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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25-09-02 09:47:19

 

식약처, 간장 분류 손본다 - https://www.nongmin.com/article/20250813500402. ..

한식간장·양조간장을 ‘간장’으로 통합

산분해간장·효소분해간장은 ‘아미노산액’으로 분리 

 

한식간장,양조간장을 간장으로 통합하면 어떻게 될까요?

한식간장은 전통메주로 담근 우리나라의 전통간장을 말해요. 메주에 자연적으로 수많은 미생물이 접종,발효되어 유익한 발효식품이죠. 다양하고 수많은 미생물이 자연접종되기때문에 까다로운 관리를 필요로하고 잘못하면 잡균번식으로 망칠수도 있어요. 잘하면 다양한 미생물들이 어우러진 협업으로 향과 맛이 깊고 풍부해요. 삼국시대이전부터 기록이 전해오고있고 중국의 고서에도 장양(장 발효)를 잘한다고 기록되어있을만큼 2천년된 음식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양조간장은 일본식 간장으로 단 한종류의 곰팡이만 종국균으로 접종해서 만든 콩알메주로 만듭니다. 미생물이 한종류뿐이니 제어하기쉽고 과학적,상업적으로 수치화하기 쉽고 망칠우려도 적어서 상업적으로 대량생산에 이용됩니다. 대신 한가지 미생물뿐이기때문에 맛이 단조로워서 맛을 내기위한 다양한 수단들이 더 첨가될때도 많아요.

 

이렇게 전통적인 한식메주와 양조간장은

만드는 방법이나 애초에 미생물의 이용부터 달라요.  그런데 한식간장과 양조간장을 식약처에서 간장으로 통합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간장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주부들의 생각은 어떤지 82쿡에서는 아직 이야기되고있지 않은것같아요. 생각해보면 꽤 심각한 문제같거든요.

 

IP : 58.231.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 9:48 AM (58.231.xxx.145)

    식약처, 간장 분류 손본다 - https://www.nongmin.com/article/20250813500402

  • 2.
    '25.9.2 9:55 AM (211.234.xxx.194)

    국간장이랑 양조간장 맛이 다른건데..
    구별은 해야지..
    그걸 통합하면 어쩝니까.

  • 3. ...
    '25.9.2 9:58 AM (1.227.xxx.69)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굳이 왜???

  • 4. 맛이 문제아니고
    '25.9.2 9:59 AM (58.231.xxx.145)

    현행 식품공전상 간장은 장류(대분류)-장류(중분류) 아래 다섯가지의 식품유형으로 구분된다. 구체적으로는
    ▲전통메주를 이용한 ‘한식간장’
    ▲콩에 밀·보리를 섞고 종국균을 띄워 제조한 ‘양조간장’ ▲탈지대두를 염산으로 분해한 ‘산분해 간장’
    ▲콩단백을 효소로 분해한 ‘효소분해간장’
    ▲한식간장·양조간장에 분해간장 등을 섞은 ‘혼합간장’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현행 식품공전에서 분류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법적인 규정이 중요하죠)

  • 5. ㅇㅇ
    '25.9.2 10:05 AM (125.130.xxx.32)

    굳이 왜가 아니라
    저러면 안되죠

  • 6. 굳이 왜?
    '25.9.2 10:22 AM (58.231.xxx.145)

    전통메주를 이용한 한식간장과
    일본식메주를 이용한 양조간장의 구별이 법적으로 없어지는거예요
    외국에서 k푸드열풍에 이어 양조간장을 한국의 전통간장이라고도 판매할 수도 있어지겠죠.
    집집마다 당연히 담그던 장은 일제시대이후 일본의 자본으로 일본식 공장형 양조간장시설이 들어섰고 해방이후에도 상업시설은 계속 한국인에게 이어져 왔고 집집마다 해마다 담그던 장에서 여성들은 해방되엇다. 라고.
    이후 전통한식간장은 명맥은 이어오고 있지만 ...
    간장으로 통합해버리면 이득을 보는 쪽이 있겠지요?
    예로 얼마전 막걸리에 향료,색소를 넣어도 전통막걸리로인정한다는 입법예고가 공지되어 난리였던적이 있습니다.
    우리 막걸리는 메주와 똑같이 다양한 미생물이 자연접종된 누룩으로 술을 빚으면 다양한 과일향,꽃향과 다양한 맛을 냅니다. 또 분홍색,붉은색 술도 만들수 있어요.
    일본식 누룩(코지)를 쓰면 한가지 곰팡이만 종국으로 인공접종시키기때문에 실패확률도 낮고 공장에서 상업적으로 만들기가 쉬워요. 대신 맛이 단조롭고 효모가 없으므로 따로 넣어줘야하고 감미료도 따로 더 넣어야해요.

    우리전통누룩과 밀본누룩은 메주처럼 미생물활용에서
    큰차이가 있어요. 전통누룩을 이용한 전통주는 주로 소규
    모 양조장에서 만들고있죠. 대형 상업적 양조장에서
    시도했던것으로 알고있는데 이슈화되어 사람들반대에
    부딪혀 막걸리건은 좌절되었어요.
    https://naver.me/5ZJmMvTO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948
    전통으로 분류되면 기업은 세금이 달라집니다.

  • 7. ..
    '25.9.2 10:33 AM (117.111.xxx.28)

    차암 희한한 놀리네

  • 8. ...
    '25.9.2 10:50 AM (222.236.xxx.238)

    정부에서 나서서 저러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명맥을 이어나가려고 보존사업을 해도 모자랄 판에 뭐죠.

  • 9.
    '25.9.2 11:24 AM (211.234.xxx.194)

    원글은 하고싶은 말을 하시요.
    설명만 늘어놓지 말고
    단도직입적으로다가..
    이 바쁜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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