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 일하는 작은 가게를 해요.
가게입구에 나무신발장이 있고 그위에 소품몇가지로 꾸며놓았는데요
고양이 인형하고 다이소에서 산 미니화분(조화)이 있어요.
케이팝데몬헌더스를 보고 제가 재미있어서
고양이 앞 미니화분을 쓰려뜨려놓았거든요.
쓰러진 화분을 고양이가 보고 있는 모양으로 두었는데
어느순간 보면 항상 화분이 바르게 세워져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손님들이 나가면서 항상 세워놓는거같아요
매일 쓰려뜨려도 볼때마다 세워져있음....
케데헌의 더피처럼 쓰러진 화분 그냥 못지나치는 한국인들.....엌ㅋㅋ
은근히 귀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