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동기가 맨날 아들 잘생겼다고자랑해서

....... 조회수 : 7,082
작성일 : 2025-09-06 15:23:24

내애라서 하는말이 아니고 잘생겼다고 너무 자랑해서

그냥 들어주고 좋겠다 해줘요

저는 딩크라 우리애도 잘생겼다 이럴것도 아니라서요

 

근데 자랑이몇년째  정말 넘 심해서 

잘안보는 카톡 플필 함 눌러봤는데

올해 초등졸업사진보니까

동네 돌아댕기는 흔한 애들 보다 못하던데

역시 울엄마아빠가 맨날 티비보면서도

연예인 나와도 쟤가 뭐가 예쁘냐 우리딸이 제일 예쁘다 하는게 생각나서

그간 자랑듣느라 귀딱지 앉은것도 그러려니 하게되네요

그치만 애 자랑은 가족끼리만 하세요ㅋㅋ

 

IP : 106.101.xxx.18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망
    '25.9.6 3:25 PM (125.142.xxx.31)

    니새끼 너나 이쁘지

    그런 인정은 제3자들이 하는거죠.
    자기 객관화. 메타인지 안되는 사람이 일은 잘하고있는지 의심스러워요

  • 2. 저는
    '25.9.6 3:33 PM (58.238.xxx.62)

    저는 그 반대
    너무 멋지다고 자랑하셔서 호기심에 눌렀는데
    완전 연예인
    놀랐어요

  • 3. ...
    '25.9.6 3:38 PM (1.237.xxx.38)

    진짜 괜찮을 수도 있죠
    줌인줌 아들 딸 보면 날씬 듬직하고 외모 괜찮던데요
    20대야 괜찮은 사람들 있죠
    친구 셋중 하나는 괜찮던데요
    나이 먹고 30대부터 못해지는거죠

  • 4. 공감
    '25.9.6 3:40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지인 아들 너무 잘 생겨서 자기 아들이지만 볼때마다 놀란다 오바하는 말을 많이 그러려 했는데 어느날 우연히 마주쳤는데 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랐어요.
    그냥 못생긴정도가 아니라 옥동자 수준이었음

  • 5. ㅇㅇ
    '25.9.6 3:41 PM (121.173.xxx.84)

    ㅎㅎ 고슴도치새끼인거죠

  • 6. 공감
    '25.9.6 3:45 PM (223.39.xxx.8)

    지인이 자기 아들 외모자랑을 볼때마다 지겹도록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어느날 우연히 마주쳤는데 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랐어요.
    그냥 보통 못생긴정도가 아니라 옥동자 수준이었음.
    아무리 지 새끼는 예쁘다지만 그렇게 객관화가 안되는지...
    오히려 원빈 엄마는 너 같은 애는 동네에 널렸다고 했다죠

  • 7. 진짜 정도껏
    '25.9.6 3:50 PM (61.73.xxx.204)

    진짜 애들 얘기를 혼자서 한 시간 이상
    떠들어요.

  • 8. 반대로
    '25.9.6 3:55 PM (222.107.xxx.38)

    전 친구 아들이 너무 훈남인데다 '엄친아'여서 매번 우와~하는데요.
    얼마전 친구 아들과도 카톡 친구라 프로필 사진 바뀐 걸 보고 친구에게
    "연예인이랑 한 집에 사는 느낌일 듯~"이라고 카톡 남겨더니..
    너무나 쿨하게
    "뭐래?"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ㅋ

  • 9. ㅋㅋㅋ
    '25.9.6 3:56 PM (1.229.xxx.95)

    그러게요. 자기 자식은 자기만 이쁜데
    전 반대의 경우를 겪었어요.
    상사가 (먼저 꺼낸 건 아니고 뭔 얘기하다가) 자기 아들은 키만 멀뚱히 크고
    비리비리하게 생겼다고...
    근데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BTS 진 닮아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하긴 상사가 모든 면에 기준이 높으심 ㅎㅎ

  • 10. ..
    '25.9.6 4:00 PM (14.52.xxx.105)

    아 말만 들어도 짜증나요.ㅋㅋㅋㅋㅋ
    난 우리 애들 넘 객관화 잘 되던데. 단점을 커버하는 옷차림, 헤어 이런거 막 같이 고민해주고 그래요.
    예전에 저 초등 때 친구가 입만 열면 자기 아빠 잘 생겼다고.. 자기 엄마가 아빠 외모에 반했다고 하도 그래서 그 친구 집에 놀러가며 정말 궁금했거든요. 근데 실물 보니 뭐.. 그냥 동네 아저씨. 머리 크고. 제가 그때부터 외모 기준이 좀 엄격했고, 객관화 잘 됐고.. 그랬던 것 같아요.

  • 11. ...
    '25.9.6 4:38 PM (210.179.xxx.31)

    내 애도 아닌데 맨날 자랑하는 건 듣기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사진발이 안받는 걸 수도 있어요.
    실물보면 잘생긴 쪽인데(10대부터 60대까지 처음보는 사람들이 다들 잘생겼다고 함.), 사진으론 평범 그 자체인 경우도 있어요.

  • 12. ...
    '25.9.6 4:42 PM (106.102.xxx.214)

    지 새끼 저나 이쁘지 남들 눈엔 안차는 법인데 제 친구도 자기 아들 잘 생겼다고 어릴적부터 하도 노래를 불러서 연예인급은 아니어도 훈남정도는 되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직접보니 훈남은커녕 전형적인 흔남 그 자체였었어요.

    그 뒤로 그 친구가 아들 자랑하면 맞장구는 도저히 못 쳐주겠고 그냥 키 엄청 크더라 정도선에게 받아주고 있습니다. 어쩌겠어요. 고슴도치도 제 새끼 털은 함함하다는데...

  • 13. 고슴도치 맘
    '25.9.6 4:51 PM (118.219.xxx.124)

    빼어난 인물은 아니지만 청소년되면서 훈남처럼 자라는거보고 흐뭇해요.
    그치만 숨겨두고 싶어요.
    주변에 자식자랑하는 엄마보고 어찌될지 모른데 싶어
    서요.
    자식키우면서 겸손을 배워갑니다.

  • 14. ......
    '25.9.6 5:15 PM (106.101.xxx.180)

    솔직히 다른거 자랑할만한것도 아니고 외모자랑이라니 이상한 문화같긴합니다. 저희엄마아빠는 저 평생 예쁘다했어도 밖에서 외모자랑 절대 안하셨어요. 자랑하면 입에오르내리기만 하고 빛바랜다고요~

  • 15. 고슴도치
    '25.9.6 5:26 PM (223.39.xxx.226) - 삭제된댓글

    여기서 중요한건 본인 자식이 잘생겼든 못생겼든
    진짜 아무 관심없는데 왜 질리도록 떠드는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할게 없으면 자식 외모자랑을 할까요.
    근데 그마저도 본인 눈에만 잘생겨보이는 고슴도치 자식이잖아요. 이제부터 자랑하려면 돈 내놓고 하라고 하세요.
    요즘에 심리상담비가 한시간에 십몇만원이라는데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는 느낌이라 차라리 돈이라도 받고 들으면 몰라도 조용히 시킬수도 없고 고역이에요

  • 16. 고슴도치
    '25.9.6 5:28 PM (223.39.xxx.226)

    여기서 중요한건 본인 자식이 잘생겼든 못생겼든
    진짜 아무 관심없는데 왜 질리도록 떠드는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할게 없으면 자식 외모자랑을 할까요.
    그마저도 본인 눈에만 잘생겨보이는 고슴도치 자식이잖아요.
    자랑하려면 돈 내놓고 하라고 하세요.
    요즘에 심리상담비가 한시간에 십몇만원이라는데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는 느낌이라 차라리 돈이라도 받고 들으면 몰라도 조용히 시킬수도 없고 고역이에요

  • 17. 아니
    '25.9.6 5:52 PM (49.1.xxx.69)

    난또 고등이나 대학생쯤 되었다고
    초등가지고 자랑도 참.. 다 키워놓구 보세요 키나 피부나 뭐나 다 갖추면 자랑할만하죠
    초등인데 역변할지 정변할지 어찌알고. 하긴 평범하다면서.
    초등1때 정말 세상 귀공자인 옆집 아들이 있었는데 갈수록 역변하더만요

  • 18. 희안쓰
    '25.9.6 10:18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키작남 대두 엄청 못생겼던데 왜 저러는지

    여친 생길까봐 초딩때 부터 관리 했데요

    예의성 인상이 좋네 라고 했다가
    인성이 어찌 된건지 엄마 친구 에게 인상 씀
    허허 참나 사회성 부족해 보임

    표정에서 아줌마 저리가 이런 표정 이였음
    덩달아 기분 찝찝하고 불쾌해짐

  • 19.
    '25.9.7 7:44 AM (183.99.xxx.54)

    어우 내새끼 나만 이쁘지 어찌 남한테 저리 자랑할 수 있을까요?
    내 자식이어도 외모 객관적으로 다 보이던데...
    더구나 딩크님한테 ....ㅜㅜ 노인정에서 자식자랑 배틀하는 할머니같네요. 낯뜨거워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916 다이소에서 15000원 쇼핑하고나니 뿌듯하네요.. 절약 09:21:14 2
1824915 어제 점심 한끼만 먹었는데요 1 09:17:48 111
1824914 예고에 대한 이미지가 요즘은 어떤가요 1 ㅇㅎ 09:13:03 125
1824913 아침에 안입는 옷들 한보따리 수거함에 넣고 왔어요 6 옷장정리 09:04:50 490
1824912 축협 예금자보호가 지점별로 각각 1억인가요 2 09:03:19 226
1824911 남편이 수박 썰어 락앤락 넣어주는데요 12 09:02:30 762
1824910 방시혁 여자동행 목격담 7 09:00:46 950
1824909 인천공항 사설주차대행 이용해보신분 계세요? ㅇㅇ 08:58:09 85
1824908 계란 삶을때 3 ... 08:55:02 374
1824907 홍장원 등 공익제보자 보호 국민청원 2 봉지욱기자글.. 08:45:51 257
1824906 고사리로 할수있는음식 6 ·· 08:39:14 389
1824905 김연아, 발로 강아지 쓰담쓰담 27 무식 08:39:12 1,998
1824904 만나게 될 사람은 어떻게든 만나게 될까요? 2 ㅇㅇ 08:32:29 590
1824903 집안일 중 worst 14 자외선 08:18:58 1,847
1824902 보름만에 갑자기 문 닫은 사업장 2 oooo 08:15:14 1,534
1824901 음식물쓰레기건조기 만족하세요? 너무 불만족이에요 5 궁금 08:08:48 1,042
1824900 돌아가신분 마일리지 3 hipㅂㄴ 08:05:28 869
1824899 홀란드 음바페는 사랑이네요 6 노르웨이 이.. 08:04:01 1,700
1824898 이재용 회장 재혼 안 해요???? 14 ㅣㅣㅣㅣ 07:59:32 3,494
1824897 이럴수도 있나요? 5 뭐죠 07:59:04 670
1824896 은퇴후 부모님 용돈 23 ... 07:57:09 1,929
1824895 생판 남인 사람 이름알면 찾는방법 있을까요? 1 사람 07:54:23 511
1824894 요리 간 맞추는 게 어려워요 6 ㅇ ㅇ 07:42:06 526
1824893 등근육통..신기한데 제대로 운동해서일까요? 2 07:37:25 1,002
1824892 재밌어요. 머리끈 이름..끄네끼 4 ㅎㅎㅎ 07:34:33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