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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이야기 거의 매일 나오네요

ㅇㅇ 조회수 : 3,605
작성일 : 2025-08-26 16:47:00

입결 높은 좋은 학교인데  말이예요..

우리 아들 작년에 숭실대  추합에서 떨어졌는데  ㅡㅡ

IP : 222.233.xxx.21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26 4:49 PM (1.240.xxx.30)

    입시 시즌이라서..

  • 2. ..
    '25.8.26 4:49 PM (175.209.xxx.116)

    숭실대가 서울에서는 제일 하위권 아닌가요?

  • 3. ㅇㅇ
    '25.8.26 4:50 PM (1.240.xxx.30)

    ㄴ 제일 하위권은 3여대랑 광운대 경기대 상명대 라던데요

  • 4. 그런데
    '25.8.26 4:52 PM (221.149.xxx.36)

    궁금한게 그 많은 인서울 대학중 유독 숭실대 이야기가 많은가요 82만 그래요? 아니면 다른 커뮤에서도 그런가요

  • 5. ㅇㅇ
    '25.8.26 4:52 PM (112.170.xxx.141)

    제 생각에는 숭실대 싫어하는 분이 계속 글 쓰는 느낌ㅋ
    저 숭실대맘. 아니고 고딩맘입니다만..

  • 6. ..
    '25.8.26 4:53 PM (175.209.xxx.116)

    ㄴ 82에 숭실대 학부모가 많은가봐요

  • 7. ㅇㅇ
    '25.8.26 4:56 PM (112.170.xxx.141)

    학부모가 쓴 글은 못봤고
    어디 쓸까요 하면서 묘하게 까고 싶은 느낌?

  • 8. 아마도
    '25.8.26 5:00 PM (221.149.xxx.157)

    부모세대(80,90학번)의 입결과의 갭이 제일 커서가 아닐까 생각됨
    라떼는 좋은 학교가 아니었는데 진짜라고? 같은 느낌??

  • 9. ㅇㅇ
    '25.8.26 5:01 PM (118.235.xxx.156)

    맨날 라떼는..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 10.
    '25.8.26 5:03 PM (121.134.xxx.136)

    예나 지금이나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지원하는 학교는 아니죠

  • 11. 윗분
    '25.8.26 5:25 PM (175.114.xxx.191)

    “ 예나 지금이나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지원하는 학교는 아니죠”라고 쓰신 윗분.. 아이 입시 치뤄보셨어요? 전 아이가 지금 고3이거든요. 저 대학갈때(97학번입니다)랑 달라서 열심히 살펴보고 있는데
    숭실대.. 공부 못하는 애들 가는 학교 아니에요.
    “대학어디가” 사이트든 아님 유튜브든지 한번 검색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12. . .
    '25.8.26 5:25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저 2000년대 외대 상위학과 출신이라 숭실대 무시했었는데요. 5년전에 다시 입시해보니 숭실대 입결점수가 옛날 저때 부산대 급이던데요? 부산대가 옛날에는 부산경남지역의 서울대였는데 그건 진짜 옛날 얘기고 요즘 애들한테는 하락세ㅠㅠ
    대학위치가 서울에 있기만해도 입결이 올라있어요.
    돈있고 수도권에 살면 누가 부산이나 지방에 자식 보내고싶겠어요. 집가까운 서울 사립 보내더라구요. 강남밑에 가천대도 떡상했잖아요.

  • 13. ..
    '25.8.26 5:32 PM (115.143.xxx.157)

    시대가 변했어요.
    숭실대같이 인서울 밑자락이던 대학들 입결이 대거 올랐어요.
    옛날같지않아요.
    반대로 부산대 경북대 이런 국립 대학의 하위학과가 입결 하락세에요.

  • 14. ///
    '25.8.26 5:39 PM (125.251.xxx.78)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가는 학교가 아니래
    하위권이라는둥
    옛날 분들은 입시에 대해 말을 마세요들 ㅉㅉ

  • 15. 입시
    '25.8.26 5:39 PM (118.235.xxx.45)

    치른적 없는 사람들이 숭실대 까겠죠
    아님 1등급대 애들만 키웠던가
    그런 사람들은 좀 조용히 계심 좋겠네요

  • 16. ..
    '25.8.26 5:45 PM (1.240.xxx.19)

    숭실대 까내리려 쓴글인가 싶기도 했어요.
    학교 급간차이도 너무 나는데 설마 수험생 엄마가 그정도로 모를까 싶기도 해서요

  • 17.
    '25.8.26 6:19 PM (118.235.xxx.22)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서울대 연고대를 가겠죠. 왜 숭실대를 가요?

  • 18.
    '25.8.26 6:23 PM (118.235.xxx.22)

    서울대를 비롯해 좋은 대학들이 많은데, 성적좋은 애들이 왜 숭실대를 가겠어요?

  • 19. 아이고
    '25.8.26 6:28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서울대연고대만 외는 할머니들 많네요
    늙은 82 ㅜㅜ
    연필 들 힘만 있어도 이과가라는 시대가 된지 10년이 넘었어요.
    그래서 공대 있는 인서울 입결이 우리 때랑 달라요...
    아이고야....

  • 20. 숭실대가
    '25.8.26 6:38 P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국숭세단 라인에서 공대입결 상승으로
    선호도가 많이들 올라갔는데
    그래도 홍대아래지요
    아마 예전 인식이 경기권에 있는 아주대나 인하대보다는 아래 대학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아니다 우린 이제 인서울이다 경기권 대학은 부비지 말라고 엄청나게 깝치고
    있는 그런 느낌이예요 ㅎㅎㅎ
    그래봤자 입결이 지금도 다 겹쳐요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단국대 서로 입결이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사소한 차이가 있거든요
    근데 인서울이라고 엄청 상승하고 차이가 나는것처럼 얘기하는것 보면 좀 웃겨요
    울 애 올해 대학가서 저 라인 대학들 입결은 빠삭합니다

  • 21. ㅇㅇ
    '25.8.26 6:52 PM (125.251.xxx.78)

    홍대나 숭실대나 그게 뭔 대수로운 차이라고
    어짜피 설연고대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긴걸
    진짜 깝치고 있네요 ㅎㅎ

  • 22. ㅎㅎㅎ
    '25.8.26 7:13 PM (180.66.xxx.192)

    그러게요.그래봐야 동홍 아래서 숭실대까지 한두문제 차인데
    저런 말을 하는 분은 90년대 입시까지만 아시는 분일 듯 하네요.
    서 / 연고,성,한이과,서강대까지 얼추 한그룹
    중,건경시이동홍까지 얼추 한그룹.. 중이 억울하려나..하지만 건이 완전 상승세라.. 애들이 수원에 있는 경희대 자연계보다 건대공대를 더 가고 싶어해서 깜놀.
    옛날엔 국숭세단이랬는데
    아제 숭이 치고 올라갔고 단은 확 떨어졌구요 국세는 존재감 없고 특히 국민대는 학교위치가 안습이라ㅠ
    아주인하는 비슷하게 보이지만 아주대 선호도가 올라가는 추세.
    아 수도권 마지막으로는 광명상가인가경이 있죠.

  • 23.
    '25.8.26 7:14 PM (180.66.xxx.192)

    저희집엔 사수,삼수,재수생이 있습니다..ㅠ

  • 24. 물론
    '25.8.26 7:14 P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공대기준 숭실대 라인들
    학교들 가려면 2등급내여야해요
    2등급은 전체 11프로내거든요
    100명중에 11등안에 들어야하니
    공부잘하는거 맞죠
    근데 여기 게시판보면 숭실대맘들인지
    과도하게 숭실대 올려치기하면서
    비슷한 라인의 경기권 대학들을 까는거예요
    인서울 아니라고 ㅎㅎㅎ
    특히 예전에 한남동 시절 단국대에 맺힌게 있는지
    단국대를 글케 까더만요
    근데 작년 올해 입결표보면 차이 얼마 안나거든요
    입결 겹치는 학과들 수두룩하구요
    우리 인서울이고 너희는 경기도야라고
    깝치는 태도치고는 입결차이가 크지 않아
    좀 놀랍더만요

  • 25. 결론은
    '25.8.26 7:15 PM (180.66.xxx.192)

    다 겹쳐있어요. 애들이 끝도없이 n수의 길로 빠지는 이유가 이거예요ㅠㅠ

  • 26.
    '25.8.26 7:56 PM (61.83.xxx.51)

    깝친다굽쇼. 그리고 서울대 연고대 아니면 대학도 아니란 식의 경멸조의 말투는 뭐죠.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 다 스카이 나오셨군요.
    어른들의 이 저급한 줄세우기 거기다 서열 낮은 대학 경멸조의 까내리기. 왜 이러는거예요.
    진보와 개혁을 외치며 깨어있는 의식있는 지식인 행세들을 하면서 세계 순위 100위 안에도 간신히 드는 대학들가지고 줄세우며 깝친다는둥. 어쩐다는 둥.
    수험생 아이들 지금도 어디라도 들어가보려구 아둥바둥 하고 그 학부형들 가슴 졸이며 뒷바라지하는거 몰라서 이러시는지.
    진짜 82가 늙다리에 꼰대들 집합소인가요?

  • 27. ..
    '25.8.26 7:57 PM (1.240.xxx.19)

    저희애가 2년전 정시에 문과 교차지원해서 동국대 경영 합격했지만 숭실대 공대로 갔거든요.
    요즘 서열이 거의 한두문제 혹은 표점 반영비 때문에 비슷한 급간의 학교들은 다 겹쳐 있는게 맞더라구요.
    그래서 원서 영역이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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