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먼저 만나자는 말 안하는 친구

..... 조회수 : 4,103
작성일 : 2025-08-31 14:50:03

바로 전데요... 저는 그냥 일년에 한 번 정도만 만나고 자주 친구들과 만나고 싶지가 않아요..

 

만나면 누구욕, 자기자랑 너무 기빨리고 힘들고....

절대 먼저 만나자고 안하는데 이 친구들은 왜이렇게 저한테 자주 연락을 할까요...

IP : 118.235.xxx.2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31 2:51 P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차단하세요

  • 2. ...
    '25.8.31 2:52 PM (175.192.xxx.144)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연락끊겨요.
    지금관계 유지하고 싶으면 먼저 만나자고도 말하고 해야지요.

  • 3. 그냥
    '25.8.31 2:52 PM (118.235.xxx.165)

    전화받지말고 만나지말아요
    아님 니들 남욕해서 만나기 싫어 돌직구하시길

  • 4. 정리
    '25.8.31 3:04 PM (221.138.xxx.92)

    그럴시간과 에너지가 이젠 아깝죠...

  • 5. ...
    '25.8.31 3:05 PM (211.234.xxx.180)

    두번에 한번 받으세요. 그렇게 싫은데 뭘 다 받아주나요.

  • 6.
    '25.8.31 3:15 PM (118.129.xxx.146)

    조만간 연락 다 끊길거에요~ 걱정마셔요~
    친구들이라고 눈치가 없겠어요 ㅎㅎ

    누군들 좋아서 모임 꼬박 나갈까요..
    내가 뭐라고 내가 원할때만 일년에 한번 만나자는것도 이기적인거죠
    그리고 좋은 사람들은 만나서 남 얘기 잘안해요~ 친구들을 바꿔보세용

  • 7. ...
    '25.8.31 3:16 PM (58.123.xxx.27)

    님이 들어주니깐

    수다떨면 들어줄 감정쓰레기통 필요해서

  • 8. 딱그런
    '25.8.31 3:18 PM (1.243.xxx.170)

    친구 있었어요. 전화는 엄청자주하고오래하지만
    만나자고안하는데
    어느순간 깨달았는데
    그냥 날 이용한거였어요. 감정쓰레기통 도구 그이상 그이하도아니었떤거였어요
    진짜 좋아했음 만나자고했겠죠

  • 9. ...
    '25.8.31 3:20 PM (106.102.xxx.20) - 삭제된댓글

    연락 안받고 콜백 안하고 카톡 문자에 시간 지나 시큰둥 짧게 반응하면 연락 안올거예요

  • 10. ㄷㄷㄷㄷ
    '25.8.31 5:19 PM (106.101.xxx.204)

    그냥 평생 혼자 지내세요. 그게 서로 편해요~

  • 11. ㅇㅇ
    '25.8.31 7:47 PM (59.13.xxx.164)

    아마 좀 지나면 연락안할거에요
    그리고 바라는대로 친구목록에서 지워짐

  • 12. 친구도
    '25.8.31 10:19 PM (180.71.xxx.214)

    연락오고 만나자고 하고
    같이 밥먹고
    적당히 서로 주고받고 근황교환 하소연교환하는거지

    그정도도 싫음
    그냥 만나지 마세요

    저도 원글같은 친구 있는데
    제가 연락안함 한번을 안하더라고요
    에휴 그것도 친구라고 전화하고 약속잡고
    그친구 편한 곳에서 만나고 했는데
    배려해줘도 잘모르고

  • 13. ㅇㅇ
    '25.9.1 2:55 AM (118.235.xxx.227)

    저도요.
    전 오히려 만날 때마다 뭐라도 챙기고
    전화도 하면 도움될 정보 주니
    그친구 입장서는 아주 놓기는 아쉬운가
    몇달 텀으로 연락 와요.
    원래는 자주 연락 했었지만요.

    둘이 볼 약속을 바쁘다고 잘 안잡아서 그런갑다
    나중에 보면 다른 자기 친구들이랑은
    만나고 그랬더라고요.
    작년 12월에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마침 걔네
    동네 지나는 길에 5만원 정도우 케잌 사서
    연락했더니 바빠서 퇴근 전이래요.
    못본다고...그래서 아쉽네 너 주려고 케잌도
    샀는데 하니까 바로 온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얼굴 보니 좋다 하며 케잌 주니
    부담되게~이러면서 고맙다 소리를 안해요.
    큰 쇼핑몰 안에서 본건데 잠깐 얘기하자고
    벤치에 앉히더니 늦은 시간이라 나 지하철
    끊기기 전에 가야한다 낼 일찍 출근이다
    했는데도 자기 할 말만...심지어 피곤해서
    충혈된 눈에 눈꺼풀이 푹 꺼질만큼 힘든데
    내모습이 웃기다고 깔깔,..걱정하는 게 아니라요.
    암튼 늘 나한테서 자기가 챙겨먹을 거
    얻어낼 거에 늘 촉각 세운 타입이라 거슬렸지만
    알고 지낸 세월이 길어 넘어가다가 한계점이
    온거 같아서 그냥 연락 제쪽에선 안해요.
    연락할 때마다 마음 상할 일이 있으니 스트레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682 윤, 통화기록 제시되자 크게 당황했다 18 ㅋㅋㅋㅋ 2025/09/01 10,642
1747681 네이버페이 줍줍 3 ........ 2025/09/01 1,860
1747680 다시 돌아 또 제자리 면 생리대 9 2025/09/01 2,014
1747679 백투더 뮤직에! 변진섭 나왔는데 1 2025/09/01 1,796
1747678 달걀 어떤 거 구매해서 드시나요? 32 셰프 2025/09/01 4,360
1747677 손예진 저는 이영상도 쫌 그렇더라구요 67 .. 2025/09/01 18,871
1747676 여러분 9월이에요! 2 ........ 2025/09/01 2,512
1747675 부천,광명 어디가 좋을까요? 13 aaa 2025/09/01 2,366
1747674 (컴앞대기) 신천지 포교스타일 확실하게 체험하신 분 계신가요 18 진짜 심각합.. 2025/09/01 3,466
1747673 자다가 종아리 쥐나는거 어쩌나요 23 ㅁㅁ 2025/09/01 5,223
1747672 검찰개혁 : 정성호 장관의 정책보좌관 조상호 토론중 20 .. 2025/08/31 3,050
1747671 유치원. 초등생 데리고 제주 갈건데 두군데 중에서 추천 해주세요.. 5 하쿠나마타타.. 2025/08/31 1,310
1747670 더럽주의. 귀지파는 영상 좋아하시는 분 8 ... 2025/08/31 2,744
1747669 필리핀이 발전 못하는 이유 19 링크 2025/08/31 7,143
1747668 주민세 납부 /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 하세요 7 오늘까지 2025/08/31 2,845
1747667 조국혁신당 "내년 지선서 영호남 자치단체장·지방의원 선.. 14 Proust.. 2025/08/31 2,278
1747666 차은우 닮은 사람 보세요 ........ 2025/08/31 1,928
1747665 미인이라고 하니 1 ㅓㅓㅗㄹ 2025/08/31 3,454
1747664 부산에 회 먹으러 가요...바가지 없는 곳 추천해주세요 3 .. 2025/08/31 2,400
1747663 연락안한지 오래된 친구 4 2025/08/31 4,826
1747662 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 공식 예고편 2 ㅇㅇ 2025/08/31 1,474
1747661 한덕수 근황 15 ㅇㅇ 2025/08/31 5,543
1747660 슈카 소금빵 싼건좋은데 맛없어보이지않나요 11 소금소금이 2025/08/31 3,943
1747659 아파트 분양시 궁금한 점이 있어요 .. 2025/08/31 1,233
1747658 진심 연예인 몸매처럼 만드는 방법 알아요. 제 경험 23 ㅇㄹㅇㄹㅇㄹ.. 2025/08/31 14,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