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 노동을 안 하고 살다가 뭐라도 해보려고 알바를 했는데
와우 제 체력에 못 버티네요.
그것도 요령이 필요한 일이겠지요.
서빙이든 설거지든 뭐든요. 진짜 몸도 건강하고 튼튼헤야 육체적 노동도 하네요.
육체적 노동을 안 하고 살다가 뭐라도 해보려고 알바를 했는데
와우 제 체력에 못 버티네요.
그것도 요령이 필요한 일이겠지요.
서빙이든 설거지든 뭐든요. 진짜 몸도 건강하고 튼튼헤야 육체적 노동도 하네요.
몇년전에 잠깐 일한곳이 있었는데 한달에 한번정도씩 전체 청소를 직원하고 둘이 같이 했던적이 있거든요.. 대걸레질 한번도 안해보다가 그때 처음으로 한번 했는데 그거하고 한달정도후에 어깨를 뒤로 하지도 못하고 통증때문에 ㅋㅋ 몇달 가더라고요... 그뒤로 집에 걸레질도 안해요...
저도 저질체력 식당 알바 관심 있어서 보고 있는데
오랫동안 식당쪽 일한 사람들 보니 다리에 근육이 딴딴하고 아주
강해 보이더라구요
처음부터 튼튼한게 아니라 오래 하다보니 필요한 근육이 생기는 거래요
식당 일 하는 분들 몸이 딴딴해보이더군요.
한식당에서 제복 입고 서빙하는 분들중
60대이상으로 보였는데도 몸이 튼튼해보이는
느낌 있어요.
다른거보다 그게 기본으로 갖춰져야 할 일인듯 해요.
적당히 몸 쓰는 일을 하는 사람이 건강한것 같아요.
세탁소 오래한 나이든분들도 엄청 건강하더군요
샤브얼데이.깄는데 50대 여직원 얼굴이 쾡하고 다 죽어가더라구여... 보통 체력으론 안될듯해요..
못하는 일이에요.
보통체력과 정신력으로 ...ㅠㅠ
체력좋으신 분들이 계속하지 못하는 사람은 금방 그만둬요
모든 육체노동이 3일 버티고 7일 버티고
한달 버티고 해서 몸을 적응 시키는 거래요..
그래서 육체노동 처음하면 집에 와서 잠만 잔대요.
손가락 움직일 힘도 없어서요 그렇게 단련시켜 버텨내는 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