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나운서가 개를 달리게하여 죽게이른 사건을 다루는데
개의 죽음에 사망이란 말을 썼어요.
사람들이 이중성이 심한게
사람같지 않은 행동할때 개 에 빗대는데
이제 개를 사망이란 말을 하다니 남편이 듣다가 이제 노령견이 죽으면 별세했다고 하겠다고 하는데 듣자니 이건 아닌거 같네요
남자 아나운서가 개를 달리게하여 죽게이른 사건을 다루는데
개의 죽음에 사망이란 말을 썼어요.
사람들이 이중성이 심한게
사람같지 않은 행동할때 개 에 빗대는데
이제 개를 사망이란 말을 하다니 남편이 듣다가 이제 노령견이 죽으면 별세했다고 하겠다고 하는데 듣자니 이건 아닌거 같네요
사건이 너무 참혹한데...
아나운서의 실수같은 단어선택이 그리 신경쓰이시나요?
애완인들 입장에서 개가 가족이라..
사람한테 쓰는 단어를 쓰기도 하죠
엄마..아빠...
물론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적당한 단어 선택을 해야하지만..$
그 사건에 감상이 사망 과 별세..라는 단어로
글까지 쓰시는 건지..좀.
끔찍한 사건에 이상한 데 포인트를 맞추시네요
별세했다고 한 건 아니잖아요.
님 남편은 왜 오버해서 얘기하고 님은 그래 그건 아닌 것 같아(안 했짆아요?!) 맞장구치고..
죽음이라고 하는게나을듯....
부적절한 단어이긴 하지만
끔찍한 사건에 이상한 데 포인트를 맞추시네요222
이번 사건은 그 잔혹성때문에
애견이든 아니든 그 충격이 너무 커요.
뉴스매체에서 계속 서너번 봤어요.
욕하고 분노하고 했지요.
너무눈물흘리고 나면 눈물이 마른다는거 아시나요.
애견인이지만 사람과는 구별하는 사람이에요.
애견인 아니네요 애견인은 사람과 그렇게 딱딱 구별
별 안해요 무의식적으로 그냥 가족이기때문에
전 그거 생각도 못했네요 사망이면 좀어때서 못보시는지. 애견혐오 넘싫으네요
아니지만 이건 뭐 달을 보라고 손가락질을 하니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는 꼴이네요?
애견인 입장이서 차마 못본다고 안보고 있었는데
우연히 채널돌리다 보게 돼서 몇시간째 너무 마음 아픈 사건이예요. 그 개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하루에 두번씩 강아지 산책 다니다보니 가끔씩 트괴나 할아버지나 아저씨들이 저렇게 무식하게 개를 데리고 다니는걸 보아요. 울동네에도 철물점 쥔 아저씨가 자기 운동한다고 틈틈히 개를 자전거에 매달고 달리곤 해서 저 포함, 애견인들이 그 철물점에 가서 그러지 말라고 사정도 해봤지만 말이 안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