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화장 안해서 잘 못하는데
그냥 정성스레 두들기면서 바르시나요 아니면 샵같은데 가서 받을까요?
평소에 화장 안해서 잘 못하는데
그냥 정성스레 두들기면서 바르시나요 아니면 샵같은데 가서 받을까요?
평소와 같이 하고 갔어요.
질문이
진짜 신박합니다
상견례화장이라고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정성스레 두들기면서 바르시나요 라뇨 ㅠ.ㅠ 평상시 화장도 두들기면서 발라요
화장을 아예 안하고 다니시는것 같은데
그렇다면 미용실이라도 이용해보세요.
머리하면서 가볍게 화장도 비용받고 해주는 곳도 있거든요.
이번에 한번 해보시길.
자기가 하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평소에 화장 안하시는 분이라면 샵 같은데서 하면 나중에 내가 나를 몰라볼지도 몰라요.
그럼 남들이 이쁘다고 괜찮다고 하는데도 괜히 불만스럽고 어색하고 낯설지도...
조금 신경써서 입고 화장은 평소처럼 나갔습니다.
옷만 단정한거 입었지.상견례화장을 샵애 간단 소리는 처음들어봄
내가 나같아야지.원글님 시댁가서 명절가서 일할때마다 샵가서 화장하고 갈거아니잖음
신경 많이 쓰이시지요.
그날 헤어랑 메이크업 같이 예약하셔서 잘 하고 나가세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요즘 어색하고 진하게 해주는데가 오히려 드물어요.
한 듯 안한 듯 피부에 신경써서 색조 거의 안넣고 곱게 보이게 잘 해줍니다. 헤어도요.
그런 날 꾸며보고 돈 쓰는거지요 뭐.
신경 많이 쓰이시지요.
그날 헤어랑 메이크업 같이 예약하셔서 잘 하고 나가세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요즘 어색하고 진하게 해주는데가 오히려 드물어요.
한 듯 안한 듯 피부에 신경써서 색조 거의 안넣고 곱게 보이게 잘 해줍니다. 헤어도요.
다들 그렇게 많이 하고 가요. 그런 날 하는거지요 뭐
머리는 미용실 가실꺼잖아요
머리하면서 화장좀 부탁해보세요
상견례간다고 얘기하면 알아서 자연스럽게 해줄듯요
집에서 머리는 세트 말고
화장은 평소처럼 하고
옷은 단정하게 신경 써서 입고 갔어요.
미장원에 갈 거 까지야…..
근데 시부모님은 앞으로 거의 맨얼굴로만 봐야하는 얼굴들 아닌가요? 꾸민 얼굴이랑 나중에 너무 다르면 그것도 좀 그럴것같은데요.
아들 결혼 시키면서 처음 알았는데 메이컵 해주는 개인샵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상견례나 연말 친구들 모임, 사진 찍을때 샆에서 화장들 많이 하는것 보고 새로운 세상을 보는것 같았어요
원글님이 화장 자신 없으면 그런곳에서 가볍게 받고 가도 될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도 화장 하는 타입이라 머리만 미용실에서 하고 갔어요
저도 개인샵에 가서 자연스럽게 헤어 메이크업 하고 갔어요. 아주 자연스럽게 해도 직접하는 거랑은 다르니까요. 요새 소개팅 할때, 프로필 사진 찍을 때 헤매하고 가는 젊은 친구들도 많은데 상견례 할때 그정도 투자는 해도 되지 않을까요?
저 어제 상견례하고 왔어요
평소에 화장을 안하고 살아서 그냥 선크림만 바르고 립그로스바르고 갔어요
사돈될실 분은 화장을 하셨는데 그냥 평범했구요
편하게 인사하고 얘기하고 왔어요
서로 화장했나 옷 뭐 입었나 탐색전은 첨 인사할때 뿐인듯...
평소보다 조금 신경쓴듯 . . 가시면 될듯합니다.
헤어메컵 받는 추세.
숨고에서 8만원짜리 한 사람도 있고 10만원도 있고...
심지어 화장한거 얼굴 봤는데
아주 자연스러운데 무너짐이 덜해요. 전문가가 베이스 잘 발라서 그런듯요.
상견례라고 하면 사진 찍는것도 아니고 하니 혼주 메컵처럼 해주진 않을꺼예요.
요새 특별한 날 헤어메컵 많이들 받더라구요. 프리로 싸게 해죄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듯...
심지머 작은 비닐팩에 면봉이랑 립 이랑 따로 담아주더라구요. 애프터서비스도 완벽해서 놀랬음요.
헤어도 막 올림머리 그런거 아니었고 지인은 그냥 드라이로 세련되게 살짝 윗부분 띄웠더라구요. 올림머리인가 묶음머리는 추가금 있다 들었구요.
여동생이 가족사진 찍는 날 집에와서 메이컵 해주는 분한테 받고 나타났는데 와씨 집안에 오페라 가수 자식 있는줄요.
게때문에 가족사진 코메디 됐구요.
평소 손질 안하샤서 잘 못하시면 샾 도움 받아보세요.
제 친정 어머니도 상견례 때 제가 인근에서 헤어메이크업 모두 가볍게 해주는데서 했어요. 과하지 않고 예의차린 모습 보여드리는.정도라 엄마도 만족 하셨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