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달맞이 종자유 먹음 자궁 근종생기나요?

혹시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25-09-05 20:09:53

에보프림입니다.

24세 딸아이가 아토피라 피부과서 처방해 주셨는데.

먹으니 훨씬 가려움이 덜하다고 좋아했는데

갑자기 부정출혈이 있다고 하네요.

찾아보니 근종이 생긴다고 하는글들도 있구요

지금 오메가3랑 홍삼스틱이랑 같이 먹었다는데ㅠ

약국에 물어보니 오메가3랑은 궁합이 좋다고 해요

IP : 1.224.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5 8:13 PM (182.227.xxx.251)

    뭐 의학적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만
    저도 약한 아토피 증상이 있어서 좋다길래 달맞이꽃 종자유 먹었었는데요.
    자궁내막증식증 생겨서 고생 했고요.

    나중에 주변에 친구나 지인들 중에서도 저 같이 자궁내막증식증이나 근종으로 출혈 있었다는 이야기 여러번 들었어요.
    그때 한참 달맞이꽃 종자유 유행처럼 홈쇼핑에서 팔때 였나? 그랬거든요.

    그래서 저나 친구들은 그걸 몹시 의심해서 그 후론 절대 안먹거든요.
    그래서 오메가3도 안먹다가 나이 들어 먹기 시작 했는데 그건 괜찮았어요.

    뭐 이런 경우도 있다고요. 제가 의사는 아니니까 확실하진 않지만요.

  • 2.
    '25.9.5 8:16 PM (58.228.xxx.36)

    유방에도 안좋아요
    당장 끊어야해요

  • 3. 에보프림이
    '25.9.5 8:17 PM (219.255.xxx.120)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 4. ..
    '25.9.5 8:18 PM (211.208.xxx.199)

    달맞이꽃종자유, 석류즙,칡즙 이런거
    여성호르몬과 상관있다고
    함부로 먹지말라고 산부인과 의사에게 직접 들었어요.
    저는 폐경 되고도 자궁내막이 얇아지지않아
    정밀검사 받고 조직검사도 받으러 갔었거든요.

  • 5.
    '25.9.5 8:22 PM (31.17.xxx.39) - 삭제된댓글

    저도 피부좋아진다고 한동안 먹었는데 이상하게 가슴이 너무 빵빵 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관둿어요

  • 6. lil
    '25.9.5 8:23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울 딸은 홍삼액 먹고 부정출혈 생겼어요

    두가지 동시에 먹었으니...

  • 7. ..
    '25.9.5 8:27 PM (112.145.xxx.43)

    산부인과 의사샘이 근종에 석류등은 안 좋다고 했어요
    홍삼도 비슷하지않을꺼 싶어요
    그런데 그걸 먹어 근종이 생긴건 아닐거예요
    근종 생겼는데 그걸 먹어 더 촉진된거라 봐요

  • 8. 저도
    '25.9.5 9:31 PM (221.140.xxx.223)

    근종유무는 모르겠지만 몇개월만에 갑자기 근종이 커져서 결국 수술했어요
    아무리생각해도 달맞이종자유가 제일 의심가더라구요
    물론 그뒤로 달맞이유뿐아니라 홍삼이나 칡종류도 삼가했어요
    일단 산부인과 가보시고 그런종류는 삼가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 9. 산부인과에서
    '25.9.5 9:33 PM (211.48.xxx.45)

    의사가 저도 작은 근종 있는데
    여성호르몬 많은 엑기스 먹지말래요.
    달맞이유 석류 등.

    홍삼추출액도 근종 키운다는 카더라 들어서 안 먹다가
    완경 후 체력 딸려서 2일이 한포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741 이재명 대통령 생가터,세금 들여 관광지 만든다 4 ... 08:02:48 220
1765740 이번주 트렌치코트 이쁘게 입으세요 ㄱㅌ 07:50:08 427
1765739 강화도 1박 2일 나들이 후기 2 강화도 07:49:49 395
1765738 위기의 주부들. 뒤늦게 주행 중 2 느림 07:48:41 318
1765737 상사에게 불만얘기하기 2 ㅇㅇ 07:47:44 129
1765736 층간소음 문제요.. 아래층 민원이 자꾸 들어오는데. 아래아래층이.. 17 dd 07:45:47 637
1765735 남은 인생, 남편과 살아갈 거 생각하니 너무 불행한 기분이 드는.. 막막 07:37:20 646
1765734 남편말세게뱉고 다른행동 어찌해야해요 2 진심 07:32:19 396
1765733 토론토와 뉴욕중에 저에게 적합한 곳은 어디일까요? 5 토론토 뉴욕.. 07:26:39 315
1765732 이불밖은 춥네요 3 부자되다 07:16:15 853
1765731 끈에 쇠나 플라스틱 없는 브라 아세요 2 . . 07:16:14 524
1765730 직장에서 돈 모아서 결혼 축의금 낼 때요 28 07:12:51 1,201
1765729 싸웠어요ㅜㅜ 19 이 문제로 .. 07:10:14 1,906
1765728 니트에 모직코트까지 입고 나왔어요. oo 07:08:02 709
1765727 윤석열정권때 캄보디아 ODA사업 반드시 특검해야 2 ㅇㅇㅇ 07:02:01 338
1765726 “안창호가 여성직원 머리카락 만진 것 명확히 목격…법정 증언 각.. 3 파렴치한 06:59:21 1,386
1765725 시가와 인연끊기 = 남편과 인연끊기 4 .... 06:50:24 1,471
1765724 오늘 추워요 2 추움 06:47:06 1,563
1765723 나솔사계를 보니까 질투많은 친구 거르라는 말은 진리 1 06:41:16 1,011
1765722 물에 담가둔 날계란 .. 06:30:15 375
1765721 남편을 어떻게하면 용서할수 있을까요 14 11 06:10:47 3,805
1765720 저는 생일이 없습니다. 6 생일 05:32:23 1,744
1765719 서울에 3억대 20평대 있나요? 9 .. 04:28:56 3,741
1765718 시 찾아주세요 3 저도 04:19:07 374
1765717 Mz세대때문에 발칵 뒤집힌다는 업종 10 ㅇㅇ 03:37:55 5,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