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진짜 별 거 다 시키더라구요.
요즘 중고딩이 영유아 시기였을 때, 2013년~2018년 쯤
그 당시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보신 분들!!
그때는 보통 어떤 교육을 시키는 흐름이었나요?
3살까지는 티비 안보여주고, 좋은 유치원 보내고,
이 정도였나요?
요즘은 진짜 별 거 다 시키더라구요.
요즘 중고딩이 영유아 시기였을 때, 2013년~2018년 쯤
그 당시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보신 분들!!
그때는 보통 어떤 교육을 시키는 흐름이었나요?
3살까지는 티비 안보여주고, 좋은 유치원 보내고,
이 정도였나요?
광역시 학군지 주복
70프로 이상 영유
케바케인 것 같은데요.
영유 보내는 집도 있고, 영상노출 최소화하면서 집에서 엄마표로 하는 집도 있고, 아예 안하는 집도 있고... 당시에도 영유 3년 보내는 집은 많았습니다.
영유
학습지2개
돌아가며 다양한운동
주말마다 외부활동 여행 캠핑
엄마랑 같이하는 문화센터
친구랑 수시로 체험학습
아이고징했다
지금 중3
노부영 좀 들려주고 잉글리쉬에그 가정방문학습하다가
5살부터 영유 3년 보냈습니다 7세까지요
평 좋은 일반유치원 보내고
학습지 좀 시키고
초등 들어가서는 피아노, 미술 보내고
여행 자주 다니고
이 정도는 많이 한 건가요?
그때 공부 좀 시키는 엄마들은 일반유치원은 안 보냈어요.
학습지 좀 시킨거면 공부 거의 안 한거죠. 피아노 미술도 유치원때부터 초저까지만 하죠.
조카들 영유 다녔어요. 영어 웅변대회 발표대회 다 나가고 ...
지금 영어는 매우 수월해 하는 중.
영유 다니기 전에는 엄마표로 영어 영상이나 책 많이 보여주고 읽혀줬어요.
까이유 좋아해서 조그만 아기가 눈도 안 껌뻑이고 보던 생각이 나네요.
영유 보내거나, 일반유치원 끝나고 보내는 영어학원도 있었고..
잠수네 엄마표도 엄청 했구요.
유치원때 안 하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영어학원 시작했죠.
초등학교때 학습지 예체능만 하면서 놀러다녔으면, 아이는 공부 스트레스 없이 잘 놀고 지낸거죠.
막내 키울땐데 저는 힘들어서 영상노출을 했어요
어차피 언니오빠 보는데 영상 금지 할 수도 없었어요
미술은 그냥 1학년까지
피아노는 5학년까지했어요
사촌들보니 요즘은 돌봄인지 늘봄인지 때문에 집에 늦게와서
영어학원 보내고나면 시간 별로 없다더군요
한글도 못뗀 상태라 첫애라 고민하다 일유보냈고
아이가 순하고 말잘듣는 스탈이라 잠수네 했었네요.
전 흘려듣기를 거의 일상화했었어요.
애가 하라는 대로 다 잘하니 성공했고 중딩때서야 학원갔는데
고등 99%모고 유지하면서 대학도 잘갔어요.
한글도 못뗀 상태라 첫애라 고민하다 일유보냈고
아이가 순하고 말잘듣는 스탈이라 잠수네 했었네요.
전 흘려듣기를 거의 일상화했었어요.
애가 하라는 대로 다 잘하니 성공했고 중딩때서야 학원갔는데
고등엔 영어 모고 99% 유지하면서 대학도 잘갔어요.