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9.3 9:01 PM
(1.239.xxx.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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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동네 여고 전교 3등이 3합 7을 못 맞추더군요
그러면서 전교3등에 1.3인데 왜 메디컬이 안되냐고 엄마랑 애랑 다 이해안된다는 반응요
그정도 성적대에요.
분위기는 안 좋습니다. 순한애들은 쉽지 않을거에요. 에전부터 그런 동네였어요
서성한까지 28명 + 한의예 수의 1명=30명은 7명정도가 만든 성과같네요. 현역으로는 2~3명???
2. 응
'25.9.3 9:04 PM
(122.36.xxx.14)
차이 많이 나네요
분당 판교에서 내신보고 이사하는 집도 있겠어요
3. 차라리
'25.9.3 9:05 PM
(118.235.xxx.97)
좀더 내려와서 야탑고나 낙생고 보내시는게 어떨지
4. 차라리님
'25.9.3 9:05 PM
(1.239.xxx.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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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생고가 어떻게 차라리인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몇년 연속 일반고 서울대 진학 1위 학교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 사과
'25.9.3 9:06 PM
(218.153.xxx.92)
의학포함 서성한 28명이고 모두 포함 중경외시까지 43명정도 수시로 보냈네요 재수는 아닌거같은데(확실하지 않음)
사립이고 몇년전에 공부잘하는 친구들 모아 특수반운영도 한다고 들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별로일까요?
수능은 대치동 병행할거라 최저는 맞추는걸 전제하고요
6. 차라리님
'25.9.3 9:06 PM
(1.239.xxx.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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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생고가 어떻게 차라리인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몇년 연속 일반고 서울대 진학 1위 학교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성남 1위 아니고 전국 1위요
7. 사과
'25.9.3 9:07 PM
(218.153.xxx.92)
분당은 아니죠 아는분들 많이 사셔서 잘 알아요 ㅠㅠ
8. 사과님
'25.9.3 9:08 PM
(1.239.xxx.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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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진짜 전국 모든학교가 재수생 포함해서 발표합니다.
학군 안 좋은 동네는 분교까지 다 포함해요. 연대, 고대 이런데 분교도 그냥 연대 **으로 발표해요
9. ...
'25.9.3 9:18 PM
(61.79.xxx.23)
낙생고
현재 분당 판교 1위 고등학교에요
이과가 강해서 과학고 떨어진 애들이 모두 원서 쓰는 학교
내신 어마무시
10. ...
'25.9.3 9:19 PM
(61.79.xxx.23)
야탑고도 내신 치열해요
11. ....
'25.9.3 9:21 PM
(58.79.xxx.138)
-
삭제된댓글
전학가면 동화되지 않는다는것
절대 장담 못해요
왕따처럼 3년 지내는건 보통 멘탈로 불가능이요
12. 음
'25.9.3 9:23 PM
(58.29.xxx.20)
학생수 250은 제 기준은 많은 축이에요. 강남이나 300명 넘고 그러지, 강북은 200 안되는 학교 흔해요. 제 아이 나온 학교는 140명이었어요.
하지만 입결에서 서울대 한명도 못보냈는데 의대도 아니고 한의예, 수의예 갔다면 증말 생기부 개판이란 거네요.
서울대 보내는 학교는 학생수 150명이라도 어쨌거나 지균 2명은 보내요. 다른 애들은 몰라도 최소한 전교1,2등 생기부는 경쟁력 있단 거죠. 요샌 전교1등이 서울대 안쓰고 의대만 6장 쓰는 경우도 많긴 하나, 여긴 그렇게 간 애가 없는걸 보면 최저를 못맞췄단 얘기고..
암튼 이런 학교는 교과 아님 답 없을거에요. 생기부 안챙겨주는 학교..
13. 사과
'25.9.3 9:26 PM
(218.153.xxx.92)
일반고라 학종보다는 교과를 염두에 두려고 합니다 서울대 못보낸건 좀 충격이긴한데 최저만 맞추면 내신따기 어렵지 않으면 강남 일반고보다 훨씬 나을거같아서요 강남 일반고는 내신이 어렵고 치열해서 승산이 없을것 같아요
14. 음
'25.9.3 9:32 PM
(58.29.xxx.20)
ㄴ입시가 바뀌잖아요. 5등급제에서 현재와 같은 교과전형을 운영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지금 점점 정시에서도 생기부 반영하는 추세고요..
좀 더 고민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강남 학군지를 벗어나더라도 좀 더 알아보세요.
15. 아이고
'25.9.3 9:35 PM
(61.105.xxx.14)
낙생고 야탑고 만만치 않습니다
낙생은 내신 따기가 강남 비슷할걸요
야탑고도 요즘 입결이 좋아서 근처 분당 중학교
전교권인 애들은 다 가려는 학교예요
16. ㅇㅇ
'25.9.3 9:36 PM
(219.249.xxx.8)
성남지역 말하기 좀 그렇지만 많이 터프합니다
공부하려면 내신따러가는곳으론..글쎄요
17. …
'25.9.3 9:39 PM
(112.170.xxx.245)
내신 때문에 분당이 아닌 성남 쪽을 고려하시는 것 같은데, 두 지역 분위기가 꽤 달라요. 특히 아이가 순한 편이라면 조금 힘들 수 있어요. 그쪽은 아이들이 조금 센 편이거든요.
공부를 조금 하는 아이라면 오히려 분당이 더 나을 수 있어요. 학교 분위기 장말 무시 못해요.
18. 그리고
'25.9.3 9:40 PM
(61.105.xxx.14)
저 학교는 모르겠는데 성남 구도심 학교가
애들이 좀 거칠긴 하더라구요
그쪽 다니는 아이 엄마 말 들어보니
지나가는 여교사한테 아무렇지 않게 쌍욕하고
혼잣말이라고 뻔뻔하게 구는 아이들이 많다는데
듣고 기함했어요
19. 음
'25.9.3 9:52 PM
(211.235.xxx.169)
차라리 수지는 어떠세요?
20. 노노노
'25.9.3 10:07 PM
(223.38.xxx.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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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교과 단 하나만 보고 가시는 건 비추천이요
5등급제는 변별력 없어서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몰라요
동국대처럼 교과에도 학종 반영하는 대학들 늘어날 수도 있는데
생기부 노하우 별로 없는 일반고 선택하면 최악의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21. 노노노
'25.9.3 10:10 PM
(223.38.xxx.39)
교과 단 하나만 보고 가시는 건 비추천이요
5등급제는 변별력 없어서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몰라요
동국대처럼 교과에도 생기부 반영하는 대학들 늘어날 수도 있는데
생기부 노하우 별로 없는 일반고 선택하면 최악의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22. ㅇㅇ
'25.9.3 10:28 PM
(119.194.xx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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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20년전에는 거의 조폭수준 애들이 많았다던데
실제로 조폭 가입하는 애들도 있었다는(확실피않음)
요즘 초등학생 한명 본바로는
강남 목동 분당 학군지는 몸에 손대지 말라는 교육이 일반화 되어있는데
구성남 초 다니는 초저여학생은 다른지역에 놀러와서
같은나이 애들 막때리고 다니는데
그 엄마는 아무렇지 않아하고
자기애 담임이 갑자기 학기중에 병가로 그만뒀는데
자기애네 반은 문제아도 전혀없는데 어디가 정말 아프신가보다고 하더라구요
23. ㅇㅇ
'25.9.3 10:31 PM
(119.194.xx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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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20년전은 정말 심했고
요즘은 어떤지는 모르지만 장난으로 막때리고 다니는건
학폭으로 펴지지도 않는 분위기인듯
24. ㅇㅇ
'25.9.3 10:32 PM
(119.194.xx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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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머니 내신잡으려다 애 큰일날수있어요
25. ㅇㅇ
'25.9.3 10:41 PM
(119.194.xx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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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피해야할곳은 구성남. 동대문 근처. 언덕과 좁은 골목에 집들 몰려있는곳
26. ㅇㅇ
'25.9.3 10:48 PM
(119.194.xx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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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감이 안오실거 같아서 덧붙이자면
욕하고 거친애들하고 절대 안어울리는게 문제가아니고
아아 설명못하겠네요
그냥 강남에서 발생하는 학폭중 심각도로 상위 1-3등 빼고 4등 정도부터가 구성남이나 동대문 어떤지역은
대다수에게 아무렇지 않은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듯
27. 음
'25.9.3 11:37 PM
(39.117.xxx.233)
용인에 보정고? 그쪽으로 대치애들이 내신따려고 온다는얘기들었어요
알아보세요
28. ㅇㅇ
'25.9.4 12:25 AM
(223.38.xxx.59)
학군지에서 괜히 수능 최저 있는 논술에 올인하는 게 아닙니다.
그게 가장 안전하니 하는 거예요.
29. 차라리
'25.9.4 7:06 AM
(58.29.xxx.20)
강북으로 가세요.
목동 학군지 이용할수 있는 그 옆동네라든가..
아님 마포...
30. 사과
'25.9.4 7:58 AM
(118.235.xxx.235)
에고 자고일어나니 댓글이 많아졌네요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 들어보니 구성남은 험한가봐요 사실 친척분들이 성남에 사시기도 하고 자주 지나다니던 곳이라 친근해서 일아봤네요
혹시 추천해주실 곳 있으신가요?
31. ...
'25.9.5 3:53 PM
(119.194.xxx.131)
내신을 조금 수월하게 챙기려는 목적이라면 추천드리기 어려워요.
아이들도 센 편이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좀…ㅠㅠ
학교 분위기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자칫 우리 아이도 같이 느슨해지면서 무너질 수 있어요.
결국 내신 이득도 크지 않고, 정시 성적도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빡센 분당에서도 내신을 포기하면서까지 낙생으로 가는 이유가 있는 거예요.
제 경험상, 분당 쪽 학교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