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음
'25.8.30 2:37 PM
(61.105.xxx.17)
대학생인가요 ?걍 십만원 주세요
2. ...
'25.8.30 2:40 PM
(223.38.xxx.179)
용돈 안줘도 돼요.
착한 이모 콤플렉스를 스스로 만들었네요
3. ᆢ
'25.8.30 2:42 PM
(58.140.xxx.182)
10만원 주면 돼죠.
그동안 못준 용돈,소급해서 주시려고요?
4. ..
'25.8.30 2:43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양육비도 아니고 뭘 소급해서 한꺼번에 주나요?
10만원이면 충분하죠
5. ..
'25.8.30 2:45 PM
(182.220.xxx.5)
용돈 주지 말고 밋있는 밥만 사주세요.
6. ㅁㅁ
'25.8.30 2:45 PM
(211.58.xxx.12)
형제랑 오랫동안 안볼동안 조카들도 연락을 끊은거면 괘씸해서 용돈줄 생각도 안날텐데요.
줘야되는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당장주지말고 앞으로 봐가면서 조금씩 주던가 하세요.
7. ..
'25.8.30 2:46 PM
(182.220.xxx.5)
저는 명절 세배돈 외에는 안줍니다.
8. ..
'25.8.30 2:54 PM
(211.227.xxx.118)
5만원도 충분. 님 아이도. 받아야 할텐데..
9. 햇쌀드리
'25.8.30 2:55 PM
(122.34.xxx.45)
돈 낭비중 가장 허튼 짓이
조카한테 쓴 돈이라던데... 50대 싱글 친구왈
10. …
'25.8.30 2:57 PM
(211.109.xxx.17)
이번 만남에는 용돈 안주셨으면 해요.
돈 잘쓰는 사람이라는걸 깨고
다시 관계정립을 하시길요.
그동안 못준 용돈까지 감안해서 얼마줄까하는건
좀 오버같아요. 앞으로 만날일도 많을텐데
천천히 느긋해지세요.
이번에는 밥만 사는게 좋을거 같아요.
11. 아무것도
'25.8.30 3:00 PM
(220.65.xxx.99)
주지마세요
아주 잘됐네요
이번기회에 관계 재정립
12. ...
'25.8.30 3:06 PM
(118.37.xxx.80)
원글님 아이도 용돈 많이 받았나요?
아니면 안줘도 돼요.
내 형편이 어려운데 무슨 용돈!
그 돈있으면. 내 아이 필요한거 사 줍니다
13. ᆢ
'25.8.30 3:08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가장 허튼짓이 조카한테 쓴 돈이 허튼 짓이라는 사람은
기껏 몇만원~일이십만원씩 푼톤 몇 번 쥐어주고
뭘 그리 바라는게 많아서 그런 소리 하는 건지
그냥 남보다는 가깝고 조카가 예뻐서 주는 거 아닌가요?
생판 남에게 기부도 하고 장학금도 주는데
용돈 좀 준걸로 너무 바라는게 많은 듯
14. 대학생이면
'25.8.30 3:09 PM
(112.162.xxx.38)
안줘도 됩니다
15. 돈
'25.8.30 3:10 PM
(223.39.xxx.123)
안줘도 되요.
자식 낳으니 조카까지 챙길 여력이 안되요
16. 앞으로
'25.8.30 3:11 PM
(223.38.xxx.179)
결혼식 축의금, 출산축하금, 백일, 돌, 조카손주 여럿... 줄줄이 많아요
17. ㅇㅇ
'25.8.30 3:13 PM
(211.246.xxx.148)
안줘도 돼요
주려면 5만원도 충분하고
18. ㆍ
'25.8.30 3:23 PM
(106.101.xxx.38)
안주셔도될거같아요
19. ㄱㄴㄷ
'25.8.30 3:33 PM
(123.111.xxx.211)
용돈 주지 마세요
옛날은 옛날이고 지금부터라도 길 잘 들여야죠
맛있는 밥 한끼면 충분합니다
20. ㅇㅇ
'25.8.30 3:36 PM
(122.153.xxx.250)
정신 차리세요.
왜 또 호구짓을..
형제랑 연락 끊은 동안
조카들이 안부인사라도 했나요?
설, 추석 명절, 원글님 생일에 카톡 문자 한번 했나요?
원글님이 잘해준거 기억한다면서요.
원글님 아이는 그마저도 받은거 하나 없을텐데,
자기 자식에게나 더 신경쓰세요.
21. 형편이
'25.8.30 3:43 PM
(1.236.xxx.114)
먼저입니다
22. 제발
'25.8.30 3:43 PM
(1.237.xxx.181)
본인 아이한테나 집중하세요
그동안 잘해줬음
그쪽 애들이 이제 님 애한테 갚아야죠
도대체 이게 고민거리나 됩니까?
제발 호구빙신짓 그만 좀 하세요
이러고 또 용돈주고 나중에 조카들이 무심하다고
하소연 글 올리지 말고요
23. ㅇㅇ
'25.8.30 3:59 PM
(61.73.xxx.204)
이제 안 주셔도됩니다.
이번에 주면 만날 때마다 기대하게돼요.
끊는 시기가 필요한데 자연스럽게 끊긴 거니까
주지마세요.
식사도 원글님이 사시는 건 아니죠?
24. ...
'25.8.30 3:59 PM
(221.162.xxx.205)
님은 만나는 사람마다 다 돈주고 만나요?
조카만나는데 무슨 돈을 그리 줘요
설날에 보면 세배돈이나 주는거지 평상시에 만나는데 다들 그리 조카한테 돈안줍니다
오랫만이든 아니든
25. . . . .
'25.8.30 3:5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용돈줄 생각에 가슴이 철렁할 정도면 주지마세요.
안 주셔도 됩니다.
26. 주지마세요
'25.8.30 4:00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월급 반 이상을 조카에게 쓰던 이모라고
그동안 못 준 용돈까지 한번에 주려 한다니
도대체 얼마를 생각하시는 거예요.
조카는 아무리 예뻐해도 조카에요.
무슨 일 생기면 자기 부모 편 들지 이모 편 안듭니다.
이모는 엄마 형제일뿐이지 조카 입장에서는 옆집 아줌마와 같습니다.
27. 음
'25.8.30 4:02 PM
(49.236.xxx.96)
그래도 단 돈 오만원이라도 줘야 하지 않을까요?
둘이니 합이 10
학생이니까요
그냥 제생각은 그러합니다
28. 돈으로
'25.8.30 4:22 PM
(14.32.xxx.143)
사람들에게 환심을 사려는 마음부터 버리세요
인정욕구의 일종이에요.
자존감 낮으신거죠.
취직하기 전 대학생까지만 용돈 주면 되고
십만원이면 충분해요.
무슨 월급의 반이나 써요??
조카들이 십만원 받고 실망하거나 고마워하지 않으면
호구짓해서 조카들을 진상 만드신거예요
29. 어휴
'25.8.30 6:07 PM
(180.70.xxx.42)
그 정도면 그냥 밥 한 끼 맛있는거 사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본인 경제 사정도 안 좋다면서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면 돼요, 괜히 무리하지 말고요.
형제가 나보다는 경제 사정이 좋다면 더욱 더..
만약에 그걸로 섭섭해하면 어쩔 수 없는 거예요.
너무 남의 눈치 보지 마시고 실속껏 하세요.
제가 과거엔 괜히 남의 눈 생각해서 부담 느끼면서도 해주곤 했었는데 돌아보니 다 부질없고 괜한 허세나 부린 것 같아 후회돼요.
돈이 아까워서 후회되는 게 아니라 나 자신보다는 남의 기준에 맞추려고 자존감 없이 행동했던 내 자신이 한심해서요.
지금은 내가 부담스럽지 않는 선까지만 해요.
남이 뭐라 하든 말든 그건 그 사람들 몫이고 저는 그냥 내 최선을 다한 것에 의미를 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