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을 필두로 인류는 평등을 지향해왔어요.
노예제를 없앴고,
노동 운동을 했고,
남성 보통 선거를 거쳐 여성 보통 선거 운동으로 투표권도 평등해졌죠.
20세기에는 사회 보장 제도가 발전됐고
탈식민지화도 이뤄졌어요.
아직 불평등이 남아 있기는 해도
평등으로 나아가는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어요.
민주 의식도 높아지고,
기본재에 대한 평등한 접근과, 사회, 문화, 정치, 시민, 경제에 대한 참여와 존엄성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어요.
이건 장기적인 추동력이고
경제적 차원의 불평등도 앞으로 낮아질 거에요.
기득권에서 쉽게 내주려 하지 않겠지만
인류는 정치적 투쟁과 사회 운동으로 계속 싸워 평등을 이뤄나갈 거에요.
기회의 평등이 이루어 지는 것 만으로도 대단함.
그렇게 pc질과 페미질과 성평등에 매몰된 관념으로
다 같이 하향평준화 바보들의 시대가 열리겠죠.
점점더 양극화 될거 같은데요. 진짜 소수의 상류와 다수의 하류로 중류는 소수의 상류층이 허용하는만큼만...
0.1% 소수가 부는 독점하겠지만
중류는 하류로, 하류는 계속 하류로 대하향평준화 시대가 되는 거죠.
서구권 보세요.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애도 많이 안낳아요
앞으로 2~3세대 더 지나면 우리가 아는 유럽이 유럽이 아닐겁니다.
기회의 평등이 건강한거예요.
일률적인 평등지향은 공산주의예요.
잘난사람들을 평범한사람들 수준으로 잡아끌어내려서는 발전이 없죠
북한만봐도 경제적으로 얼마나 힘듭니까?
사다리가 끊긴 시대
양극화
하향평준화
( 군부독재 치하였던 한국은 아니지만)
주요 서방 선진국들은 60, 70, 80년대에 인류 역사상
가장 경제적으로 평등한 시대를 맞이했었어요.
노동자의 임금이 올라가서
노동 임금만으로 집, 차 사고 가족을 먹여살리고 풍요롭게 사는게 가능했거든요.
하지만 자본의 반격이 시작되어 80년대 신주자유주의의 시대가 시작되면서
임금은 올라가지 않고 부동산으로 돈이 집중되는 결과가 나타나며
2000년대 이후 점점 더 경제적으로 불평등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어요.
현재는 거기에 더해 트럼프라는 불확실성까지 더해져서
미래가 암울한 상황이에요.
양극화, 불평등이 더 심해지면서 전세계에 혐오가 만연하고
극우세력들이 혐오를 더욱 퍼뜨리고 있어요.
몇백년후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현 시대는 20세기의 풍요후 찾아온
위기의 시대에요. 막연한 옵티미즘으로 바라보기엔 많이 불안한 상황이에요.
경제적 격차는 구매력의 불평등을 가져오죠.
부자가 한 시간 일해(또는 가만히 숨만 쉬어) 번 돈으로 다른 이의 1년치 시간을 살 수 있으니까.
결국 경제적 격차는 사회적 격차에요.
경제적 격차가 있는 한 기회의 평등은 없습니다.
인류역사상 소득격차는 제일 적어요. 믿기지 않으시지요? 통계자료 찾아보면 맞아요. 최소한 저소득층과 중산층과의 격차는 역대급으로 작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격차는 당연한거죠.
공산주의에서나 다 같이 배분 받는 평등이겠고요.
맞아요, 100년 전 불평등이 지금보다 훨씬 심했대요. 소득과 부의 불평등을 해결하는 건 절대 쉽지 않은 일이죠. 근데 중요한 건 과거에도 진보가 이긴 적이 있고 앞으로도 이길 수 있다는 거예요.
기회가 평등해졌다면 그 안에서 노력에 의해 이룰 수 있는 거 차이가 나는 게 맞죠. 전 지금 자꾸 여기서 경제적 차원의 불평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놀면서 그냥 노력한 사람들의 것을 나눠 갇겠다고 하는 건,, 대체 무슨 논리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줌마 진보가 무슨 절대선인줄 알아요?
놀면서 그냥 노력한 사람들의 것을 나눠 갇겠다고 하는 건,, 대체 무슨 논리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거지논리죠. 부자들 다 털어먹고 함께 가난해지자 유후~
공산주의도 계급제인데
자본주의에서 왜 자꾸 평등거리는지...
그렇죠
정보면에서 보면 유툽이나 AI 등으로 소수가 독점하던 정보가 사라지고 원하면 모두 누릴 수 있죠.
다양한 개인이 다양한 관심사를 나누면 각개격파로 부자가 되는 세상..
양극화도 있지만
분명 크게보면 진보하고 있어요
물론 그과정에서 생기는 부작용은 가끔가다 보완해야죠.
모든이들이 평등하진 않잖아요
권력자들이 있는데...
세금도 별로 안내면서 세금 더내라고
큰소리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나라 공짜돈 바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ㅜㅜ
불과 1차 세계대전 때까지만 해도 스웨덴은 남성 인구 중에서 상위 20 %만 투표 할 수 있었어요. 그 20% 중에서도 재산에 따라서 1표부터 100표까지 던질 수 있었구요.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사회 민주주의를 잘 실행하고 있는 스웨덴 말이에요. 얼어붙은 채 변하지 않는 건 아무것도 없고 정치 운동을 통해 바뀔 수 있다는 걸 알려 주는 표본이에요.
그럼요 평등해 져야요.
외국인이라고 차별받고 이슬람이라고 차별받음 되겠나요.
성도 여성 남성만 인정하는건 말도 안되죠.
제3의 성도 인정해야 하고 자기 성은 자기가 결정할 수 있어야죠.
굿~
여기가 꽃밭이네
제발 그런날이 어서 오면 좋겠어요.
자실율 세계 1위의 나라 ..ㅠㅠ
네 그래서 민주당에서 알바비 얼마준대요?
기회가 평등해지면 어느 정도 경제적 격차는 감안하고 가야 됩니다. 경제적 격차가 없는 사회는 미래와 희망이 없어요. 지구상에 한세대도 유지되기 힘든 구조.
그러는 당신은 어디서 알바비 받고 이런 댓글을 다나요?
공산당도 고위 당원들은 일반 당원들과 같은 월급 받고 같은 취급 받으면 기분 나빠할걸요? ㅋ
그런날이 어서 오면 좋겠어요.
자살율 전세계 통털어
1위를 하는 나라,
그 중에서도
청소년과 노인 자살율만 봐도 ..
우리나라가 과연 살기좋은 나라
맞을까요?...
기회의 평등. . . 능력 대비 차별. . . 절대적 평등. . .
특히 여성들이 평등에 민감하여 본인 위주의 선택적 평등을 많이 따지죠
남자가 따지면 째째하다 하고. . .
같은 여자지만 참 이기적이고 근시안적이죠
https://m.mdtoday.co.kr/news/view/1065602092597327
부정 수급자들이 급증했대요ㅜ
부정한 방법으로 나라 복지혜택 받는 사람들이 급증해서,
부정 수급자들 신고해서 나간 신고포상금만 수억원이라고
합니다
나라 공짜돈이나 바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ㅠ
부정수급자들은 색출해 받은 지원금에 벌금까지 토해내게 해야죠.
공무원들이 일해야 합니다.
대하향평준화가 시스템적으로 이루어지고 우생학이 부활될겁니다
나라 돌아가는꼴 보면
다같이 일자리 잃고,
백수되서 임대아파트 살며
기본소득 몇푼이나 받으며
수준 떨어지는 공공의료 서비스 받도록
평등해질거 같아요.
그 와중에 쨈통이랑 측근들은
호의호식하며 떵떵거리며 살겠죠.
좋으세요?
공산주의자예요?
원글님 공산주의자는 아닌듯
공산주의가 계층이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곳인데요 ㅋ
그냥 머리 나쁘고 질투나 많은 사람인가
격하게 지지합니다
의견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본주의건 공산주의건
어느 체제와 상관없이
100%만족할 체제는 없어보입니다만
인간은 평등하다는 쪽으로
향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