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재밌고 어제도 했으니
오늘도하고싶고 하면할수록 재밌고
하루도 안 빠지고하고싶은 그런 유산소가 있나요?
병원에서 이제 유산소 안하면 안된다고 해서요.
즐겁고 재밌고 어제도 했으니
오늘도하고싶고 하면할수록 재밌고
하루도 안 빠지고하고싶은 그런 유산소가 있나요?
병원에서 이제 유산소 안하면 안된다고 해서요.
운동 정말 싫어하는데 유일하게
자전거타기는 재밌고 매일 타고 싶더군요.
오르막 힘들게 올라갈때 그리고 신나게 내려올때 평지 쌩쌩달릴때 다 각각의 재미와 매력이 있는 운동입니다.
단, 외부환경이 받쳐줘야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
취향따라 다 달라요
전 필라테스 요가 수영이 너무 좋아요
그외 춤이나 힘든건 질색
저는 수영이요. 갱년기라 열이 많은데 하고 나면 개운해요. 혼자도 다닐수있고(자유수영) 날씨에 영향도 안 받고요.
이건 본인 취향을 잘 알아야 해요
평지 걷는 건 좋아해도 등산은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스피닝은 좋아해도 그냥 실내자전거는 지루한 사람도 있고, 물이라면 질색하는 사람은 아쿠아로빅이나 수영같은 건 질색일 수도 있으니까요
보통은 춤이나 에어로빅도 재미있다지만, 이것도 취향 엄청 타는 운동이라서요
무슨 지병 있어요?
전 에어로빅 재미있어요.
근데, 점점없어져요.
줌바나 다이어트방송댄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운동하는게 재미있어요.
그냥 걷기요
준비없이 이어폰 하나 끼고 나가면 되고 돈도 안들고
준비하는게 많음 귀찮았을거 같아요
처음 2년은 너무 하기 싫어 억지로 했는데 루틴 되니 나가는게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되고
허리도 좋아졌구요
그냥 걷기요
준비없이 이어폰 하나 끼고 나가면 되고 돈도 안들고
준비하는게 많음 귀찮았을거 같아요
처음 2년은 너무 하기 싫어 억지로 했는데 루틴 되니 나가고 싶어 나갈때도 있고
허리도 좋아졌구요
나이가 들면서 E성향이 I로 바뀌고 혼자 하는 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외롭지 않아서
러닝이 좋은 듯요.
과거
스피닝, 점핑, 요가, 수영, 줌바
해 봤는데 요즘은 러닝이 너무 좋아요. 남 신경쓰지 않고 섞일 필요도 없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면 되니깐요.
수영이요
운동한다 생각하지 말고 매일 씻으러 간다 생각하고 다니면 좋아요 자유형 배영 평영 정도 기본 영법만 배워도 혼자 얼마든지 운동가능하구요
여럿이 하는 실내운동하세요 특히 수영이요 처음 배울때는 힘들어도 늙어서까지 할수있는 운동은 수영 밖에 없대요 하고난 후 그 상쾌함 때문에 끊을 수가 없더라구요 도파민 중독이 될 정도로요
혼자 하는건 재미없어요
탁구 수영 좋아요 다 실내운동이고 재미있어요
둘레길 걷기요.
체력이 좀 되면 등산이 더 좋지만, 그건 둘레길 걷다가 체력 붙으시면 하시구요
맑은 공기에 걷다보면 머리도 맑아져요.
북한산 둘레길, 서울 둘레길....경기둘레길...좋은 곳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