가꾸는 것도 다 일이고
전 답답해 보였어요.
지금 집에 그냥 사시는것도 노후에 좋을거 같아요.
교통도 그렇고
가실거면 킨덱스 근처 호수공원이 나아요.
일산건영이 너무많은걸요?
건영 단지 많아요.
본인이 원하는 마을단지로 정하시면 됩니다.
추천하는곳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