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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거리 헤어롤보다는 거리 흡연논란을

재밌네요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25-09-06 12:12:15

벌려 봤으면요..

길거리 흡연은 정말 직접적인 폐해를 주잖아요.

오늘 아침에도 완전 열받았는데..

헤어롤은 대체 무슨 폐해를 주죠??

대체 무슨 피해를 얼마나 입었기에

덜떨어져 보인다느니..

이렇게 말하면 좀 그런데

길거리 흡연은 대부분이 남자고

헤어롤은 여자 그것도 어린 여자애들이라.

만만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IP : 221.149.xxx.36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6 12:13 PM (118.235.xxx.6)

    와 이걸 흡연이랑 비교 한다구요??? ㅋㅋㅋㅋ 지능무엇

  • 2. 길거리
    '25.9.6 12:13 PM (222.232.xxx.109)

    흡연 진짜 짜증나죠.
    어디 한군데 서서 피면 차라리 양반
    꼭 걸으면서 피니.
    꽁초는 또 백이면 백 다 버림

  • 3. 첫댓님
    '25.9.6 12:14 PM (221.149.xxx.36)

    길거리에서 피해 본다는 의미가 같잖아요.
    지능타령은 님한테 더 해당하는 것 같네요

  • 4. 길거리
    '25.9.6 12:14 PM (211.206.xxx.191)

    흡연 여자들도 많이 하더라고요.
    헤어롤 불편하면 사는 데 불편한 거 많겠다.
    안 됐네 싶어요.

  • 5. ...
    '25.9.6 12:15 PM (106.102.xxx.233) - 삭제된댓글

    길거리 흡연에 성토하는 글은 거의 못봤네요
    오직 여자만 잡으려고 혈안이더라구요.
    동네 공원으로 운동 나갈 때마다
    아파트 담벼락에 붙어서 담배 뻑뻑 펴대는 사람들이나 걸어가면서 담배펴서 뒤에 걸아가는 사람한테 담배연기 날리는 사람들이야말로 못배워먹은 사람들인데

  • 6. 네?
    '25.9.6 12:15 PM (59.7.xxx.113)

    이게 왜 지능이 붙을 말인가요? 원글님 말에 동의합니다.
    헤어롤은 지나가면 될 일이지만 길거리 흡연은 꽁초로 배수구 막아서 물난리 만들고 간접흡옄 유발하고

    그 폐해가 헤어롤과 비교불가죠

  • 7. ㅇㅇㅇ
    '25.9.6 12:16 PM (117.110.xxx.20)

    간접흡연의 위험은 이미 다 알고 있는데, 헤어롤과 동급은 아니죠. 간접흡연은 법으로도 규제하는 것이구요.

  • 8. 그러게
    '25.9.6 12:17 PM (221.149.xxx.36)

    말입니다. 아래 헤어롤 논란에..못 배워 먹었다??? 뭐 그런 댓글들도 있던데
    길거리 흡연자들은 이미 알고 있는 ( 간접흡연의 피해- 폐암 유발 등등) 것조차도 무시하는건
    어찌 봐야 하나요

  • 9. ㅇㅇ
    '25.9.6 12:19 PM (211.234.xxx.221)

    격공합니다!!!

    헤어롤이 무슨 피해를 주나요
    길담배나 좀 규제했으면

  • 10. 운전하다
    '25.9.6 12:19 PM (59.7.xxx.113)

    운전하며 담배피다 도로에 버리는 것도 신고대상이예요

  • 11. 길거리흡연
    '25.9.6 12:19 PM (221.149.xxx.36)

    무조건 규제 아니에요. 금연구역만 벗어나면 불법 아닙니다. 그래서 이게 헤어롤보다 더 심각한거에요. 이건 의학적으로 분명히 간접적으로 옆사람에게 큰 피해를 주는게 맞거든요. 그런데 길거리 흡연은 왜이리 관대하고 고작 길거리 헤어롤에는 못 잡아 먹어서 안달

  • 12. 배수구막음
    '25.9.6 12:21 PM (59.7.xxx.113)

    저는 그 죄 하나만으로도 길거리 흡연은 헤어롤보다 10배는 나쁘다고 생각해요.

  • 13. ㅇㅇ
    '25.9.6 12:22 PM (211.234.xxx.221)

    길에 담배꽁초 너무 더러워요
    맛집거리, 식당가 아침에 보면 진짜 가관입니다

  • 14. ㅁㅁ
    '25.9.6 12:22 PM (112.153.xxx.225)

    여자여서 맞아요
    남자들이 그러고 다니면 그런가보다하겠죠
    길에서 가만히 서서 피우면 양반
    걸어다니며 피우고 침 뱉고 너무 싫어요

  • 15. ㅡㅡ
    '25.9.6 12:22 PM (223.38.xxx.161)

    두 가지가 서로 다름
    각각 관점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음
    둘 중 하나를 더 비난해야 한다는 비교 자체가 이상함.

    헤어롤: 뭔가 가정교육 제대로 못 배운 느낌/ 타인에게 피해 안 줌
    길거리흡연: 타인에게 연기 피해 줌/ 비매너임.

    둘 다 별로임. 내 기준.

  • 16. 맞네요
    '25.9.6 12:22 PM (221.149.xxx.36)

    게다가 요새 맨홀 구멍 막죠. 길거리 흡연이 길거리 헤어롤보다 100배 천배 유해합니다.
    이것때문에 기습폭우때 사람 한둘 죽나요..

  • 17. ㅁㅁ
    '25.9.6 12:23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이상하다
    헤어롤 전 왜 귀엽던데

    흡연은 이젠 남녀 노소 없어요
    귀퉁이앉아 피는건 여자가 더많고
    길빵은 남자가 더 많다 차이정도

    진짜 흡연은 좀 공론화해야해요
    담배태는 인간은 다 쓰레기로 보임
    대체 태우고 하수구에 쳐박으면 세금들여 그거 퍼내는이 따로이고

    꽁초에 가래침은 셋트이고

    꽁초 하나에 벌금 이백정도 때리면 한방에
    해결일건데 아무도 안나서죠

  • 18. 길거리흡연
    '25.9.6 12:23 PM (117.110.xxx.20)

    ㄴ 점차 금연구역을 늘려야죠. 지역구에 적극 요청하세요. 그 동네가 흡연에 관대할 뿐, 다 그런건 아니니까요.

  • 19. 참나
    '25.9.6 12:24 PM (221.149.xxx.36)

    길거리흡연: 타인의 건강에 직접적인 큰 피해를 줌( 폐암 유발) , 맨홀 구멍 막아서 기습폭우때 사람이 죽을 수 있음.

    이렇게 위험한 길거리 흡연에는 가정교육, 덜떨어짐 이런거 안 붙죠?

  • 20.
    '25.9.6 12:24 PM (122.40.xxx.132)

    길거리 흡연 진짜 진짜 싫어요.
    길거리 헤어롤도 진짜 보기 싫어요.
    그냥 개인적으로.

    흡연 남녀 갈라치기는 하지 맙시다.

  • 21. ...
    '25.9.6 12:24 PM (106.101.xxx.100) - 삭제된댓글

    헤어롤.지하철 화장.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전화통화등등
    기본 에티켓문제죠.
    남한테 피해는 안주지만 눈살 찌푸리게하는 행동.

  • 22. 흡연이
    '25.9.6 12:24 PM (118.235.xxx.96)

    남자 문제라니 ㅎㅎㅎㅎ
    남자 흡연은 줄고 여자 흡연은 늘고 있다는 통계도 있구만

  • 23. ...
    '25.9.6 12:25 PM (221.162.xxx.205)

    10배라니요
    헤어롤이 나한테 피해줄려면 강풍이 불어와 헤어롤이 나한테 날라올 가능성밖에 없어요
    홀딱 벗어서 안구테러를 하길했나 내딸이 밖에서 롤말면 하지말라고 하겠지만 남이사요 남이잖아요

  • 24. 자자
    '25.9.6 12:25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별 피해도 안 주는 어린 여자애들이 하는 헤어롤 논란 접으시고 어마무시한 피해를 주는 길거리 흡연 논란이나 일으켜 보자구요. 그래야 인식이 바뀌죠. 진짜 덜떨어지고 가정교육 못 받은게 누군지..아니 이건 가정교육을 뛰어 넘는 타인 건강과 생명을 앗아가는 행위인데 '길거리 흠연'이야 말고 '길거리 헤어롤'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엄충하지 않습니까

  • 25. ...
    '25.9.6 12:26 P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작년에 아파트 단지에 불붙은 담배꽁초 하수구 망 안으로 버려서 큰 화재가 났었어요.
    담배꽁초가 마른 나뭇잎에 불을 붙여서 그 위에 있던 자동처 세대가 완전 전소됐었어요.
    우리 옆동이었는데 소방차가 엄청와서 불을 끄는데도 너무 오래 걸리고 까만 연기가 장난아니었어요.
    중간에 막 폭발하고...
    근데 범인 잡았다는 소리는 못들었어요
    위에서 누군가 담배피다가 던져버렸으니 그걸 어떻게찾겠어요.
    담배 피워서 연기 간접 흡입하는 것도 짜증나고 옷에 냄새 배는 것도 짜증나는데 그것보다 화재의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으니 진심 심각한 문제예요.

  • 26. 흡연은
    '25.9.6 12:26 PM (223.38.xxx.161)

    성인이 된 이후에 하는 행동이니
    어린아이 시절부터 집에서 가정교육시킬 내용이 아니죠
    길거리흡연은 흡연 시작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의무 교육 시켰으면 합니다. 운전면허 교육처럼 의무!!

  • 27. 길거리 흡연자에게
    '25.9.6 12:26 PM (210.98.xxx.49)

    속으로 저주를 퍼붓습니다.
    빨리 죽어라... 제수명보다 1일 먼저

  • 28. 자자
    '25.9.6 12:27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별 피해도 안 주는, 어린 여자애들이 하는 헤어롤 논란은 그만 접으시고
    타인에게 어마무시한 피해를 주는 길거리 흡연 논란이나 일으켜 보자구요.
    그래야 인식이 바뀌죠.
    진짜 덜떨어지고 가정교육 못 받은게 누군지..
    타인의 건강과 생명을 앗아가는 행위인 '길거리 흠연'이야 말로
    '길거리 헤어롤'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엄충하지 않습니까

  • 29. ㅡㅡ
    '25.9.6 12:28 PM (223.38.xxx.161)

    길거리 흡연자들이 거리에 꽁초 버려 맨홀 막히는 것은
    흡연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쓰레기무단투기의 결과고요
    지나가다가 그 연기를 함께 흡입하는 것은 흡연의 직접적 결과임.

  • 30. 자자
    '25.9.6 12:28 PM (221.149.xxx.36)

    그러니까 별 피해도 안 주는, 어린 여자애들이 하는 헤어롤 논란은 그만 접으시고
    타인에게 어마무시한 피해를 주는 길거리 흡연 논란이나 일으켜 보자구요.
    그래야 인식이 바뀌죠.
    진짜 덜떨어지고 가정교육 못 받은게 누군지..
    타인의 건강과 생명을 앗아가는 행위인 '길거리 흠연'이야 말로
    '길거리 헤어롤'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엄중하지 않습니까

  • 31. ㅡㅡㅡ
    '25.9.6 12:29 PM (125.185.xxx.27)

    헤어롤 관심없었지만..
    그게 괜찮다면. 왜 지하철서 화장하는 사람들 욕하는거죠?
    여기 그런글 자주 올라왔었자나요.
    화장이 피해줬나요?

    담배피지 말라는데서는 안피면 되잖아요.
    님들이 금연시켜주든가

  • 32. ㅋㅋ
    '25.9.6 12:29 PM (118.37.xxx.166)

    아하, 피해를 안주면 길거리에서 섹스를 해도 되겠군요.
    경범죄, 풍기문란죄, 공연음란죄 같은건 피해를 안주는데 왜 생겼을까?

  • 33. 길거리흡연
    '25.9.6 12:30 PM (117.110.xxx.20)

    ㄴ 길거리 흡연은 충분히 법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데 안하는 그 동네가 문제라니까요. 엄중하다고 생각하면 게시판에서 논의하느라 시간 노력 소모하지 마ㄹ고, 지역구에 적극적으로 요구하세요. 금지 가능해요.

  • 34. 진짜
    '25.9.6 12:32 PM (211.206.xxx.191)

    헤어롤과 길거리 섹스를 동급에 놓다니
    지능이 의심스럽네요.
    그깟 헤어롤이 뭐라고.
    길거리 헤어롤의 시작은 이정미 대법관이었죠.^^

  • 35. ...
    '25.9.6 12:32 PM (106.102.xxx.156) - 삭제된댓글

    저도 길거리 흡연하는 것들 보면
    속으로 쌍욕을 퍼붓습니다.
    연기는 기본에 가래침 뱉는 것까지 우엑

    헤어롤 말았다고 덜 떨어졌다느니 못배웠다고 성토하는 사람들 보면 세상은 어찌 사나 싶어요.
    그깟 헤어롤이 뭐라구
    내 자식은 헤어롤 자체를 안 써서 안 하지만
    남의 자식이 한다해도 그게 뭐요.

  • 36.
    '25.9.6 12:32 PM (122.40.xxx.132)

    헤어롤.지하철 화장.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전화통화등등
    기본 에티켓문제죠.
    남한테 피해는 안주지만 눈살 찌푸리게하는 행동2222

    저는 겉으로는 아무말 안하지만
    속으로는 미친x라고 한마디 해줍니다.

    흡연은 간접살인행위예요.

  • 37. ..
    '25.9.6 12:33 PM (221.162.xxx.205)

    공공장소 민폐가 얼마나 많나요
    길거리흡연 가래침뱉기 노상방뇨 무단횡단 전 아저씨들 노상방뇨도 많이 봤어요
    이딴거 놔두고 그들만의 패션 그게 나랑 뭔상관이예요
    아래댓글들보면 꼰대들 악에받친 댓글들많아요
    길거리 흡연은 평생을 봐왔을텐데 그건 화가 안나는지

  • 38. 지하철버스
    '25.9.6 12:35 PM (221.149.xxx.36)

    화장도 분가루 날리는거만 빼면 사실 괜찮죠 무슨 피해를 주나요. 헤어롤도 마찬가지.
    하지만 흡연은 너무너무 큰 피해를 주잖아요.
    그런데도
    유독 화장 헤어롤 ,,이것도 길거리 흡연에 비하면 훨 적은데 참 난리더라구요.
    오히려 횟수로도 피해로도 비교불가인데 길거리 흡연은 다들 잘도 참고 아예 그러려니 하는건지 논란 한번 일으키는걸 못 봣어요.
    제가 오늘 여기 쓰니까 그나마 길거리 흡연 성토 하기 시작...

  • 39. ...
    '25.9.6 12:35 PM (106.102.xxx.207) - 삭제된댓글

    헤어롤이 풍기문란죄예요? ㅋㅋㅋㅋㅋ
    그럼 신해해 보세요 풀기문란죄가 되나 안되나.
    오히려 무고죄로 고발당할 걸요.
    이정미 대법관도 고발하지 그랬어요?
    ㅎㅎㅎ

  • 40. ㅇㅇ
    '25.9.6 12:36 P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헤어롤이 풍기문란죄예요? ㅋㅋㅋㅋㅋ
    그럼 신고해 보세요 풍기문란죄가 되나 안되나.
    오히려 무고죄로 고발당할 걸요.
    이정미 대법관도 고발하지 그랬어요?

  • 41. ,.
    '25.9.6 12:40 PM (221.162.xxx.205)

    이정미대법관도 바빠서 하고 나온거라서 다 이해했잖아요
    헤어롤 몇십분은 말아야 형태가 나오는데 외출 준비하는 시간이 바빴나보죠

  • 42. 진짜
    '25.9.6 12:40 PM (211.206.xxx.191)

    헤어롤 불편한 사람들이 이리 많다는데 깜짝 놀랍니다.
    이정미 대법관이 잘못했네요.ㅎㅎ

  • 43. 피해의식
    '25.9.6 12:41 PM (39.117.xxx.21)

    여기에 만만한 여자타령하는 원글님자체가
    피해의식 아닌가요
    길거리 흡연 무지 싫어합니다
    헤어롤 말고다니는대상이 대부붐 여자밖에 없으니까
    롤이야기에 대상이 여자라고 생각되는것 뿐이예요
    남자가 말고다녔으면 당연히 남자도 포함되었겠지요
    그리고 실수로 말고나온듯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이야기가 아니란것쯤 알수있지 않나요?

  • 44. ...
    '25.9.6 12:43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이얘기하는데 저얘기 끌고와서 다른얘기하자 그러고..
    머리나쁜 사람들이 주제 모르고 나대면 꼭 저러죠

    그리고 댁 딸이 헤어롤말고 다니나본데
    이게 지금 피해안주잖아? 라고 머리비어보이게 반문할 일이 아니잖아요
    남들 앞에 나서기 전에 마쳤어야 할 준비과정을 그대로 노출한다는 건
    그만큼 지금 눈앞에 있는 사람을 무시한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보는 사람이 불쾌한거구요

    공공장소에서 손톱깎기로 손발톱깎는거
    여자들 속옷정리하고 남자들(특히 윤..웩..) 사타구니 정리하고
    그런것도 따지면 아무에게도 피해 안주잖아요
    근데 왜 욕하죠?
    남들 보기에 불쾌하고, 그 자리에 있는 누군가를 무시하는 행동이니까 욕먹는거예요

    길거리흡연은 그거대로 나쁘다고 얘기하면 되는거지
    다른 얘기 하는 자리에 나대면서 할 얘기는 아니랍니다
    자기가 여기다 써서 그나마 성토하는거래..
    진짜 머리가 왜그렇게 나빠요?

  • 45. 노노
    '25.9.6 12:44 PM (221.149.xxx.36)

    여기에 만만한 여자타령하는 원글님자체가
    피해의식 아닌가요

    피해의식이라니요. 헤어롤 하고 나온 여자애들에게 못 배웠다느니 덜 떨어졌다느니..
    이런분들이야 말로 꼰대로 보이는데요

  • 46.
    '25.9.6 12:44 PM (122.40.xxx.132)

    서로 기본적인 예절을 지키면 살아가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헤어롤 하고 다녀도 피해를 안주니 괜찮아
    잠옷입고 돌아다녀도 피해를 안주니 괜찮아
    팬티만 입고 다녀도 피해를 안주니 괜찮아
    레깅스 입고 다녀도 피해를 안주니 괜찮아
    지하철 화장도 피해를 안주니 괜찮아

    괜찮아가 많아지면 진짜 괜찮은 걸까요

    길거리흡연은 헤어롤과는 비교 대상이 아니예요.

  • 47. ..
    '25.9.6 12:46 PM (221.162.xxx.205)

    길.거.리 지나다니는 사람 얘기잖아요
    나랑 만날려고 나온 사람이 아닌데 나한테 왜 예의가 없냐는 얘기예요
    남자 사타구니 정리는 성적으로 불쾌한거구요
    동급으로 놓는 자체가 남미새예요
    어디 그게 동급이야

  • 48. 그러니까
    '25.9.6 12:46 PM (221.149.xxx.36)

    길거리 헤어롤이
    길거리 잠옷이나 길거리 팬티랑 동급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놀라고 갑니다

  • 49. ...
    '25.9.6 12:49 PM (124.50.xxx.225)

    이 글에 왜 날선 댓글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50. 원글님
    '25.9.6 12:50 PM (118.235.xxx.231)

    대찬성..이글에 발작버튼 눌린사람들은 흡연자인가요

  • 51. 둘다 싫어요
    '25.9.6 1:00 PM (142.122.xxx.72)

    당연히 길거리 흡연 싫죠. 반대하죠. 근데 그거랑 헤어롤이랑 무슨상관? 둘중에 하나만 없애야할 법이 있는것도 아닌데요.
    헤어롤 대체 왜 밖에서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길거리 잠옷과 다른게 뭐죠? 저는 동급으로 보여요. 다 직접적인 피해주는거 아니니 괜찮다하면 뭐는 안될까요. 난닝구 바람으로 다니든 더운데 아예 상탈을 하든 그건 뭐 피해주는거 있나요? 때와 장소에 맞게 하고 다니란 거죠.

  • 52. ...
    '25.9.6 1:01 PM (39.125.xxx.94)

    어우 진짜 지능 떨어지는 사람들 왜 이렇게 많아요

    비교대상이 아닌 걸 자꾸 이것도 괜찮냐, 저것도 괜찮냐.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이 하고 나오면
    헤어롤 논란이 평정되려나요

    그냥 헤어롤이 젊은 사람들 문화가 되었나 생각하세요

    미니스커트를 처음 접한 성균관 노인들 같아요

  • 53.
    '25.9.6 1:03 P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님은 좀 남 가르치려 하지 말고
    후려치지좀 마요.
    남 지능 얘기하는 님도 지능 그닥 좋아보이진 않아요.

  • 54. 여자가하는거
    '25.9.6 1:09 PM (142.122.xxx.72)

    뭐라하면 성균관노인네 되는건가요? 여자들은 뭘 해도 욕하면 안돼요? 남자가 하면 지저분하고 꼴불견이라 씹어대면서 여자는 살색 레깅스 엉덩이골 다 보여도 오케이 머리에 구르프를 말아도 오케이 지하철에서 화장을 해도 오케이. 본인들이 스스로 역지사지가 안되니까 다른 반대상황 대입시켜 주는겁니다.

  • 55. ㅇㅇ
    '25.9.6 1:18 PM (218.39.xxx.136)

    사적인거는 제발 너님 안방에서나 하세요
    예의범절도 모르고
    무조건 피해망상에 빠져서
    약한 자 코스프레는 그만요
    똥오줌 분간이 안가면 입이라도 닫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 56. 저기
    '25.9.6 1:20 PM (112.148.xxx.245)

    논리흐름이 잘못됐잖아요. 헤어롤 문제를 얘기하는데 갑툭 길거리흡연 갖고 와가지고.

    두사람이 싸우는데 너 왜 설거지 바로 안해? 그문제를 제기하는데 상대가 너 왜 전기 안아껴써? 이러면 싸우자밖에 더돼요?

    둘다 문제맞잖아요. 하나만 갖고 얘기해요. 별개의 사안이라구요.

  • 57. 맞아요
    '25.9.6 1:20 PM (39.7.xxx.239)

    길거리흡연 벌금 쎄게 물려야해요 연기도 담배재도 날려 주위에 직접적으로 피해줘요

  • 58. 맞네요
    '25.9.6 1:25 PM (118.235.xxx.2)

    정말 그렇네요
    길거리 헤어롤 해봐야 한 때고 피해도 없는데
    길거리 흡연이 그거보다 돌을 덜 맞는(?) 느낌이 있는게 아이러니하네요

  • 59. 논리맞아요
    '25.9.6 1:35 PM (223.38.xxx.2)

    핵심ㅡ 길거리(공공장소)에서의 불특정 다수에 대한 피해

    그러니 길거리에서 피해 주는 행위는 다 동급입니다.
    그 수많은 길거리 피해중에서 유독 몇건 되지도 않고
    피해도 그닥 안 주는 헤어롤에 이렇게 분노하는 분들에게 묻는거에요.
    그럼 불특정 다수에게 폐암을 유발시킬수 있고 가래 뱉고 심지어 벼려진 꽁초로 맨홀 구멍 막아 기습폭우때 사람을 직접적으로 죽게하는 흡연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특히나 헤어롤이 덜떨어지고 가정교육을 못 받고 지능이 낮다면
    길거리 흡연자들은 어떻게 표현되어야 하는지

  • 60. 아니
    '25.9.6 1:48 PM (142.122.xxx.72)

    그러니까 그 헤어롤에 분노하는 사람(나포함)에게 길거리 흡연은 어떠냐고 물어봤냐고요. 그사람들이 헤어롤은 극혐이고 길거리흡연은 괜찮대요? 둘중에 순위 매겨서 통계조사라도 하셨어요? 아무 상관도 없는 주제를 갑자기 들고와서는 이건 왜 아무말 안하는데? 이런 사고흐름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걍 길거리 헤어롤이 좋다고 하세요. 엉뚱한거 끌고와서 물타기 하지말고요.

  • 61. 헤어롤이
    '25.9.6 1:54 PM (118.235.xxx.231)

    분노할 일이냐구요 남이사 옷에 꽃을 달든 머리에 롤을 말든 뭔피해를 입는다고..비교자체가 안되는건 맞는데 피해없는 남의 치장에 왜 지들이 분노?

  • 62. 금연지역
    '25.9.6 2:13 PM (222.119.xxx.18)

    정해진 곳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
    저는
    금연구역인데요? 하고 표지판을 보여줍니다.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어 벌금형이 처해지는 것이구요.

    헤어롤 문제는 호불호 문제죠.
    둘을 같이 비교?

  • 63. 덜 떨어진
    '25.9.6 3:03 PM (39.124.xxx.15)

    두 가지가 서로 다름
    각각 관점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음
    둘 중 하나를 더 비난해야 한다는 비교 자체가 이상함.

    헤어롤: 뭔가 가정교육 제대로 못 배운 느낌/ 타인에게 피해 안 줌
    길거리흡연: 타인에게 연기 피해 줌/ 비매너임.

    둘 다 별로임. 내 기준. 22222

  • 64. ...
    '25.9.6 3:03 PM (1.241.xxx.220)

    길거리 흡연 당연히 문제고
    집에서 할 행동 밖에서 하는 것도 별로에요. 헤어롤은 그 중 일부이고.
    법적 제제 범위는 아니지만 에티켓이죠.

  • 65. 다 별로.
    '25.9.6 3:22 PM (121.182.xxx.113)

    원글 웃김.
    헤어롤과 흡연이 비교자체가 안되는 이유는
    비교가 안될만큼 흡연이 나쁜것이기 때문에 비교를
    아예 안하는것이에요
    비교는 둘다 비등비등한 위치에 있는게 아닌가요?
    흡연이어찌 헤어롤과 같은 위치인가요?
    길흡연 자체가 너무나 큰 죄악이니까 비교를 안하는거죠
    말같은 소리를 하세요
    그리고 누가 길흡연은 관대하고 헤어롤은 못잡아 먹어 안달입니까.
    길흡연 인간자체가 되먹지 않은 것들이고
    헤어롤은 에티켓이 없다. 안이뻐보인다 그거죠
    둘다 꼴비기 싫은 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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