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럴 때 친구에게 선물 보내야 하나요

친구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25-08-26 19:45:32

오래전 교통사고 처음 났는데 

친구가 합의하지 말고 버티라고 

한의원으로 가라고 거기가 금액이 쎄다 

한약도 타먹어라  더 버텨라 

이정도 알려줘서 150정도 받았어요 

그런데 오래된 얘기인데 

그때 고맙다 인사는 했는데 

오늘 갑자기 너는 알랴줬으면 선물이라도 보내야 하는거 아니냐 어쩜  그러냐는데 

보냈으면 좋았겠지만 뭐 특별한 것도 아니고 

원래 받을 돈에서 조금 더 받았는데 

이걸 달라는 친구도 의아하고 ^^ 

 

어떤다요

IP : 106.101.xxx.6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26 7:4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식사라도 같이 한끼 하시지 그러셨어요..

  • 2.
    '25.8.26 7:48 PM (172.226.xxx.28)

    저라면 그때 밥한번 샀을거같아요~
    근데 친구도 굳이 그런말 하는건 좀…

  • 3. 잉???
    '25.8.26 7:5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게 무슨 그 친구에게 감사표시 할 일인가요...

  • 4. 원글
    '25.8.26 7:50 PM (106.101.xxx.60) - 삭제된댓글

    거리가 멀어서 일년에 한두번 봐요

    그냥 볼 때 제가 밥 샀지만
    그 이야기는 하지 않았고요
    저번에 고마워서 사는 거다
    이런 말 못해요 ^^
    그냥 사주지

    그래서 이런말 하는 게 저라면 안할 거 같아서
    더 의아하네요 ㅎㅎ

  • 5.
    '25.8.26 7:51 PM (221.138.xxx.92)

    님이 먼저 어떻게 하지? 라며 전화를 한거였나요?

  • 6. 원글
    '25.8.26 7:52 PM (106.101.xxx.60)

    거리가 멀어서 일년에 한두번 봐요

    그냥 볼 때 제가 밥 늘 샀지만(워낙 짠순이 친구라 만날 때 필요 없는 물건을 밥 먹기 전에 줘요 그럼 매번 제가 계산)


    그 이야기는 하지 않았고요
    저번에 고마워서 사는 거다
    이런 말 못해요 ^^
    그냥 사주지

    그래서 이런말 하는 게 저라면 안할 거 같아서
    더 의아하네요 ㅎㅎ

  • 7. 원글
    '25.8.26 7:52 PM (106.101.xxx.60)

    아니요 그냥 전화통화 중 이런 일이 있었다 했어요
    그 친구가 그 부분에 대해 잘 아는지도 몰랐고요

  • 8.
    '25.8.26 7:54 PM (221.138.xxx.92)

    무슨 큰~~일 도왔다고 생각하나봅니다...아무래도 그런 듯.

  • 9. 아니요
    '25.8.26 8:06 PM (122.102.xxx.9)

    뭐 대단한 거라고 그런 걸로 무슨 선물을 보내요.

  • 10. 무슨노력했다고
    '25.8.26 8:14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친구가 힘써준것도 아니고 팁하나 던져준것 뿐인데
    거지근성 있네요.

  • 11. 맨날
    '25.8.26 8:20 PM (59.7.xxx.113)

    밥을 사셨다면서요. 원래 얻어먹을줄만 아는 사람인가봐요. 사주지 마시고 다음에 만나면 너도 밥좀 사라고 하셔요

  • 12. ㅇㅇ
    '25.8.26 8:39 PM (180.230.xxx.96)

    그래서 전에 밥 사줬잖아~ 해야죠

  • 13. 바로
    '25.8.26 8:4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너 맨날 나한테는 필요도 없는 물건 안기고 그걸로 밥도 맨날 내가 사는데 무슨 선물까지 바라냐......하면 관계가 끊어지려나요?

  • 14. 미친거아닌가
    '25.8.26 8:54 PM (211.184.xxx.68)

    보내지 마세요.
    진짜 자기가 선물 받을 행동 한 줄 알꺼 아니에요.
    그보다 더 깊이 팁 주고 개입해도
    친구사이에 교통사고 휴우증 걱정해주지,
    누가 선물까지 바래요?
    어휴

  • 15. ......
    '25.8.26 9:06 PM (211.250.xxx.163)

    진지하게 법률상담 해준것도 아니고
    통화하다 그냥 한두마디 조언해 던져준건데 선물타령이라뇨.
    뼛속까지 거지네요.
    친구사이에 입원하면 선물사들고 문병도 가는데.
    뭘했다고.

  • 16.
    '25.8.26 10:50 PM (1.237.xxx.181)

    선물까진 오버지만
    가벼운 커피 기프티콘 정도는 보내줬을 거 같아요

  • 17. ....
    '25.8.27 10:33 A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매번 밥 샀다면서요. 진짜 어이가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348 "읍면 주민에 월 30만원 지급" 농어촌기본소.. 8 .. 2025/08/27 4,228
1746347 테이프자국 쉽게 뗄수있는방법 가르쳐주세요 7 모모 2025/08/27 1,371
1746346 조국, 쇄빙선 역할 끝나, 이젠 '극우 국힘' 깨부술 망치선 될.. 21 2025/08/27 2,786
1746345 1500억달러 퍼주고 온거 국민들한테 숨기는군요 ㅋㅋㅋㅋㅋㅋ 34 d 2025/08/27 3,532
1746344 송승헌이 그렇게 연기를 못하지 않는데요?/ 스테이플러 얘기 ㅋㅋ.. 9 ㅇㅎㅇ 2025/08/27 2,543
1746343 의사가 저보고 이쁘다고 감탄을 하네요 86 이비인후과 2025/08/27 36,434
1746342 김혜경여사 센스쟁이 30 ,,, 2025/08/27 6,989
1746341 아이가 수업시간중 QR코드를 봐야 한다고 자꾸만 열어달라는데 4 .. 2025/08/27 1,918
1746340 국거리 소고기 5 2025/08/27 1,345
1746339 브랜드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도움청해요~~ 4 ㅇㅇ 2025/08/27 1,505
1746338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국민 여러분의 혈세, 하나하나 .. 3 ../.. 2025/08/27 1,118
1746337 샌들에 흰양말 신는 게 유행인가요? 16 2025/08/27 5,273
1746336 결혼10년.. 실망만이 남은 무미건조한 관계 5 ○○ 2025/08/27 3,927
1746335 국민연금 임의가입 연장하세요? 6 올리버 2025/08/27 2,568
1746334 동네 친구 사귀신 부모님들 계세요? 5 ... 2025/08/27 2,482
1746333 진짜 부자는 10 ㅑㅕㅛㅅ 2025/08/27 5,002
1746332 조국 “자숙은 정치인 조국의 역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22 조국홧팅 2025/08/27 2,767
1746331 정보를 주는건지 사기꾼인지 (좀 전 비트코인 etf글요) 5 ㅁㅁ 2025/08/27 1,829
1746330 50대 중반 친구가 몇명있으신가요 14 ㅇㅇ 2025/08/27 5,215
1746329 된장찌개 너무 맛있게 끓여졌어요 8 2025/08/27 3,719
1746328 부자가 돈안버는거 욕하는데 2 ... 2025/08/27 2,051
1746327 뛰지말라고 하면 싸움나겠지요? 5 좋은말 2025/08/27 1,848
1746326 에어버기 쓰는분 계신가요? 1 .. 2025/08/27 800
1746325 교토 추천해주실 식당이나 명소 있을까요? 8 ... 2025/08/27 1,399
1746324 국힘 추천 인권위원 본회의서 부결 8 ㅅㅅ 2025/08/27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