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은 전업이거나 다른 일하고 남편이 요리(식당 운영, 급식 관련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만족도가 높나요?
전에 회사 앞에 점심때만 운영하던 한식뷔페 사장님은 부인은 네일샵하고 남매 도시락 등 챙기는 것부터 가정 요리를 도맡아서 한다고 하시더라고요..그 사장님은 돈 욕심도 없고 회사원들한테 서비스한다는 마인드로 점심때 반짝 식당을 했었는데 예전에 유명 스시집에서 오래 근무했어서 매주 금요일에는 오니기리 초밥과 우동이 있었는데 정말 일품이었어요. 가격은 1만원도 안돼고..
오뎅 간장 볶음과 꽈리 멸치 고추장 볶음하는 걸 몇번 본적이 있는데 웍에 넣고 돌리는데 '와~~' 정말 끝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