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오십인 친구, 사회복지사 사이버로 공부한다네요.
뭔가 저도 시도를 해야할 거 같은데요,
사회복지사 따면 할 일이 많은가요?
친구는 보육교사 자격증도 있어요.
영양사면허증도 있고요.
저도 뭔가 도전을 해야할 거 같은데 친구 소식 듣고 저도 다시 힘을 내네요.
낼모레 오십인 친구, 사회복지사 사이버로 공부한다네요.
뭔가 저도 시도를 해야할 거 같은데요,
사회복지사 따면 할 일이 많은가요?
친구는 보육교사 자격증도 있어요.
영양사면허증도 있고요.
저도 뭔가 도전을 해야할 거 같은데 친구 소식 듣고 저도 다시 힘을 내네요.
사복 자격증은 1급 따야 쓸모가 있어요.
2급은 천지삐까리 널려서 50대에 취업 어려워요.
기관에 사회복지사 한 명 정도가 있고 큰 기관이나 되어야 여러명 채용해요.
취업이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언제든 기회가 되면 잡을 수 있게 준비해두는거죠.
놀면 뭐하나요? 얼른 시작하세요
전 작년에 시작해서 다음주부터 지역아동센터로 실습나가요.
뭐든 도전해야겠어요.
1살이라도 젊을때 도전하는게 맞아요. 생각하다 1년 지나느니 그냥 도전
그거 따다 다른것도 따다보면 답나오는거같아요
1종 운전면허도 필요해요
모집요강보면
사회복지사는 1종 운전면허증 있어야하고
운전가능이 필수예요
조무사 준비하세요.
50세 넘은 경단녀들 그나마 취업할 수 있어요.
사회복지학 전공한 전직 사회복지사고 당연히 1급도 있고 지금은 그만뒀으나 주변에 사회복지사 바글바글한 사람인데요, 사회복지사 1급 딴다고 취업 안됩니다. 2급은 당연하고요. 대학 갓 졸업한 1급 친구들이 넘쳐나요. 심지어 20대도 교육원 출신은 안뽑아요. 간혹 취업 했다는 사람도 보긴하는데 지역아동센터 같은 생활복지사나 가능합니다. 그것도 최대 40대요.
요즘은 1급 안따도 상관없다던데요. 윗 분 말씀대로 1종 면허가 필요하더라구요. 조무사도 괜찮죠. 여기서는 취업 안된다 하고 실제로 나이 많으면 의시들이나 관계자들이 싫어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제 주변은 다 취업해서 정년 넘어서까지 다니고 계세요.
제 후배가 사복자격증, 공인중개사, 요보사 이렇게
자격증 보유자인데요.
지금 현실은..자영업 하고 있어요.
정말 열심히 사는 애인데, 이 자격증들 보유한 사람이
너무 많대요.
오죽하면 중년 3대 자격증이라고 하갰어요..
1급 2급 아무 상관 없어요.
사회복지사는 엄청 많고
요양보호사 따는 게 바로 취업은 좋아요.
제친구도 요보 간조 보육 3개다 있는데 다 해보더니 보육교사 하고있어요
으미없고요, 회계를 할줄알면 취업잘된대요.
요보 간조 사복 40중반에 따도 제대로 된일자리 없어요
저도 요양병원 2년일하다 태움갑질에 이쪽 쳐다도 안봐요
일단 뭐든 도전이요
사회복지, 요양보호, 보육교사 널리고 널린 자격증 맞고 장농자격증(어느집 장농에나 하나씩은 있다는..그 자격증들) 맞지만 막상 사람 구하려고보면 그 많던 자격증 보유자들은 어디가고 찾기 힘들더라라는 업계지인의 말이 떠오릅니다.
일단 따놓고 고민하세요. 한살이라도 젊을때요.
일단 뭐든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세요
아이 좋아하면 보육교사, 싫어하면 간호조무사가 현실적으로 취업하기 가장 빠릅니다
당장 취업 안한다면 여기에 사복을 취득하면 더 좋겠지요
간호쪽이면 자격증 취득후 요양보호사도 따세요
요양보호사는 조무사 자격증이 있으면 한두달이면 자격증 취득해요
업계지인분 어디길래 사람을 못구해요? 저 막 대학 졸업했던 20년 전에도 이미 괜찮은 자리는 공채 경쟁률 100:1 기본일만큼 각 대학마다 사회복지사가 쏟아졌었어요. 그때도 이미 4년대졸 넘쳐나서타전공에 석사로 사회복지한 애들은 20대에 고학력임에도 조그마한 협회 사무실이나 가지 법인이나 복지관은 가지도 못했어요. 그시절도 4년대졸-취업 후 석사과정이 가장 보편적었어요. 그 이후 진짜 사회복지학과 없는 대학 없고 정원 안늘린 대학이 없는데 교육원이나 사이버 출신을 누가 써줘요. 전공자도 발에 차이게 넘쳐나요. 그리고 사회복지사 1.2급 의미 없다는 말도 맞는게 사회복지사 채용할 때 1급 소지자는 1급 자격증이 있는 사람을 뜻하는게 아니라 4년대졸을 뜻하는거예요. 전문대나 교육원 출신이 경력 쌓아서 1급 시험 치고 자격증 취득한다고 뽑힐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진짜 진짜 내 돈 아닌데도 아까워서 드리는 말씀인데 취업 목적이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절대 따지마세요. 교육원 배만 불리는겁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실습 마쳤어요.
방통대 4학년이고.
1급과 2급 차이는 없다고 해요.
대부분 예비로 따두는 거라고 하시네요.
졸업반인데... 1급도 준비하려구요.
대부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도 추가로 많이 따시던데
힝들죠.
1급과 2급은 천지차이죠.
그리고 4년제, 1급은 사회복지기관이라 불리는 곳에 취업 가능하지만 사이버나 기타에서 교육받은 2급은 취업이 가능하다고 해도 딱 그만큼인 곳입니다. 젊은 사람들도 취업 어려운데 흔하고 취득 쉬운 건 그만큼 잡무에 가깝기도 하고요.
단순 취업하려면 조무사 따세요. 취업 잘 되더라고요.
니이들어 자격증 취득은
하던일에 경력자가 필요한것,
창업할 수 있는 것만 추천이고 아니면 무쓸모에요.
무경력자면 자원봉사자 활동인데 그마저도 무경력이면
안전하고 안정적인 곳에서 일하기도 어렵습니다.
사복2급도 쉽다고 하지만 시간도 걸리고
실습,실습비용, 교육비등등 돈덩어리에요.
차라리 노력, 돈, 시간을 좀 더 다른 일에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따고 꽤 괜찮은 곳에 취업했어요.
가능하면 1급 따세요.
전 56세에 1급 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