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요현상 몸무게를 매일 체크하는것도 도움 되지 않나요

...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25-08-29 10:51:36

전 다이어트 하고 요요현상은 안왔거든요. 지금 20킬로 정도 빼고 5년정도 지났는데 

 1-2kg는 신경 안쓰고 막 먹으면 다시 찌기는 하죠 

하지만3킬로 이상은 안찌는건 

체중을 아침저녁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게 몸무게 재는편이구요 

저녁에 잘때도 한번 재고 .. 

좀 많이 먹었다 싶으면 또 재보고 

그냥 체중계를 끼고 사니까 제  몸무게를 확실하게 아니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요요현상도 안온것 같구요 

요요현상에 안오게  가장 크게 도움이 되는건 체중계 가까이 하는게 가장 도움이 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IP : 114.200.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9 10:57 AM (58.145.xxx.130)

    저는 체중계를 멀리하는데도 요요는 안오고 있습니다
    체중계를 매일 보는 건 오히려 집착일 수 있어서 전 안 봅니다

  • 2. ...
    '25.8.29 11:00 AM (114.200.xxx.129)

    전 습관인것 같아요...거기에 막 엄청 스트레스 받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오늘은 좀 많이 먹었다 싶으면 내일은 좀 자제하기도 좋은편인것 같구요

  • 3. ..
    '25.8.29 11:02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눈뜨면 커피물 올리고 몸무게 잽니다.
    오래된 습관이에요.
    20대 때는 49도 만들어보고 78도 찍어봤고..
    30대 이후엔 53~58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 4. 소란
    '25.8.29 11:10 AM (175.199.xxx.125)

    최진실 딸이 몸무게 저울 계속보면서 다이어트 했다는말 들었어요...

  • 5. ...
    '25.8.29 11:14 AM (114.200.xxx.129)

    저도 처음에 다이어트 할때 체중계 도움 진짜 많이 받았어요... 처음에는 20킬로까지 뺄 생각은 아예 못했거든요.. 근데 살 빠지니까 빠지는 재미로 다이어트가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그러다 보니까 시간 지내서 그정도 빠져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다이어트 엄청 심하게 하고 운동 악착같이 하고 식단 조절 빡세게 하고 이런것도 아니었는데도 생활습관이나 먹는 습관 좀 바꾸고 하면서 걷기 운동이랑 체중계 보고 하는게 도움 되더라구요

  • 6. ...
    '25.8.29 11:23 AM (202.20.xxx.210)

    체중 재는 게 강박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저도 매일 올라갑니다. 하루에 두 번. 아침에 눈 떠서 그리고 운동 다녀와서 저녁 먹기 전. 우선 하루의 전체적인 식단을 조정하는 거죠. 아 변했네.. 오늘은 그럼 이렇게 먹어야 겠다 생각하며 삽니다. 전 체중계 사랑합니다.

  • 7. 72년생
    '25.8.29 11:51 AM (14.40.xxx.149) - 삭제된댓글

    40세 초반에 12k 감량하고, 지금도 몸무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키 165에 오늘 아침 잰 몸무게 48.4
    일주일에 한번정도 잽니다.
    여행 2주이상 갔다오면 3k 정도 찝니다.
    호텔 조식에 현지 맛집에 디저트에. . . . ㅎㅎㅎㅎ
    그럼 다시 빡세게 식단관리 들어가서 평소 몸무게 만듭니다.

  • 8. 매일
    '25.8.29 12:08 PM (211.206.xxx.191)

    측정합니다.
    과자나 빵 군것질 하면 반드시 그만큼 늘어 있어요.
    그럼 그날은 조절을 합니다.
    저울 없으면 안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407 부산 저녁 7시인데 덥네요 4 .... 2025/08/30 1,889
1747406 에어컨 앞에서 와인+포카칩 천국이 따로없넹 4 헤븐 2025/08/30 1,562
1747405 각집부부 문소리 남편 제주도 김밥집 4 각집 2025/08/30 6,531
1747404 요번 추석 연휴에 부산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 5 은이맘 2025/08/30 1,895
1747403 밥 먹을 시간 없을 때 갖고 다니면서 먹을 만한 간식? 14 .. 2025/08/30 3,880
1747402 이정도면 피곤할 스케쥴일까요? 1 피곤 2025/08/30 1,229
1747401 저는 신동엽이 제일 싫어요 ㅠㅠ 41 싫다 2025/08/30 20,636
1747400 기숙사 에어컨 곰팡이 ㅠ 10 Sos 2025/08/30 2,552
1747399 천주교 일요일 온라인 미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6 ... 2025/08/30 1,210
1747398 지금 교대역쪽에서 6 미쳐 2025/08/30 1,975
1747397 집에 고양이있으면 애들 우울증 없지않나요? 11 .. 2025/08/30 3,240
1747396 오세훈표 한강다리 호텔의 엄청난 수익 3 슈킹슈킹 2025/08/30 2,994
1747395 종로구는 다문화,외국인 가정 위주인가봐요 12 happ 2025/08/30 2,809
1747394 고등학교때 머리 푸는거 허용되었나요? 22 ........ 2025/08/30 1,931
1747393 취청오이, 다다기오이 차이점? . . 2025/08/30 892
1747392 되돌릴수없다 3 혼란스럽네 2025/08/30 1,366
1747391 세상에 너도 하나야! 여름비 2025/08/30 1,060
1747390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대한민국이 산재 사망률 1위를 달리는 이유.. 2 같이봅시다 .. 2025/08/30 908
1747389 선화예중, 예고 통일교재단인거 아세요?? 34 .. 2025/08/30 5,927
1747388 반포에서 역삼 가는길 태극기집회 5 아짜증 2025/08/30 1,747
1747387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 하셨나요? 14 8월31일까.. 2025/08/30 3,897
1747386 과일 식후보다 식전에 먹으라던데 혈당스파이크 측면에서는 5 .. 2025/08/30 3,107
1747385 (열받아) 일 못하는 오세훈 뽑은 사람들 진짜 똥멍청이 아닌가요.. 9 개짜증 2025/08/30 1,392
1747384 영양찰떡 추천해주세요 3 .. 2025/08/30 1,816
1747383 수다떠는 것도 힘드네요 6 .. 2025/08/30 2,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