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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 끓여 드시는분들 계세요?

... 조회수 : 2,176
작성일 : 2025-08-30 12:20:05

생수 먹는데요 끓여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식당에서 끓인물 주는 곳들 있잖아요 섞어서 끓이면 더 맛있는 거 같던데 맛있는 물 끓여 드시는 분들 팁 부탁드려요 ~

IP : 39.120.xxx.1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순이
    '25.8.30 12:21 PM (106.101.xxx.184)

    저요 바쁘거나 여름엔 생수도 사먹어요
    보리차 옥수수 둥글레 넣고 끓여 마셔요
    저는 생수보다 맛있고 좋아요

  • 2. ㅇㅇ
    '25.8.30 12:22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정수기도 써보고
    물도 배달시켜보고..

    싱크볼쪽에 언더정수기 달아
    이걸로 요리할때도 쓰고.
    보리차 끓여 마시니 아이가 더이상 배가 안아프다고 하네요.

    정수기는 자리자치
    생수통은 미세플라스틱 걱정때문에 이제 안쓰려구요.

  • 3. 00
    '25.8.30 12:25 PM (58.123.xxx.137)

    일년 내내 물 끓여 먹어요
    보리차가 제일 비중이 높고 좀 지겨우면 둥글레 돼지감자 등등
    여름엔 진하게 우려서 보리차로 밥 말아 먹어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 4. 저요
    '25.8.30 12:26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보리차,옥수수차,결명자차
    알곡으로 사서 섞어서 끓여요
    식혀서 스텐물병에 넣고 냉장실
    매일 끓여요
    넘 진하면 신장에 무리갈까 싶어서
    적당히 구수하게 우려내요^^

  • 5. 보리차가
    '25.8.30 12:27 PM (183.97.xxx.120)

    미세플라스틱 흡착해서 버리기 좋다고하더군요
    요즘 필터들이 중국생산이라 짭짭해서
    필터 속 내용물만 교체할 수 있는 국내산 필터로 구매했는데 , 아무래도 보리차로 갈아타야 할 것 같아요

  • 6.
    '25.8.30 12:30 PM (58.140.xxx.182)

    한살림 유기농 보리차로 356일 끓여먹어요

  • 7. 구기자
    '25.8.30 12:33 PM (125.132.xxx.209) - 삭제된댓글

    노화방지에 최고라는 구기자
    한번만 끓여본 사람은 없다지요.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가격이 끔찍하지만

  • 8. 쓸개코
    '25.8.30 2:31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떡집에 국산 보리차 옥수수차 사다가 섞어서 끓여먹어요.

  • 9. 쓸개코
    '25.8.30 2:32 PM (175.194.xxx.121)

    떡집에 국산 보리차 옥수수차 사다가 섞어서 끓여먹어요.
    저도 스텐물병에 넣어 냉장고에 넣고 마시는데 유리병으로 바꿀까 해요.

  • 10. 알기론
    '25.8.30 3:18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신문기사에 현미도 몸속 중금속 미세플라스틱 흡착해서 내보낸다고 하네요.

    저는 다 알곡으로

    결명자(시력)
    돼지감자( 혈당조절)
    현미
    보리
    우엉(넘 구수해요)

    번갈아가며 끓여 마셔요. 아이가 생수보다 끓인 물 더 찾네요.

  • 11. 저는
    '25.8.30 7:34 PM (182.210.xxx.178)

    루이보스티 끓여먹어요.
    한여름에도 실온에 며칠 놔둬도 괜찮고 좋아요.
    날 선선해지면 보리차 끓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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