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기자신만을 위해
무엇이든 서슴치 않고 뻔뻔하게 다 하고
거짓말은 기본으로 장착,
민생은 애당초 관심도 없고
권력을 잡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그게 자기나라에 해악이 되든말든 전혀 상관안하네요.
정말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기를 기대했어요.
윤석열 계엄이 이게 옹호될 수 있는 일인가요?
계엄과 내란이 이게 진짜 맞다고 생각해서
이번 정부를 끌어내리는데 총력을 다하겠다 이런 헛소리를 하나요?
당신들 거짓말에 세뇌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이렇게 우기는게
정말 맞다고 생각하는건가요?
그런 사람들 우리가 이미 역사에서 봤어요.
친일매국노들이 그러했죠.
그들은 보수도 아니예요.
미국의 보수들은 적어도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죠
계엄과 내란을 옹호하면서
어찌 감히 국민들앞에서 민주주의를 입에 올릴수 있으며
스스로를 보수라 칭하면서
어찌 국익에 해가 되는 일들만 골라서 하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얼굴에 철판을 깐게 아니라
애당초 그들의 조국이 우리랑 다르거나
아니면 양심이라는게 이미 소멸해버렸거나
둘중 하나라고 봐요.
양심이 소멸해버린 인간을
우리는 괴물이라고 부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