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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 청력 테스트했던 정권.
김은혜 이제 뭐라고 하려나요
본인의 치부 가리겠다고
멀쩡한 사람들 밥줄을 3년이나 가지고
협박하다니
어린이들에게 대통령도 저렇게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그걸 옹호하는 국민들이 있다는것을
보여준게 가장 큰 비극
거짓말의 일상화 ㅠㅠㅠ
이런 걸 거짓말이라고 생각 안 해요
구라 혹은 뻥이라며 낄낄댑니다
주변에 그런 인간 있어서 잘 알아요 양심이란 뭔지도 모름
아니라고 우겨댔을 뿐
그때라도 브레이크가 걸렸으면
대한민국에 내란같은 수치스러운 역사는 없었을텐데....
귀 막고 입 막는 것부터 시작해서 독재정권으로 쉽게 가려고 했나봄
보상받을순 없나요?
이사건으로 벌거벗은 임금님과 옆에서 아첨하는 신하가 실제로 존재한다는걸 깨달음
얼마나 국민을 찐따로 보면 저럴 수 있을까요?
자칭 보수라 하는 것들의 실체예요.
불리한 건 부정하고 옳은 소리가 나오면 감옥에 쳐넣으면 되고..이런 사고방식이죠.
김은혜 지역구민들이 더 대단함 자랑스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