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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모차 가지고 산책하니 할배들 혐오 생겨요

개모차 조회수 : 4,124
작성일 : 2025-08-27 11:09:46

새벽마다 아파트 주변 공원에

개모차에 강아지 싣고 가서 내리고 산책시켜요.

강아지가 일반 길에서 죽어도 안 걸으려고 하고

몸무게가 7kg이라 안고 공원까지 가기 힘들어서

개모차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근데 노인들 눈에는 개모차 가지고 다니면

제가 개를 애 대신 키우는 노처녀 혹은 아줌마로 보이는지

입대는 사람이 많은데, 전부 할배들이었어요.

할머니들은 그냥 쳐다보고 마는데...

할배들은 대놓고 결혼했냐고 묻고

장장 15분을 제 옆에 서서 결혼해서 애 낳아야 된다고

떠들다가 간 80세 할배도 있고 (본인이 나이 밝힘),

요즘은 사람보다 개 팔자가 더 좋다고 뭐라고 하는 할배,

옆 벤치에서 앉아 있는 내내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는 할배,

오늘은 한 할배가 저한테 개모차 끌고 다닌다고

뭐가 그렇게 성질이 났는지 (지는 공원에서 담배 피면서)

아줌마 아줌마 하면서 호통을 쳐서 너무 놀랐어요.(저 30대임)

 

산책 시킨지 겨우 2주만에 생긴 일들이에요.

지방이고 주로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중산층 동네입니다.

이러니까 괜히 움츠려들고 할배들한테 혐오가 생겨요.

속으로나 할 말을 여자니까 만만하게 생각해서

쉽게 하는 거 같아서 더 분노심도 듭니다. 

계속 개모차로 산책을 시키는 게 맞나 싶어요.

 

 

 

 

IP : 193.189.xxx.20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7 11:13 AM (220.116.xxx.233)

    미친 할배들이 많네요 참내
    오늘 저도 원피스 입고 나왔더니 버스에서 절 위아래로 빤히 쳐다보는 미친 할배 땜에 기분이 더러웠어요. 이런 인간들은 그냥 일찍 디졌으면 좋겠어요.

  • 2. 근데
    '25.8.27 11:14 AM (119.196.xxx.115)

    글게요 뭔상관인지....본인이나 잘살지
    만만하고 쉬워보여서 그러는거 맞아요 문신충돼지30대남자가 개모차끌고다님 암말도 못할사람들........

    그나저나...개가 걷기싫어하면 산책도 싫다는거아니에요? 굳이 산책을 시켜야하나요? 몰라서물어요...

  • 3. ...
    '25.8.27 11:15 AM (14.39.xxx.125)

    그런 할배들은
    그 개들을 잡아 먹었거든요
    지금도 시골에서는 암암리에 그러고 있고
    개식용이 가능한 나라잖아요

  • 4. ..
    '25.8.27 11:17 AM (211.208.xxx.199)

    그냥 시비걸면
    "결혼했어요."
    "자식 있습니다."
    "네, 개도 팔자좋은 세상이에요."
    (그래, 너놈 말이 맞다) 하세요.
    쫓아와서 내 가족증명을 떼볼것도 아니고
    그려, 너 잘났다. 하고 마세요.
    사람같은 인간만 상대하는겁니다.

  • 5. 개모차
    '25.8.27 11:20 AM (193.189.xxx.200)

    그나저나...개가 걷기싫어하면 산책도 싫다는거아니에요? 굳이 산책을 시켜야하나요? 몰라서물어요...

    ----------
    사람도 운동 안 하면 다리에 근육 빠지고 건강에 안 좋잖아요.
    개도 마찬가지라 운동을 시켜야 되어서요.
    일반 길에서는 안 걸으려고 하고 버텨서 제가 들고 다녀야 되는데,
    공원 산책로에 가면 안전하다고 생각되는지 잘 걸어요.

  • 6. ...
    '25.8.27 11:23 AM (125.130.xxx.125)

    저라면 한번 무섭게 째려보고나서 투명인간 취급하겠어요. 무표정하고 태연하게요.

  • 7.
    '25.8.27 11:24 AM (175.211.xxx.65)

    '속으로나 할 말을 여자니까 만만하게 생각해서' 하는거 맞습니다
    결혼하고 알게된게, 와잎이랑 같이 다니면.,
    여자는 참 뭐 이렇게... 지나가는데 간섭 하는게 많아요
    특히 애키울 때 많은데, 남편인 내가 같이 있어도 내가 안고 있으면 한마디 안듣는데
    와잎이 안고 있으면 뭐라도 찾아서 한마디 거듭니다.
    성격상 난 그런게 너무 싫어서, 그런 말 하면 극혐의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와잎은 그런 날 책망 하더군요, '그런다고 그렇게 쳐다보면 되냐'
    아니 못된 말을 해서 쳐다봤는데, 그래도 그럼 되냐니...
    그런 말 여자니까 듣는거 맞는데,
    전반적으로 여자들이 관계를 중요시 하는 그런 성향이 그런 말을 듣게 만들기도 하나 싶어요
    확 잘라야 해요, 15분간 할배 떠들 때, 뭐 하셨나요, 아마 싫은 내색 했다고 생각하시겠죠?...
    그 할배는 아마 좋아하던데? 라고 생각할꺼에요
    1. 안듣고 안보고, 대꾸 안하고 극혐의 눈빛을 보낸다
    2. "갈길 가세요" 라고 무심히 얘기한데
    3. 그냥 뒤돌아 간다
    해야 알아먹어요

  • 8. 개모차
    '25.8.27 11:26 AM (185.220.xxx.151) - 삭제된댓글

    "결혼했어요."
    "자식 있습니다."
    "네, 개도 팔자좋은 세상이에요."
    (그래, 너놈 말이 맞다) 하세요.

    -------
    저도 앞으로 이렇게 해야겠어요.
    내가 떳떳한데 굳이 거짓말까지 할 필요가 뭐 있어 했는데
    계속 이런 일들이 생기니 어쩔 수가 없네요.

    설사 제가 애 대신 개 키우는 게 맞다고 쳐도 그게 무슨 상관인지...
    할배들 눈에는 제가 애 안 낳는 매국노처럼 보이나 봐요.

  • 9. 개모차
    '25.8.27 11:28 AM (171.25.xxx.37) - 삭제된댓글

    "결혼했어요."
    "자식 있습니다."
    "네, 개도 팔자좋은 세상이에요."
    (그래, 너놈 말이 맞다) 하세요.

    -------
    저도 앞으로 이렇게 해야겠어요.
    내가 떳떳한데 굳이 거짓말까지 할 필요가 뭐 있어 했는데
    계속 이런 일들이 생기니 어쩔 수가 없네요.

    설사 제가 애 대신 개 키우는 게 맞다고 쳐도 그게 무슨 상관인지...
    할배들 눈에는 제가 애 안 낳는 매국노처럼 보이나 봐요.

  • 10. ㅇㅇ
    '25.8.27 11:29 AM (118.46.xxx.24)

    대꾸도 하지마세요 시선도 주지말고

  • 11. 개모차
    '25.8.27 11:32 AM (185.220.xxx.164) - 삭제된댓글

    그런 말 여자니까 듣는거 맞는데,
    전반적으로 여자들이 관계를 중요시 하는 그런 성향이 그런 말을 듣게 만들기도 하나 싶어요
    확 잘라야 해요, 15분간 할배 떠들 때, 뭐 하셨나요, 아마 싫은 내색 했다고 생각하시겠죠?...
    그 할배는 아마 좋아하던데? 라고 생각할꺼에요
    1. 안듣고 안보고, 대꾸 안하고 극혐의 눈빛을 보낸다
    2. "갈길 가세요" 라고 무심히 얘기한데
    3. 그냥 뒤돌아 간다
    해야 알아먹어요

    -------------
    맞아요 여자니까 만만해서 겪게 되는 일들이 있는 거 같아요.
    제가 덩치 큰 남자였거나 남자랑 같이 있었다면 못 그랬을 테니까요.

    저는 15분 버틸 때 저 할배 때문에 내가 피하고 싶지 않다는
    자존심 때문에 버틴 거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처음부터 피할걸...
    같이 확 쏘아붙이고 싶다가도 혹시 불같은 성격의 막장 할배라면
    남자는 남자니까 저보다 힘이 셀거 같아서 한대 때리기라도 할까봐
    강아지 안전을 생각해서 꾹 참게 되는 거 같아요.

  • 12. 개모차
    '25.8.27 11:33 AM (195.47.xxx.87)

    "결혼했어요."
    "자식 있습니다."
    "네, 개도 팔자좋은 세상이에요."
    (그래, 너놈 말이 맞다) 하세요.

    -------
    저도 앞으로 이렇게 해야겠어요.
    내가 떳떳한데 굳이 거짓말까지 할 필요가 뭐 있어 했는데
    계속 이런 일들이 생기니 어쩔 수가 없네요.

    설사 제가 애 대신 개 키우는 게 맞다고 쳐도 그게 무슨 상관인지...
    할배들 눈에는 제가 애 안 낳는 매국노처럼 보이나 봐요.

  • 13. 대꾸
    '25.8.27 11:34 AM (175.211.xxx.65)

    '~세상이에요'
    대꾸 하면 안되요, 뭐라도 대꾸를 한다는 건
    이 사람과 이야기 하고 싶다, 라고 지 맘대로 해석 할꺼에요
    본능적으로 대답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어도,
    정신 차리고 무시하거나, 갈길가세요 해야 해요

  • 14. 개모차
    '25.8.27 11:34 AM (195.47.xxx.87)

    그런 말 여자니까 듣는거 맞는데,
    전반적으로 여자들이 관계를 중요시 하는 그런 성향이 그런 말을 듣게 만들기도 하나 싶어요
    확 잘라야 해요, 15분간 할배 떠들 때, 뭐 하셨나요, 아마 싫은 내색 했다고 생각하시겠죠?...
    그 할배는 아마 좋아하던데? 라고 생각할꺼에요
    1. 안듣고 안보고, 대꾸 안하고 극혐의 눈빛을 보낸다
    2. "갈길 가세요" 라고 무심히 얘기한데
    3. 그냥 뒤돌아 간다
    해야 알아먹어요

    -------------
    맞아요 여자니까 만만해서 겪게 되는 일들이 있는 거 같아요.
    제가 덩치 큰 남자였거나 남자랑 같이 있었다면 못 그랬을 테니까요.

    저는 15분 버틸 때 저 할배 때문에 내가 피하고 싶지 않다는
    자존심 때문에 버틴 거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처음부터 피할걸...
    다음부터는 이대로 해봐야겠네요.
    같이 확 쏘아붙이고 싶다가도 혹시 불같은 성격의 막장 할배라면
    남자는 남자니까 저보다 힘이 셀거 같아서 한대 때리기라도 할까봐
    강아지 안전을 생각해서 꾹 참게 되는 거 같아요.

  • 15. 개모차
    '25.8.27 11:38 AM (104.244.xxx.115)

    대꾸 하면 안되요, 뭐라도 대꾸를 한다는 건
    이 사람과 이야기 하고 싶다, 라고 지 맘대로 해석 할꺼에요
    본능적으로 대답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어도,
    정신 차리고 무시하거나, 갈길가세요 해야 해요

    ----------
    네 이제 대꾸를 아예 하지 않아야겠어요.
    눈도 안 마주치고 무시해야겠네요.
    진짜 할배들 현실에서도 이 정도일 줄 몰랐어요.

  • 16. 00
    '25.8.27 11:42 AM (222.110.xxx.21)

    알죠 알죠.
    정말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죠. 저도 강아지 놀랄까봐 소리 지르고 싶은데 안지르고 그냥 댓고 안하고 갑니다. 첨엔 저도 몇번 짜증내면서 댓구했거든요. 그래봤자 나만 스트레스 더 받는다는걸 알고
    그담부터는 속으로 흥얼 흥얼 노래 부르면서 한귀로 듣고 흘려버립니다.

    생각보다 미친사람들 많아요. 강아지만 보고 말을 안섞는게 최고입니다.

  • 17. 어릴 때
    '25.8.27 11:43 AM (182.221.xxx.177)

    소심해서 산책 싫어하는 7킬로 강아지라 저도 개모차로 적응시켰어요
    지금은 산책 너무 좋아하고 사회성 좋아졌어요
    그 시기를 놓지면 강아지가 사회성이 떨어져서 사람이건 강아지건 보면 막 짖어대요
    그때 할배, 할매 심지어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까지 다 뭐라하고 한마디씩 훈수두고 ㅠㅠ
    이유가 있어서 개모차 사용하는데 잔소리들 ㅎㅎ
    진짜 오지랖들 넘치더라구요
    이제는 자기늘도 개모차 끌고 다니더라구요 ㅎㅎ

  • 18. 산책
    '25.8.27 11:47 AM (124.28.xxx.72)

    못 들은 체 하고 그냥 지나가세요.
    대꾸하지 마시고

    그냥 강아지하고 산책에 집중하시고
    그 시간을 즐기세요.

  • 19. 저녁에
    '25.8.27 11:48 AM (49.161.xxx.218)

    산책하세요
    노인들 저녁엔 안나와요 ㅎ

  • 20. 격공
    '25.8.27 11:54 AM (211.36.xxx.30)

    18살 노견 산책하는데 거의 매일 강아지가
    늙었다는 소릴 들어요. 노인들에게요.
    잘 못걸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치지 못하고
    강아지 늙었다고 한마디 하고 지나가요.
    지들도 늙었다고 하면 듣기 좋을까요.

  • 21. 에구
    '25.8.27 12:01 PM (119.194.xxx.202)

    착하신건지 저는 말시켜도 무대응 눈안마주쳐요 내갈길 갑니다.

  • 22. 오지랍 인간들
    '25.8.27 12:02 PM (211.234.xxx.5) - 삭제된댓글

    울집애들도 사이즈좀 되는 노견들이라 개모차 종종 이용하는데, 시비거는 인간들 종종 있어요. 할배뿐 아니라 할매도... 시비거는 느낌이다 싶으면 그냥 무시하고 직진해요.
    그런데 남편에게 물어보니 체격되는 남편은 지금까지 시비걸린 적 한번도 없다고... 만만해 보이면 더 ㅈㄹ 합니다.

  • 23. ...
    '25.8.27 12:04 PM (218.232.xxx.208)

    아들하고 남편 기다리는 중입니다~ 라고 해버리세요..

  • 24. 개모차
    '25.8.27 12:13 PM (74.82.xxx.194)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많네요ㅠㅠ
    노인들 오지랖 넓은 건 알았지만
    요즘 젊은 사람한테 잔소리하고 입대는 거
    함부로 하면 안되고 싫어하는 거 다들 알줄 알았는데...
    개모차도 어느 정도 보편화 됐다고 생각했구요.
    일면식도 없는 할배들한테 이렇게 많이 당할줄 몰랐어요.
    새벽마다 기분이 더러워지면서 하루를 시작하니
    이런 식으로 개 산책을 시키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댓글에 알려주신 대로 다 시도해 보겠습니다.
    답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25. 봄봄
    '25.8.27 12:16 PM (106.101.xxx.73)

    전화받는 척하면서 피하세요

  • 26. 할일들이 없고
    '25.8.27 12:21 PM (49.169.xxx.193)

    집에서는 가족들한테 무시당하니,밖에서 지적질하면서 우월감 느끼는거에요.

    그냥 쌩까고,가던길 가셔요.

  • 27. 무시하세요
    '25.8.27 12:31 PM (59.7.xxx.113)

    이따만한 헤드폰 끼고 다니시는거 추천합니다

  • 28. 가리개
    '25.8.27 12:38 PM (106.101.xxx.150)

    얼굴을 눈만 내놓고
    모자쓰고 UV차단되는 것으로 싹 가리세요.
    옷도 바지에 등산조끼 같은 거 입고
    배낭을 걸머져서 나이를 못알아보게 하세요.

    그럼 말 안겁니다.

    얼굴, 특히 입주변 싹 가리면
    말 잘 안붙혀요.

  • 29. 쓸개코
    '25.8.27 12:38 PM (118.235.xxx.4)

    개모차가 뭐가 어때서! 무시하세요.

  • 30. 유선이어폰을
    '25.8.27 12:45 PM (113.199.xxx.77)

    끼고 나가세요
    실제 음악을 들어도 좋고
    빈 이어폰만 껴도 돼요

    누가 뭐라든간에 난 안들려~~~~

  • 31. 와 정말
    '25.8.27 1:22 PM (218.54.xxx.75)

    이래서 지방도시의 동네는 다른가 놀라네요.
    개모차는 너무 흔해서 아무도 그걸로
    말을 시키고 호기심 어리게 쳐다보진 않던데...
    서울 동네마다 흔해서 말이지요.

  • 32. oo
    '25.8.27 1:28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대꾸하지 말고 옅은 미소 짓고 피한다.
    한마디도 대답해주지 마세요.

  • 33. .....
    '25.8.27 5:18 PM (163.116.xxx.57)

    미소는 노노~~ 그냥 무표정으로 자리 피하면 됩니다. 혐오의 눈빛 같은것도 보내지 마세요. 괜히 시비 걸잖아요.
    아니면 산책 시간을 가능하다면 저녁으로 바꿔보세요. 아침에는 노인들이 보통 더 많으니까...
    헤드셋도 추천이요. 실제 음악은 듣지 마시고 그냥 폼으로 큰거 하고 산책하세요. 뭐라고 말하면 안들리는척... 그리고 모자나 선글라스도 추천해요. 모자는 원글님 얼굴이랑 시선을 좀 가려주고, 선글도 시선 가려줘서 원글님 인상을 좀 가려주니까 약간 전투 아이템 같은 느낌으로...
    오 위에 댓글에도 좋은 방법 있네요. 눈만 내놓는거... 조금만 가려줘도 원글님도 자신감 올라가고 상대방도 공격하기 좀 어려워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혹시 원글님이 말싸움 잘하고 기센 분이면... 할아버지가 말걸면 코막으면서 '할아버지 입냄새 나요. 말씀 그만하세요.' 라고 말하면서 자리 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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