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양보호사분들 대단하세요~

조회수 : 3,775
작성일 : 2025-08-31 12:33:35

아무리 일이지만 하루종일 어떻게 비유 맞춰 주고

계세요?

한 얘기 100번, 남얘기 100번, 말도안되는 얘기100번 ㅠ

우리도 나이먹으면 그러겠죠? ㅠ

정말 대단하다고 느낌니다!!

IP : 14.58.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업이니
    '25.8.31 12:37 PM (220.117.xxx.100)

    가능하죠
    환자와 감정적으로 엮이지 않아서 가족들보다 아주 조금 더 쉽고요
    세상 직업이 다 힘들고 더러운 댓가만큼 월급 받는다고 하잖아요

  • 2. 샤피니아
    '25.8.31 12:44 PM (223.38.xxx.224)

    맞아요~
    잠깐이지만 요양보호사 하다가 내가 넘넘 힘들어서 그만 뒀는데요.
    내 부모다 생각하고 운명 맞이할때까지는 돌봐들여야지 다짐 했건만 내몸이 망가져서 그냥 뒀어요

  • 3. ..
    '25.8.31 12:46 PM (211.217.xxx.213) - 삭제된댓글

    정말 저희 부모님댁에도 요양보호사님 오시는데
    죄송할때가 많네요
    일도 너무 힘든 일이구요. 노인들 잔소리, 말도 안되는 소리 다 받아주시더라구요

  • 4. 저도
    '25.8.31 12:50 PM (14.58.xxx.207)

    저희엄마네 오시는 요양사님 존경해요~
    돈도 돈이고 직업도 직업이지만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죄송할때도 많구요
    몸이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거같아요 ㅠ

  • 5. wii
    '25.8.31 1:17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자랑 늘어놓는 이상한 요양보호사도 있어요.

  • 6. ㅇㅇ
    '25.8.31 1:19 PM (39.7.xxx.149)

    정말 최저임금에 할일이 아니에요
    감정노동 너무 힘들대요
    죄송하지만, 나도 늙겠지만, 노인분들 너무 사람 미치게해요 ㅠㅠ

  • 7.
    '25.8.31 1:42 PM (14.58.xxx.207)

    엄마 아프셔서 일주일 모셔왔는데 사이가 나빠지거같아요 ㅠ

  • 8. 우리나라가
    '25.8.31 1:57 PM (118.235.xxx.165)

    돌봄에 최저비용 갖다대는 이상한 나라죠 돌봄하기 싫은데 돌봄하는 사람 우습게 아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64 카페에 나홀로 20:00:24 13
1784463 네이버, ‘4900원’ 멤버십 동결… ‘反쿠팡’ 전선구축 ... 19:59:28 69
1784462 '로스쿨 문제 유출 의혹' 현직 검사의 해명과 사과…".. 2 아휴 19:55:29 131
1784461 화사는 노래방반주 라이브가 더 좋네요 2 ㅡㅡ 19:53:00 104
1784460 조국혁신당, 이해민, [이해민-뉴스공장] '겸손은힘들다' 출연!.. 1 ../.. 19:51:11 56
1784459 아직 난방 한번도 안틀었어요. 다들 난방트세요? 16 19:44:34 667
1784458 기업들이 낼 관세를 온 국민이 내고 있는 상황. 5 .. 19:43:52 202
1784457 딸아이 큰옷은 어느 매장에서 사야할까요? 5 도움절실 19:41:41 235
1784456 환율 올해안에 1300원대 갈수도 있대요 8 19:41:22 796
1784455 하정우 수석 부인 직업이 궁금해요 혜우거사님 19:40:16 304
1784454 세련되게 옷입으시는 분들 어떤 유투브 참고 하시나요 3 ..... 19:30:54 543
1784453 모임에서 이런분은 어떤마음인걸까요? 6 궁금 19:29:15 494
1784452 대기업분들도 국가장학금 신청하나요? 1 지금 19:26:23 516
1784451 성경을 읽다가 1 ㅁㄴㅁㅎㅈ 19:20:42 261
1784450 늘 왕따고 혼자인 제가 싫어요 24 왜 나만혼자.. 19:14:11 1,860
1784449 남편이 아이한테 잘하는 모습을 보면 아빠가 미워요 8 감사 19:13:42 829
1784448 외국에서도 70대이상 남자노인이 밥을 해먹지 못하나요? 10 ........ 19:13:00 1,151
1784447 용산뷰 건축사 자격 없군요 10 아닌척하는2.. 19:12:20 837
1784446 미장하시는분들께 살짝 문의드려요 3 미장아가 19:09:21 356
1784445 크리스마스인데 혹시 나홀로집에 방영 하나요? 5 나홀로집에 19:02:48 517
1784444 횡단보도에서 남여커플이 20 19:00:23 2,317
1784443 연락 끊기니 마음편한 관계 3 ㅇ ㅇ 19:00:20 1,142
1784442 올리브 1 이브 18:54:27 223
1784441 성탄절이 궁금해요. 1 성탄절 18:54:00 245
1784440 고구마 먹고도 체할수있나요? 오한까지 있는데 병원 가야하나요 8 ... 18:46:25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