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레몬 마들렌 만들었어요

홈베이킹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25-08-26 21:42:43

저번에  쏘세지빵 만들었다고

글 올렸는데

혹시   기억나시나요 ㅎㅎ

그때 82 분들이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오늘은  주말에 마트갔다가

레몬 세일하길래  사다둔 

레몬으로  레몬 마들렌  만들었어요

레몬살때  남편이  즙 짜준다고 했는데 

어제  퇴근하고  저녁먹고 나서

레몬  꺼내서 씻고

소독하더니

언능  레몬 껍질 포뜨라고

그래야 즙 짠다고 ㅋㅋㅋ 

레몬제스트  만드는걸

포뜬다고 ㅋㅋㅋ 

레몬 포뜨고 줬더니

열심히 즙 짜주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레몬 마들렌   만들었어요 

실은 제가 레몬모양 틀을 샀거든요

그거 실험해보려고

레몬도 산거고 ㅋ

기대만땅 하며  구웟는데 

세상에나 

귀염뽀짝  너무 이쁘고

슈가글레이즈까지  해놓으니

영락없이 레몬

베이커리서  파는거랑 똑같은 ㅎㅎ

집에온 딸은

너무 이쁘다고 

사진찍어서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아까워서 못먹겠다고 하더니

앉은 자리서 세개 순삭 ㅋㅋ

사진 찍어서 남편한테 보냈더니

여보..나 회사 그만둘까

당신이  저거 내다 팔면

나보다 돈 더 많이 벌꺼 같아

ㅋㅋㅋ 

식구들  이런 반응에

이여름에도 오븐 돌리나 봐요

82님들

편한밤 되세요~

 

IP : 58.142.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6 9:45 PM (211.208.xxx.199)

    가족들 반응이 예술이에요.
    엄지 척!!

  • 2. 좋겠다
    '25.8.26 9:45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레몬 마들렌 하려고 레몬 사두었는데
    사워도우 굽다 오븐이 운명해 버렸어요..
    저 레몬을 어디다 써야 하나...

  • 3. 홈베이킹
    '25.8.26 9:53 PM (58.142.xxx.152)

    첫댓님 감사합니다 ㅎㅎ
    윗님 어째요ㅜ
    오븐 운명이라니 ㅜㅡ
    저라면 청천벽력 같을 ㅜㅡ
    레몬은 급한대로 청을 담그시던지
    즙 짜고 제스트 해서
    냉동해두심이 어떨까요

  • 4. ㅇㅇ
    '25.8.26 9:54 PM (180.230.xxx.96)

    오호~~
    키친토크에서 좀 보고 싶네요
    마들렌 저는 어렵던데요

  • 5. ...
    '25.8.26 9:56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금방 만든 마들렌은 천상의 맛이죠.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옛날 동화책속에서 서양 주인공이 빵과자를 먹던데 그게 뭘까 평생 궁금했거든요. 저 50 넘어서 대학생이 된 딸이 마들렌을 구워줬는데 먹어보고 이거구나 했어요. 빵모양인데 과자같아서...

  • 6. 오 맛나겠어요
    '25.8.26 10:04 PM (222.113.xxx.251)

    레시피를 공개하랏~~!! ㅋ

    글 읽는데 새콤 달콤 촉촉 부드러운
    맛있는 레몬마들렌 상상되어서
    완전 너무 먹고싶어졌어요


    낼 레몬 살 각이네요
    레시피 넘 넘 궁금해용~

  • 7. 홈베이킹
    '25.8.26 10:24 PM (58.142.xxx.152)

    윗님 ~
    레시피는 유툽
    조꽁드님 레몬케이크 레시피 보고
    만들었어요

  • 8. 오 감사
    '25.8.26 10:59 PM (222.113.xxx.251)

    원글님 감사합니다
    저도 그거보고 맛나게 만들어먹을께요

  • 9. 미니멀
    '25.8.27 9:02 AM (122.36.xxx.179)

    미니멀 한다고 베이킹용품 다 버렸는데ㅠㅠ
    레몬 마들렌이 눈에 아른 거려요.(책임 지세욧 ㅋㅋ)
    글에서 원글님 가족분들 화목함이 느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520 여행을 간다. 만다 11:59:16 26
1809519 양도세 중과 후 서울 아파트 매물 급감했다고... 1 서울 11:56:48 101
1809518 유튜버에게 금파는 분들보면 1 ... 11:52:20 180
1809517 자녀의 저축 포트폴리오좀 조언해주세요 2 월천 11:51:28 117
1809516 저는 김용남이 싫습니다 11 .. 11:46:21 310
1809515 애가 점점 시들어가는게 느껴져요ㅠㅠ 8 ㆍㆍ 11:44:20 928
1809514 집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조언 절실 2 절망 11:42:59 443
1809513 주식 1주 샀는데 60원이나 올랐어요 4 Oo 11:41:27 701
1809512 오늘 하닉 삼전 처음 진입하지마세요 5 저기 11:39:29 1,161
1809511 내 폰속의 통화가 궁금한 남편 6 이해가.. 11:39:28 242
1809510 수원갈빗집요 어디가 좋나요 12 맛집 11:38:44 288
1809509 황매실요 1 궁금 11:38:00 83
1809508 리세팅한 예비 시어머니의 패물을 받아 온 딸 6 돋보기 11:37:15 692
1809507 그릭요거트 아침 드시는 분 1 굿 11:37:13 270
1809506 한동훈이 카메라맨 무시했단 분들 팩트체크하세요 21 .. 11:35:53 339
1809505 방송에서 모솔 이 사람 보신 분 4 DDDDD 11:33:07 327
1809504 지마켓 핫딜 골드키위 20입 총 3.1kg내외. 공유해요 3 핫딜 11:32:25 345
1809503 빌라가 공급이 안되는 이유가 있었네요 8 요즘 11:26:31 915
1809502 엄마랑 대화하면 기분이 너무 나빠져요 3 ㅠㅠ 11:26:03 599
1809501 자식이 알아서 잘하면 2 11:18:21 676
1809500 오늘 한온시스템 무슨일인가 모르겠네요~ 6 .. 11:12:39 1,158
1809499 유리 그릇버릴때 어디에 버려요? 6 ㅇㅇ 11:11:13 621
1809498 80넘은 양가 부모님의 자잘한 부탁들..어떻게 하시나요? 8 ... 11:10:07 1,035
1809497 냄새얘기가 많아서 저도 냄새 하나 물어보고가요. 7 -- 11:02:48 1,166
1809496 상지건설 주식 상폐하나요?? 맥주 11:00:09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