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대학2학년인데
지난 일요일에 축구하다가 무릎 슬개골연골이
떨어져서 제거하고 슬개골을 인대에 붙이는 수술을
해야한다는데 개학이 낼모렌데
아들은 서울가서 (인서울 다님) 수술하고 한 2주는 병가 냐고 2학기 다닌다는데 엄마인 저는 휴학하고 경상대병원 (경남이 본가임) 가서 수술하자는 입장입니다.
서울이 의료기술이 더 좋겠지만
수술후 학교 다닐 수가 있을지 퇴원후 외래가기가 넘 멀어서 걱정입니다.
여지껏 기브스 한번 안해봐서 정형외과 지식이
전혀 없어서 여쭙니다. 똑같은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무릎수술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합니다.
참, 여기 병원에서는 자신 없다고 대학병원을 권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