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요..뭔가 잘살고 이런시댁은
시어머니 갑질도 있을거같고 그렇긴한데
그냥저냥 평범하거나 가난하면 며느리한테
덜하지 않을까싶긴한데..현실은 어떤지궁금하네요.
궁금해서요..뭔가 잘살고 이런시댁은
시어머니 갑질도 있을거같고 그렇긴한데
그냥저냥 평범하거나 가난하면 며느리한테
덜하지 않을까싶긴한데..현실은 어떤지궁금하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67118&page=1&searchType=sear...
케이스바이케아스
시댁의 경제력이 아니라
며느리 대비 아들의 잘남 여부 아님가요?
며느리 대비 아들의 잘남 여부도 작용하겠네요
갑질은 그 사람의 성질 중 하나입니다.
갑질은 그냥 갑을 관계가 형성 된다고 생각되는 상황에서
언제든지 발휘되는 것이거든요.
부자든 가난하든
갑질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면
갑을 관계가 형성되는 순간 바로 갑질을 하게 되는 거죠.
나 보다 가난하다 가난 하지 않다도
상대적인 것이
수치를 정확하게 내어서 우리집은 재산이 50억인데 시가가 40억 이니까
상대적으로 가난하니까 나에게 갑질 안할것이다?
이런 기준이 없다는 거죠.
그냥 성질 중 갑질을 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으면
그냥 갑질 하는 겁니다.
부자든 가난하든
그냥 같은직업인경우에요~
그럴리가요...
없으니 서럽다 가는 돈이 성에 안차면 서운하다 눈물바람
없으니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아들에게 더 기대하는 게 많고 그렇다고 대놓고 달라 하기는 자존심 상하고 그러니 별거 아닌걸로 꼬투리 잡고. 기대만큼 안하면 무시한다 그러고.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없는 집에서 살림할려니 쪼들리고 시댁 요구 들어주자니 내가 못살것 같고 하나 해주면 하나 더 달라 그러고 자신들이 다른 형제들에게도 사람 노릇 못하고 사니 아들 살만하다 싶으면 다른 형제들에게 자기 면세우는 일도 해달라 각종 경조사 앞세우고 그러지요.
단 대놓고 갑질하는 건 덜 할 수도. 또 내가 강단 있음 무시하기는 좀 더 쉽지 않을까요?
됨됨이죠..인간 됨됨이.
잘사는 시댁인데 갑질 없어요.
너무 잘해주셔서 황송할 지경이에요.
이건 그냥 인간성의 문제라 일반화하거나 예측할 수 없는 문제같아요.
설마
곳간에서 인심난다 격언이 있는이유가 잇죠
가난할수록 더 뻔뻔하고 진상...
노후안된 홀시모, 홀시부잇는 남자랑 결혼하는게 최억
며느리가 잘나면 내 아들 무시하냐 니가 뭔데 기를 꺽냐
못난건 다 니탓이다
없을 것 같죠? 이상한 여자들 진짜 많아요
내가 딸이 없어서 저것이 나를 무시한다
내가 돈이 없어서 저것이 나를 무시한다
자격지심이 오히려 가득가득 합니다
그럴리가요.. 인성의 문제입니다.
가난한 시댁도 갑질이 심한 경우도 있고,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 확실한 것은 시집살이는 남편에게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막장 시댁도 남편이 막아주면 큰 스트레스 아닙니다.
인간성
인격
집안분위기
시부시모 장인장모 관계 등
잘난집안이라고 다르지 않아요
조선 코리아나호텔 며느님 ㅜㅜ
갑질도 참아져요. 돈앞에 장사가 어딨나요
부자가난보다
집안분위기에요
형제들간에 위치도요
저희시댁은 모두고졸 남편만대졸
가족중 가장똑똑하고 잘난아들이니
제가 땡잡았다고 생각하고 시집살이시켰어요
제가 과커플이고 직장도좋았는데요
당한 제가 바보죠
친구는 남편이 친구보다 학벌도높고
직장도 외모도 다좋은데
시댁에서는 제일 안타까운 아들이었어요
시누시동생이 의사거든요
시댁은 평범한데 월급장이아들 미안하다고
친구에게 정말 잘하고 눈치봐요
못난아들 결혼해준거로도 고맙다 버전
그남편 공기업임원으로 잘나갑니다
덕분에친구는 임원사모님으로 편안히 살고
시댁의 경제적 정서적지원은 시누들이 다합니다
댓글에 쓰신 몇몇분들 말씀처럼 갑질은 그 당사자의 인성 문제죠. 어떠한 상황에서든 갑을 관계로 정해버리는 더러운 인성이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갑질하는 사람한테는 을로 보이지 않게 파워를 갖는게 중요합니다.
부잣집은 갑질하고 가난한집은 꼴갑떤다고하죠
부잣집은 갑질하고 가난한집은 꼴값떤다고하죠
가난한집안 아들과 결혼해 경제적도움 아무것도 못받았는데 맞벌이하면서 주말마다 불려가 시부모집 방닦고 장봐다 음식해야했어요 시모가 맘에 안드는 며느리는 누룽지줬어요 제사는 큰집에서 하는데 작은집 며느리인 저도 불려갔어요 저 몸이 약해 병원입원까지했잖아요
갑질이 없긴요.
싸구려 저질의 갑질이라고 보시면 돼요.
차라리 돈 있는 시가의 갑질이 나아요.
없을까요..
맞는말 같네요.
요즘 들어 차라리 부잣집에 많은 배운 시월드한테 당하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이;;;;
남편은 시골사람들이라 무식하고 못배워서 그러니 이해하라는데(시모.큰동서)
어릴때부터 시골사람은 전부 전월일기 김혜자 고두심 같은줄 알았다가
30년간 된통 당하네요 ㅎㅎ
가난한 시가에 꼴값떠는 시누들이 셋있네요 ㅎㅎㅎㅎ
110.14 님 쓰신 글은 제 얘긴줄 요
26년째 결혼 생활 요즘 이혼 고민 해요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만 높은 나르시시스트
시엄니 때문에 강단 없는 내가 죽을거
같아서요
무시할까봐 더 갑질합니다.
친한 친구네 시댁이 강남에 작은 건물 하나 있고
집안 전체가 검소해서 돈도 많은 부자집인데
누나들이 며느리들이 들락거리는거 너무 싫어해서
자매들끼리 똘똘 뭉쳐서 사위까지 합세해서
시부모 케어 하면서
며느리들 손님 대접한다고 하네요.
준것 없어도 받는건 많이 봐서 그런지
똑같은 대접 원해요
뭔가 인터뷰자료 모으는 질문같아요
며느리가 잘나면 또 그거 가지고 트집잡는 인간들도 있어요.
며느리들끼리 서로 경쟁도 한다면서요
82에서도 글 올라왔었죠
무지와 꼴값입니다.
제 시모 주제파악 못하고 같은동네사는 부자 큰집형님
빙의되서 저를 쥐잡듯 시집살이 시켰는데
내가왜 ㅂㅅ짓을 했나몰라요
엄청 손해보는 결혼이었음에도 출산육아
경력단절 이유로 그집 시다놀이했던거 억울합니다.
세상에 부자가 많을까요? 아닌 집이 많을까요?
부자만 시집살이 시킨다면 시집살이는 벌써 없어졌어요
명절 끝나고 이혼률도 급증하지도 않고....
싸구려 저질의 갑질이라고 보시면 돼요.
차라리 돈 있는 시가의 갑질이 나아요22222
울 엄마 ㅜㅜ
케바케인데 없는데 알량한 자존심 세워볼거라 갑질하는게 더 웃겨요. 당해보면 차라리 잘난 남편이라 혹은 나보다 많은 집이라 갑징하는게 낫다 싶을 때도 있어요 ㅎㅎㅎㅎ
더해요 더해ㅜ
가난한시가 갑질 더 짜증나요.
양쪽 다 케이스 보니 둘다 만만치 않아요.
부자집갑질은 강남 큰평수 아파트 사주었는데 며느리
암걸리고
가난한 시댁 갑질 친구는 우울증 걸리고
ᆢ
무시당할까봐
더 찍어 누르려고 허더라구요
더 심해요.
자기 아들 기죽을까봐 더 난리치고
당당하게 돈 달라고 요구합니다
며느리도 자기 아들과 학벌 같아도
내 아들이 더 잘났어!!
사사건건 며느리 기죽일 생각만해요
며느리 친정이 잘살면 더 베베꼬여서
뭐 사달라, 여행 보내달라..요구해요.
"우리 집안을 뭘로 보고"
볼 거 하나 없는데 맨날 집안, 가풍, 제사
돌림노래에요.
남편보다 제가 더 잘버는데도 절대 인정 안합니다.
열등감 강하고 무시할까봐 더 날세우고 무식해서 말도 안통하고 가난하고 배움없음 순박하기라도 하면 좋겠는데 보통은 천박하고 욕심많고 뻔뻔하고 진상 맞아요 차라리 부자시댁은 갑질하고 재산이라도 주지 가난한 시댁은 죽을때까지 책임도 지면서 돈도 들면서 정신적 피로도가 상당함.
가난한 시부모라..
내가 직장이 좋고 남편처럼 버니 ..나름 인정은 해 주겠네..했더니
웬걸..
내 학벌 직업 수입에 대해 말한마디 한 적 없고..마치 없는 일인 것처럼
인물 없고 살림 못하는 걸로 인신 공격성...그러면서
직장 다니는 며느리가 시부모 모셔야 좋은 거라고 모시라고 압박
발 끊어 안 갔는데... 지금은 감사합니다..
그래도 뒷통수 안 치고 처음부터 바로 티를 내고
초반부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니다..
더 심해요
가스라이팅 해서 들러붙냐 안 붙냐가 노년의 생존이 걸린문제기도 하고
애초에 배운게 더 적고
가난하면 대체로 못배워서 무식하고 교양없죠
(대체로라고 했음 무조건이 아니라)
시집살이가 갑질이라는 인식 자체가 없고
며느리 하대하는 게 당연한 줄 앎
자기도 그런 가난하고 후진 집안에 시집와서
그런 대우 받고 살았으니까 응당 그게 당연한 줄 알아요
아들 며느리한테 해준 거 물려줄 거 1도 없어도
아들 며느리가 돈없고 늙은 부모 부양하는 게 당연한거지
너희는 젊고 돈벌잖아 시전
한마디로 보고 배운 게 없어요
다른집은 모르겠고 가난한 저희시댁 일절 시집살이 없고 아들 무서워해서 저한테도 조심해요. 결혼한지 17년됐구요. 편해요.
그 사람 성격이예요
잘난 울 시어머니, 여장부로 소문나신분,
자식 6명을 잘 키워서 가뜩이나 잘나신분이 하늘 높은 콧대가
노인들 모인곳에서 대장해야 하고, 늘 잘나신분,
그런대 시집살이는 없었어요
오히려 주변에서 우리를 불쌍한 눈으로 봤지요
우리는 편했어요
아무도 우릴 안 건들어서
경제력과는 상관 없고 사람 됨됨이가 관련이 있어요.
정말 그래요
아무 상관없죠.
가난하면 가진거 내놓으라고 더 뻔뻔 갑질하죠.
칼 안든 강도?
다 케바케 아닌가요?
저희 친정이 가난하고 오빠가 가장이에요 . 노후 준비 아예 안된 친정이라 오빠가 매달 생활비 드리구요 . 경제적으로 100% 책임 지는 집인데, 돈 문제 빼고 새언니 보면 매우 편합니다 . 시댁 문제는 그냥 알아서 오빠가 100% 책임지고 새언니는 아예 안 와요 .
저는 시누이인데 , 저 집은 저리 역할 분담했나보다 싶고 새언니에게 연락도 사실 잘 안 해요 . 친해서 좋을거 없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