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만나서 차도 한잔 하는
분이었는데ᆢ
제가 연락해야만 만날수있다는건
결국 이런 관계도 유효기간이 다된거네요
자꾸 나이들수록 혼자가 되는 느낌입니다
가끔씩 만나서 차도 한잔 하는
분이었는데ᆢ
제가 연락해야만 만날수있다는건
결국 이런 관계도 유효기간이 다된거네요
자꾸 나이들수록 혼자가 되는 느낌입니다
끊고 나에게 집중하며 살기로.
애초에 그관계는 유효기간 조차 없는것 같은데요... 내가 연락해야만 만날수 있는관계는 ㅠㅠ 내가 연락해야만 만날수 있는 관계는 진짜 허무할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런관계는 아예안만들어요.. 내가 2-3번 정도 연락하면 그 상대방에서는 1-2번은 연락이 와야 저는 친한관계로 발전이되더라구요 ..
님이 원하면 연락해서 만나세요
그쪽에 왜 넌 먼저 연락 안하냐 불만갖지 마시고요
첨부터 그쪽은 별 생각 없었을 거고 님이 이끌어온 관계
님이 주인이고 님 맘 가는대로 하세요
다른 좋은 인연 만날거에요
여성분이시고 같은 아파트 주민이었어요
같이 장도 보고 했는데ᆢ
내가 만나고 싶고
만나서 도움되면 연락해서 만나는거죠
전 극iii성향인데
제가먼저 연락했는데 안받거나
선약 있다면 상처받아요ㅠ
그래서 연락하려면 5만번 맘 먹어야 가능합니다
먼저 연락해주면 넘 좋아서 밥도 늘 제가 삽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다구요ㅠ
연락했을때 항상 ok하고 피드백 잘되면 계속 만나세요.
그게 아니라 반응 쎄하면 끝내시구요
고등학교 때 베프 거의 십 몇 년을 저 혼자서만 연락해서 만나는 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맘 고생하다가 한번 큰 맘 먹고 몇달을 연락을 안해 봤더니 진짜 절대 연락 안오더라구요. 연락 안하던 중에 제 조모상까지 있었는데두요. 만나기만 하면 제일 친하고 그 집 식구들하고도 완전 친했는데 십몇년동안 이런 일방적인 관계에 대한 현타가 가끔 와서 고민하다가 그런식으로 멀어졌어요.
요새는 몇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 한데 그때 제가 연락을 먼저 안하기 시작한건 참 잘한 일이었어요.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고 할까. 일방적인 관계는 절대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서로 오가는 마음이 있어야죠.
저도 그런관게있는데. 그전엔 제가 두세번연락하면
한번은 먼저 먼저 보자던 사람였는데. 언젠가부터 제가연락해야만 ㅎㅎ
대신 바로 오케이고 답장도 바로바로오고
만나서 돈도 제가 한번 내면 본인한번 내요
예전같음 굳이 또 연락한까할텐데
친구나 만날사람이 극히적다보니. ㅎㅎ
저도 그런관게있는데.
그전엔 제가 두세번 먼저연락하면
한번은 먼저 연락오던 사람였는데. 언젠가부터
제가연락해야만 ㅎㅎ 아는 동생 ㅎㅎ
대신 답장도 바로바로 오고 만나면다 오케이에요
바쁘다거나 미루거나하면 더 연락안할텐데ㅎㅎ
만나서 돈도 제가 두번 내면 본인이 꼭 한번 이상 내고요
예전같음 굳이 또 연락한까할텐데
만날 사람이 극히적다보니. ㅎㅎ
제가 그런 사람인데요.
상대가 좋고 만나고 싶어도 극 I라서
연락을 잘 못해요.
친구가 먼저 연락해주는게 항상.고맙습니다
이래서 전 모임이 더 편해요.
인간관계는 괴로운경우도 생기지만
연락가지고 고민은 안해도 되는건
모임에 끼어있을때가 편하더라구요.
답답한 하소연 할때만 찾는 관계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들어주고 위로하고
상당했을때 부조도 했건만
돈주니 헤헤
그후로 쌩ㅡ
전화안받고 계속 톡도 씹고
불과 몇개월전에 상당했어요
어이없어서 웃었어요
내가 복 받겠지 합니다
그게 원글님이 싫어서가 아니구요... 그 사람이 아마 아무에게도 연락하기 싫어서일거에요. 제가 요즘 그렇거든요. 아무도 만나기가 싫은데 연락오면 또 만나긴해요. 제 마음이 우울해서 먼저 보자고 말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만나고 싶어서 연락하는 거잖아요...
상대는 딱히 만날 필요를 못 느끼고 사는데,
연락하면 만나주는게 어디예요...
나를 원하지 않는 게 그 사람 잘못도 아니고...
이런 글 자주 올라와서
상대가 잘못이라도 하는 것 처럼 얘기하는 것
이상하네요...
저도 그런 친구 있는데 원래는 저도 그 친구한테 어디 가자고 잘 말했었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뭔 이유를 들어 열에 아홉은 다 거절하더라고요.
심지어는 내가 어디 갔었다고 하니까 자기도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다음에 시간이 나서 그 친구한테 거기 가자고 하니까 또 뭔 핑계를 만들어서 안간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그 뒤로는 어디 가자거나 만나자거나 그런말 절대 안해요.
어차피 자주 연락하는 친구도 아니고 취향은 맞는 친구라 그 친구가 만나거나 어디 가자고 하면 재밌게 잘 만나지만 지 꼴리는거 아니면 나한테 에너지를 쓰기 싫은 사람한테 내 에너지를 쓰기는 나도 싫어요. 혹시 그 친구도 나를 자기가 연락해야만 만나는 사람이라 생각하지는 않을테지만 만약 그렇다면 웃길거 같기는해요.
연락 안하면 내가 죽어도 모를 관계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시간낭비일 뿐
그놈의극i..누군할일 없나
나이가 들면서 사람 다 거기서 거기.. 사람 보다 만남 자체에 의미를 두게 됩니다.
만나서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우면 내가 연락해서라도 만나는거고, 그게 아니면 연락 안하면 되는거죠.
내가 원해서 그 사람의 시간을 빌리는 거라고 편하게 생각합니다. 그 사람에게 내가 어떤 의미일지까지 깊게 의미 부여할 필요가 있을까요?
억울한 맘이 들어 그만 연락하고싶어서 관계가 끊어진다면 거기까지인 인연인거죠..
상대가 먼저 연락안해서라기보다는.
전 제가 연락해서 만나는 관계 괜찮아요. 난 그사람이 보고싶고 그사람은 거절 않고 나와주고.
내가 연락했는데 미적거리면 그땐 슬퍼지죠. 이제 끝내야하는 관계구나.
연락왔는데 만나기 싫은 사람 잘 거절하는게 힘들죠
연락하지마세요
그사람은 별루 사람만나는거 안좋아하고 귀찮은가봐요
딱 그만큼의 관계에요
일방적 만남 자존심상하는데 이제 연락하지마세요
거절못해서 만나걸거에요
전화오는거 불편하고 귀찮고 그럴가능성많아요
필요가 없는거죠..그냥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