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미남을 보는건 숭상, 추앙, 흠모 또는 헌신 이런 쪽이 더 강한데 (모두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대세)
남자는 미녀를 볼때 성적 대상으로 보는게 더 다수인 거 같아요.
성적 도구로 대상화 하는...
특히 요즘처럼 인셀들에 욕구불만에 시달리는 이대남들이 많아지는 사회 추세에는 더 그런거 같아요.
여자의 사랑이 남자의 사랑보다 더 진실되고 헌신적이다 뭐 이런거 까지 가지 않더라도..
남자들이 여자를 흠모한다?
예전 문학작품에서는 그런게 많았던 거 같고, 기사도 정신같이 여자를 위해 희생하는 그런 사랑도 현실이 아니더라도 소설 속에서라도 이상적으로나마 그려졌던 거 같은데
지금은 현실도 팍팍하고 과연 사랑이란게 있었나 싶고
남자 여자 돈때문에 죽이고, ㅅㅍ니 뭐니
그냥 인류애가 상실되는 거 같아요.
남초 온라인 커뮤만 봐도 여성혐오가 일상이라....
남자라는 생물 자체가 무서워질 정도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