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페북.
<특검은 박성재, 심우정을 즉각 구속 수사하라>
내란 정권 법무부와 검찰의 1인자, 박성재와 심우정의 내란 범죄 험의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박성재는 불법 계엄 선포 전 윤석열의 '우선 호출' 대상에 포함된 것도 모자라 법무부 간부회의에서 합수부 검사 파견 검토를 지시했다고 합니다.
박성재가 내란의 밤, 심우정에게 전화통화로 합수부 검사 파견을 지시했다면 그것은 내란 중요임무종사에 해당할 것입니다.박성재는 전두환을 추앙했는지, 합수부 검사 파견 검토 지시와 함께 "내가 초임 검사 시절계엄 당시 합수본에 파견 갔다는 선배 검사가 있었는데, 우리도 인력을 보내줘야하는 이냐"라고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상상만으로도 끔찍하지만,합수부에 검사가 파견됐다면 어떤 임무가 부여됐겠습니까?
반민주적 부정선거 주장과 위현위법한
포고령 위반에 연루됐다는 그들 망상에
부합하는 인사들이 대거 수사 대상에 올랐을
것입니다.더 나아가 수거 대상에 오른 야당
정치인들을 불법 감금하고 정치적 활동을
탄압하면서 검찰권이 불법에 불법을 더한
불법 위에 자행됐을지도
일입니다.
심우정은 또 어떻습니까? 내란의 밤,
박성재와의 공모 관계와 함께 대검
부장검사가 왜 방첩사와 그 밤에 통화했는지
검찰의 내란 가담 혐의에 대하여
명명백백하게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합니다.
심우정에게 적용될 협의는 이뿐만이
아닙니다.지귀연 판사의 소위 풀어줄
결심을 통해 내란 우두머리가 탈옥에
성공했지만, 총장이 즉시 항고를
포기함으로써 윤석열 석방에 혁혁한 공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김건희 명품백 수수에는
황제 출장 조사서비스를 통한 무혐의 티켓을
끊어줬습니다.
건진의 관봉권 띠지가 분실된 증거 인멸
의촉 당시 서울남부지검은 대검 반부패부나
감찰 라인을 건너뛰고 심우정에게 따로 구두
보고했다고 합니다. 김건희와 윤석열,
건진의 뒤에는 항상 총장이 있었습니다.
모두 특검법상 수사 대상입니다. 수사의
지연.은폐 및 증거 인멸의 죄를 물어야
마땅합니다.
이제 내란 특검은 이 모든 범죄 협의에
대하여 박성재와 심우정을 즉시 구속
수사하고 그들의 죄를 국민에 낱낱이
밝히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