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또 도망나갈 준비하는 중ㅠ
왜 전 집안일을 안하고 도망 나가고 싶을까요?
아아아아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25-08-31 17:01:03
IP : 61.255.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상
'25.8.31 5:05 PM (14.50.xxx.208)직장맘이신가요?
직장일을 하면 보상이 따르지만 집안을은 해도 티도 안나고 보상이 안따르니까요.
남편과 좀 더 가사분담을 나눠 하세요.2. 음 ...
'25.8.31 5:10 PM (39.7.xxx.246)내일의 내가 하면 되니까요. ㅠㅠ
3. ㅠㅠ
'25.8.31 5:14 PM (118.235.xxx.209)집안일은 정말 하기가 싫어요
그게 해야할 기한도 정해져있지않고
보상도 없고
나만 독박이라 그런것 같아요ㅠ4. ooo
'25.8.31 5:25 PM (182.228.xxx.177)잠깐만요~ 저랑 같이 가요!! ㅜㅜ
5. ㆍㆍ
'25.8.31 5:29 PM (118.33.xxx.207)집안일이 형벌처럼 느껴져요ㅜ
이왕 하는거 이럼 안되는데6. 직장맘
'25.8.31 5:39 PM (14.50.xxx.208)좀 억울한게 왜 나만 집안일을 안한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지 남편은 왜 여유있게
널 부러져 있는지 하면서도 늘 의문이예요.7. ㄴㄴ
'25.8.31 5:51 PM (118.235.xxx.209)그러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려하죠ㅠ
이런현실인데도 왜 남자애들은 자기네들이 역차별당한다 얘길할까요8. 저도 부억쪽에만
'25.8.31 7:55 PM (116.41.xxx.141)가면 스트레스지수가 확 올라가는게 느껴져요
커피먹을때 말고는 ㅎ
심지어 가스끄러 가는것도 넘 ㅠ
이걸 하루세번 하라면 정말
예전 어른모시고 하루종일 밥하고 어찌 살았을지9. 고생많으시네요
'25.9.1 7:45 AM (121.127.xxx.156) - 삭제된댓글음님 말씀대로 내일의 내가 하도록 놔두시고 일단 쉬세요^^
안한다고 큰일날 일들 아니라면 그래도 되잖아요.
전 남자지만 이해는 가요.
예전 직장 다니고 있을때 출근할 생각만 하면 가슴속이 답답해져 오던거 겪으며 살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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