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2175185
다 같이 죽자 했나보네요.. ㅠㅠ
얼마전에 점봐서 결혼운있다고 했데요..
결혼할사람 나타나면 당장 하고싶다고 하시는데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2175185
다 같이 죽자 했나보네요.. ㅠㅠ
얼마전에 점봐서 결혼운있다고 했데요..
결혼할사람 나타나면 당장 하고싶다고 하시는데
대체 이런 링크띡은 뭐래요?
옆에서 안하니까 안한거예요
그리고 그 나이대의 결혼할 만한 남자들은 결국 더 어린 여자들이랑 결혼 많이 했어요..요즘은 되려 어린 나이에 결혼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할만한 여자 남자는 소수
그저그런
아주 사람아닌
줗은 사람 아니면 혼자사는게
부모들의 어려운 결혼 생활과 ,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동경? ( 능력있으면 결혼하지 마라 )
으로 인한 가스 라이팅과 페미니즘 , 욜로가 겹쳐 미래를 예측 하지 못했음.
그로 부터 20년이 이상 흐르고...
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문제들을 인식하고 부터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하고 있는거죠.
인간이 왜 둘이 짝지어 사는지를 이제야 자각하고 있고.... 40대는 이미 늦은 후라고 생각함.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잖아요.. 혼자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나도 나 아닌 사람을 돌봐주고 사랑해주고 사랑받고 서로 믿음으로 살수있는 친구같은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결혼하면 애는 하나 낳아야 한다는 생각이 남자는 대부분이예요
근데 나조차도 사는 게 버거운데 애까지 낳으면 답이 없잖아요
저처럼 양심적(?)이어서 결혼 안 하기도 해요
요즘 90년대생들 결혼이 늘고 출산율도 조금 올라갔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조금은 살기가 나아져서일까요?
현재 30대후반~40대 세대가 결혼을 많이 안하는건지.
제가 아는 30대초중반들은 그래도 결혼하고 아이도 낳는분위기예요.
안하는게 낫죠
전 다시 태어나면 안할거에요
그 세대 여자들이 마주해야 했던 남자들이 죄다 디시에 폭식투쟁하던 일베들이니까요.
못한건가 안 한거 아니구요
저는 애들만 다 크면 이혼하거 싶어요
남자 보조로 사는거 너무 억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