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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형의 사람은 ? ..

오지랖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25-09-01 08:43:13

1. 콩국수 하는김에 

많이 해서 가져다줬더니 

제가 준 콩국수에 비빔양념장 

넣어서 먹었더니 천상의 맛이라네요 .

콩국물에 비빔 양념장이 신의 한수라는 

그 말만 하고 콩국수 잘먹었단 말은 없음.

 

2. 바이타믹스 사면서 

기존에 쓰던 유리로된 WMF 믹서기.

안쓰면 달래서 줬는데 , 

칼날 아래 돌리면 분리되는거 

몰랐냐고 거기에 세척이 안되어 있더라며.....

 

주고도 좋은 소리 못듣는 .... 

 

IP : 118.235.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9.1 8:47 AM (1.227.xxx.142)

    자기 머리속에 있는 말하기 급급한?
    그런 사람에겐. 그래서. 콩국수 어땠냐고.
    그래서. 믹서기 별로야? 별로면 다시 주고.
    해버려요.
    첫댓글 박복이다 소리 듣는거 아님? ㅋ

  • 2. 원글
    '25.9.1 8:50 AM (118.235.xxx.18)

    뭐하러 주고도 이런소리 듣나 제가 한심햇네요..

  • 3.
    '25.9.1 8:53 AM (223.38.xxx.248)

    이제 안주는걸로

  • 4. 기싸움
    '25.9.1 8:53 AM (14.33.xxx.109) - 삭제된댓글

    기싸움이죠. 물건은 받았어도 내가 너보다 위다.
    그래서 너의 조공 받아주는거니 나대지마라 뭐 그런거 아닐까요.

  • 5. 재수없어
    '25.9.1 8:53 AM (221.168.xxx.73)

    지 잘났다 이거죠.ㅎㅎ
    내가 이렇게 하니 맛있고
    내가 이런 거 발견했는데 넌 몰랐지?
    말 한마디로 천냥 빚 지는 스타일

  • 6.
    '25.9.1 8:55 AM (223.38.xxx.248)

    저희 애들 고모가
    저런스타일
    기가 세고 말도 많고 ㅜ

  • 7. 전생에 나라팔음
    '25.9.1 9:03 AM (211.235.xxx.214)

    1번 남편
    2번 시어머니

    딱 저런소리 하던데ᆢ
    저런걸로 이혼할순없지 하며 살다가 홧병날듯

    원글님은 남이라서 안보면되니 얼마나 좋아(장혁버전으로 읽어주세요)

  • 8. 저런...
    '25.9.1 9:13 AM (118.235.xxx.18)

    남이라서 안보면 되니 다행이네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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