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shorts/34zss8Qt5b4
감동적이네요.
노래로 엮으니까요 ....
제가 소년공 다이어리 책을 읽어서 더 그런가 봅니다.
나이 더 많은 동료 여공 머리채 잡은 그 소년공이요?
223.38 너는 왜 사냐?
또 어제 그 성군인가보네...
성군??? ㅋㅋㅋㅋㅋ
쌍욕성군
노래도 좋고 ,화면도 좋고,
아주 멋지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상황에서 제대로 비꼬시네요.
그러게요....
남들 가는 상위학교 진학을 못하고 공장을 갔을 때
많이 슬프고 침울했을텐데 그 어린나이에
일하고 잠을 아끼며 공부한다는게 쉬운 일인가요
그 공부도 독학이나 마찬가진데요..
중간 과정 다 빼고 그 작은 공장 소년공을
훗날 내노라 하는 기업 총수들이 기다리는 장면은 감동 맞습니다
오로지 자기 의지와 노력으로 저 만큼 자신을 올려 놓는다는건
정치성향을 떠나서 참 대단한 사람이다 생각됩니다
대단한거죠
천재급 아니면 어렵구요
다른 아이들 학교 갈 때 엄마 손 잡고 공장 갔는데도
엄마 손 잡고 가는 길이 좋아서 그 길이 너무 즐거웠다던 어린아이
좋은 환경에서 멀쩡히 학교 다니고 자라서
어떤 이들은 남 모함하고 더러운 돈 벌려고 악플이나 달면서 인생을 살고
어떤 이들은 역경을 딛고 한 나라의 대통령까지 되고
그들이 세상을 떠났을 때 무엇이 남겨져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