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가 궁금해 갔는데 아무래도 방학이끝나니 대기없이 들어갔네요 케익도 본점도 평일이라 그런가 입구까지만 줄서고 크게 안붑볐어요 샌드위치만 본점지하매장에 있던데 이탈리아랑 카프리제 2개해서 만2천원! 세상에 하나에12천원만 봤는데..카프리제 컷팅해 위에서 커피랑 먹는데 우와 짜지도 않고 잘어우러지고 재료도 좋고 신선하고 맛있네요 근데 워낙빵이 잘나가 진열대를 오픈했던데 지하인데 위생적으로 진열빵에 막아주는게 있음 좋겠다는 생각드네요 그리고 좀더 쾌적하게 커피랑 먹고싶으면 1분거리에 성심당 문화원카페가 있는데 거기가 좀더 쾌적하네요
성심당후기
1. ㅇㅇ
'25.9.5 8:10 AM (125.130.xxx.146)아들이 다녀와서는
빵을 많이 담았는데도 돈이 얼마 안나와서 놀랐다고.
맛은 85점이래요2. ..
'25.9.5 8:18 AM (49.164.xxx.82)생생후기 감사해요
저는 맛도 100점 같아요
설탕 많이 넌 단맛 아니라 좋았어요3. 전 100점
'25.9.5 8:30 AM (175.123.xxx.145)가격
맛
100점 입니다
특히 잠봉뵈르? 젤 좋아해요4. ..
'25.9.5 8:32 AM (121.190.xxx.7)빵안좋아하는 저도 맛있었어요
5. 저도
'25.9.5 8:36 AM (223.39.xxx.64)그 가격에 그정도 맛 내는거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잠봉뵈르 좋아해요. 먼 곳 살아서 잘 못가니 야채없는 잠봉뵈르는 여러개사서 얼렸다가 해동하고 버터,햄 적당히 분리해서 빵만 에프에 구워 재조립(?)해서 먹으면 빵 바삭해서 맛있어요.
6. ...
'25.9.5 8:43 AM (118.221.xxx.39)그렇군요.. 저는 아직 먹어보기 전이라.
그런데 빵 진열이 오픈되어 있는 곳에서는 절대 안 삽니다.
기침이나 재치기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공기중에 분사되어 있다 사물에 다 들러붙어요. 그 비말..
더러워요...7. 삐삐
'25.9.5 9:10 AM (210.99.xxx.206)아마 평소에는 샌드위피 진열장에 놓기도 전에
다 나가서 덮는게 없을거에요8. …
'25.9.5 9:11 AM (218.157.xxx.61)종이백 한가득 담아 결제 했는데 이만 오천원정도여서 깜놀!@@
9. 삐삐
'25.9.5 9:12 AM (210.99.xxx.206)빵도 튀김소보로 싼 빵이 아니고 좀 가격대가 있는
샌드위치가 가격 품질 맛에서 만족도가 높아요
서울 어지간한 갠드위치보다
회전율 높아 신선하고 맛있고 가격도 착해요10. ..
'25.9.5 9:16 AM (118.130.xxx.66)거긴 덮개를 씌울 겨를이 없어요
사람들이 줄지어 서로 가져가는데 덮개를 열고 닫고가 되겠나요?
순환이 빨라서 진열된시간이 엄청 짧음11. 다른 빵집들도
'25.9.5 9:21 AM (59.7.xxx.113)성심당에서 배우면 좋겠네요
12. 또
'25.9.5 9:37 AM (121.128.xxx.105)가고 싶어요.
13. DD
'25.9.5 9:39 AM (61.74.xxx.243)근데 저는 샌드위치 중에 애플바질잠봉은 비추비추 왕 비추요!
바질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바질소스가 아니라
바질쨈인데 향이 너무 인위적이라 샌두위치가 역했어요.14. 밑줄과 생각
'25.9.5 10:51 AM (223.39.xxx.33) - 삭제된댓글저도 수요일에 성심당 들려서 애플브리샌드위치 사서
옆 스벅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수요일부터 지금까지 밥은 안 먹고 성심당 빵만 먹고 있어요ㅎ
서울 올라 오는 길에 잠깐 들린건데
조만간 날 잡고 대전여행 하고 싶어졌어요.15. 본점 1층은
'25.9.5 11:24 AM (61.98.xxx.195)이해가되요 근데 지하계단 내려가면서 신발과 계단이있는높이가 빵과 같거나 높이있어 잘환기도 안되는 지하에 있고 더구나 샌드위치면 좀 냉장기능이 있는곳에 진열이 안되있어 의외였어요 이영자네 집에있는 투명쇼케이스인지 냉장고인지 보기도 위생에도 좋을듯 싶어요
16. ㅇㅇ
'25.9.5 11:57 AM (121.128.xxx.222)저도 진열된 곳에서는 안사요.
더군다나 고르면서 서로 대화하는데 침 튀기는게 보여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