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 의원실 – AI와 교육, 혼돈을 넘어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동안 AI를 활용한 교육정책은 여러 차례 추진됐지만, 학생, 교사, 학부모, 기업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채 정책 방향이 잦은 변화를 겪으며 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을 나누기 위해, 「AI와 교육, 혼돈을 넘어 미래로: EdTech와 교육정책 개선」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교육은 국민 모두의 관심사이자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야이기에, 정책 결정 이전에 충분한 논의와 조율이 필요합니다.성급한 추진보다는 문제가 무엇인지 확실히 짚는 시간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교육 현장에서 지켜야 할 원칙은 더욱 분명해져야 합니다. 교실의 중심은 언제나 학생과 교사이고, AI는 이 관계를 보완하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오늘 토론회가 교육과 기술의 균형을 다시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발제와 토론을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교육이 기술의 속도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저 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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