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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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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왔는데요

ㅇㅇㅇ 조회수 : 16,548
작성일 : 2025-09-02 03:54:28

욕 먹을거 같지만 소신있게 밝힙니다.

추웠어요.

IP : 121.173.xxx.8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5.9.2 4:02 AM (124.53.xxx.169)

    뭔 욕씩이나....
    저는 거실서 잠들었는데 남편이
    홑이블 덮어줘서 잠결에도
    덮다고 신경질 팍팍 냈어요.
    남쪽이고 더위 무진장 타는데
    지금은 비도 좀 내린 후라서 시원하네요.

  • 2. ...…
    '25.9.2 4:37 AM (118.235.xxx.6)

    창문여니 한기가 느껴져요

  • 3. ㅂㅂㅂ
    '25.9.2 5:06 AM (106.101.xxx.45)

    여기 부산인데 습해요
    강아지가 더 헥헥 거려서 산책 나갔다 와서
    이 신새벽부터 에어컨 켜요
    더워서가 아니고 습해서요

  • 4. 선풍기안녕
    '25.9.2 6:02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자다가 선풍기껏어요
    적어도 6 7 8월 쉬지않고 돌던 선풍기인데
    서늘해서 껐네요
    고양시에요

  • 5. 플랜
    '25.9.2 6:44 AM (125.191.xxx.49)

    강쥐 데리고 다섯시 반쯤 산책 갔는데
    시원하네요
    덕분에 강쥐도 신나게 산책했어요

  • 6. ㅡㅡ
    '25.9.2 6:49 AM (39.124.xxx.217)

    비는 퍼붓는데 너무 습해서 에어컨 켰어요

  • 7. 서울6시
    '25.9.2 6:52 AM (121.166.xxx.208)

    반팔반바지 추웠어요

  • 8. 고양시
    '25.9.2 7:10 AM (59.7.xxx.113)

    밤에 자다가 미니 선풍기 끄고 인견 홑이불 덮어요

  • 9. ...
    '25.9.2 7:15 AM (223.39.xxx.242)

    저 더위 엄청 타서 밤새 에어컨 키는데 지금 밖에 나와보니 서늘해요~~~

  • 10. ...
    '25.9.2 7:37 AM (180.70.xxx.30)

    시원했어요가 아니고 추웠어요?

  • 11. 오늘새벽엔
    '25.9.2 7:43 AM (223.38.xxx.220)

    경기남부
    12시조금 넘어서 자려고 시원해서 창문 활짝 열었다가 찬바람이 슁슁 들어와 한기가 느껴져서 살짝만 열고 잤어요
    어제까진 에어컨 틀고 살았는데

  • 12. 서울인데 추움
    '25.9.2 8:02 AM (175.193.xxx.86)

    저도 해뜨기 전에 나왔는데 추워서 바람막이 입고 나왔어요
    차가운 공기 간만에 들이마시니 정신들고 상쾌하고 아주 좋았어요

  • 13. ㅇㅇ
    '25.9.2 11:38 AM (211.218.xxx.125)

    아침 6시에 23도더라고요. 서울이에요. 서늘해서 좋았어요.

  • 14. 역시
    '25.9.2 6:12 PM (1.225.xxx.179)

    역시... 지역도 안 쓰고 소신?

    욕 먹을거 같지만 소신있게 밝힙니다.
    추웠어요.

    저는 욕 안 먹을 거 같지만 소신있게 말합니다.
    지역 안 알려주려면 글 쓰지 마세요.

  • 15. 아이고
    '25.9.2 6:28 PM (118.235.xxx.126)

    울동네는 얼음얼었더라고요

  • 16. 날밤
    '25.9.2 6:51 PM (221.153.xxx.127)

    밤새고 새벽 4시 ~5시 베란다 나갔더니 선뜩했어요

  • 17. 그 시간에
    '25.9.2 7:00 PM (211.105.xxx.235)

    나가면 38도여도 닭살 돋을듯

  • 18. 새벽엔
    '25.9.2 7:26 PM (117.111.xxx.254)

    이제 선선하죠. 하지만 한낮은 여전히 후덥지근

  • 19. ..
    '25.9.2 8:22 PM (1.237.xxx.38)

    사람에 따라 집에 따라 괜찮을수도 있지 화 내는 사람들은 이상해요
    우리 집은 한 여름에 아주 덥지 않아요
    경기도라 그런가
    서울인 엄마 집 후덥지근한거 보고 서울이 이렇게 더웠나 했네요

  • 20. ㅇㅇㅇ
    '25.9.2 8:32 PM (211.234.xxx.233)

    서울이고요
    공공도서관에 앉아 있는데
    내일부턴 긴 바지 입어야겠다 생각했어요

  • 21. 소신이고뭐고
    '25.9.2 8:38 PM (211.234.xxx.32)

    ...어딘데요?

  • 22. 바람좀
    '25.9.2 8:40 PM (180.71.xxx.214)

    분다고 추운분들

    몸이 냉한 분들임

    글올리지마요

  • 23. 정말
    '25.9.2 8:40 PM (180.70.xxx.42)

    오늘 학교 수업 들으러 갔는데 오전 9시인데도 아이들 아침부터 더워서 땀 엄청 흘리고 저 역시 말라서 추위 안 타는데도 불구하고 지하철까지 10여분 남짓 걸어가는데 등에서 땀이 비오듯이 오더라고요.
    더운 시간에 일하러 가고 공부하러 가는 사람들이 들으면 약 올리나 싶어요.
    수업이 5시 무렵에 끝났는데 해가 어찌나 뜨거운지 마을버스 기다리는 동안 학생들도 엄청 힘들어하고 저도 얼굴이 녹는 것 같더군요.
    집에 가만히 있으면서 춥다 시원하다 하면 어떡하나요

  • 24. happ
    '25.9.2 9:18 PM (211.246.xxx.109)

    에어컨 틀어놓고 이 글 보다가 깜놀
    서울이예요 ㅎ

  • 25. 이글보고
    '25.9.2 9:57 PM (49.1.xxx.69)

    에어컨 껏다가 창문 열었는데 전혀요

  • 26. 대구
    '25.9.2 10:45 PM (39.112.xxx.179)

    더워 죽겠어요.

  • 27. ...
    '25.9.2 11:06 PM (220.78.xxx.149)

    더운데요ㅠㅠ

  • 28. ...
    '25.9.3 12:59 AM (1.237.xxx.38)

    약 올리는거 같대
    그럼 밥 굶고 어려운 사람들 보면 약 올리나 싶게
    밥 얘기 돈 얘기는 어떻게 하고 사나요

  • 29.
    '25.9.3 2:24 AM (61.80.xxx.232)

    습도가 높아서 후덥지근하네요 어딘데 추우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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