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10년째ㅡ
40살에 수술로 폐경후 갱년기 증상만 10년째이고 땀 근육통 심장두근 등등ᆢ유방암 자매가 있어서 호르몬제는 천연으로 먹었는데 효과 없어서요.
일을 해야는데 몸이 안좋으니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수치 거의 바닥이라 태반주사 맞고 일주일 한번 총 네번 맞았는데 증상이 개선되는게 아니라 두드려 맞는거같고 너무 아프네요.
그만 해야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반주사 맞고 아픈데요ᆢ
~~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25-09-07 09:37:51
IP : 180.68.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태반
'25.9.7 9:48 AM (39.125.xxx.210)저도 갱년기로 태반 주사 4번 맞고, 맞은 부위가 너무 아파서 그만뒀어요.
효과도 잘 모르겠고... 그런데 10번은 맞아야 증상 개선이 있다고 해요.2. 그런거
'25.9.7 10:39 AM (27.167.xxx.106)맞지 말아요.
3. ㅡㅡ
'25.9.7 11:07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전 효과가 즌혀 없었어요
홍삼 하루 세번씩 먹는게 나아요4. 올리브71
'25.9.7 12:30 PM (14.35.xxx.234)갱년기로 열감이 심했는데 태반주사 도움 많이됐어요
사람마다 차이가있겠지만 확실히 열감이 줄어들어서 꾸준히맞고있네요5. ....
'25.9.7 12:35 P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그건 거의 10년은 맞거나 꾸준히 맞는게 가능하면
유지 개선 오케이 열감등
그러나 비싼걸 아닌거같아요
10년 맞은분은 갑부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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